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민관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순천북초, 성일중, 야탑고를 졸업했다. [[한국프로야구/2010년/신인드래프트|2010년 드래프트]] 8라운드 64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야탑고등학교에서 투수와 외야수를 같이했다. 타격 실력이 뛰어나 야탑고의 4번 타자를 맡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004714|야탑고 시절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재학 시절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탄 적이 있는데, 굉장히 불미스러운 사건의 피해자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다. 2009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황금사자기]] 1라운드에서 배민관이 재학 중이던 야탑고는 [[충훈고등학교 야구부|충훈고]]를 연장 11회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힘겹게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는데,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각자의 짐을 챙겨 버스로 향했고, 버스에 타기 전 배민관이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찰나 충훈고의 김경오가 돌연 신고 있던 스파이크를 벗어 배민관의 머리와 목 사이를 내리친 것이다. 김경오는 계속 배민관을 구타하며 난동을 부렸고, 주위의 학부모들이 겨우 말리고서야 사태는 진정 되었고, 김경오는 이후 모교 버스에 올라타 유유히 사라지고 말았다. 흰 유니폼에 피가 묻어있던 배민관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3~4바늘을 꿰맸다. 학부모들과 양팀 감독이 지켜보는데도 불구하고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인데, 더군다나 스파이크라는 '''흉기'''를 사용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꽤 시끄러웠고, 이 사건으로 스카우터들에게 찍혀서인지 김경오는 프로 지명도 대학 진학도 하지 못하고 쫓겨나듯이 야구를 접었다. 당시 배민관이 경기에 이기고서 먼저 김경오를 조롱하고 놀리며 도발했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정설은 아니다. 김경오는 사건 이후[* 사건이 터진 것은 2009년 3월이었으나, 김경오는 그 해 내내 선수로 뛰었다.] 인터뷰에서 "기사에서 일방적인 폭행이라 쓰인 부분도 사실 잘못된 부분이 많다." 라는 개소리를 하며 아무런 반성의 기색이 없음을 인증하였다. 만약에 배민관의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김경오의 행동은 분명한 잘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