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수량 (문단 편집) === 기준(표준 및 기본) 배수량(standard displacement) === 과거 해군 군함의 크기를 규제하기 위한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 사용된 배수량 기준이다. '''연료와 보일러용수를 제외하되''', 탄약이나 승조원 보급품까지 모든 물자를 적재했을 시의 배수량이다. 빈 배의 무게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재한 배의 무게도 아닌, 어찌보면 어정쩡한 기준의 배수량이다. 이렇게 이상한 배수량이 만들어진 데는 이유가 있다. 당시 원양 작전을 하는 영국이나 미국은 연료를 많이 실었고, 특히 미국은 [[식민지]]가 적어서 자주 보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연료를 실었다. 이 때문에 이들 나라가 군축 조약 등에서 불리한 대우를 받을 수 있었고, 따라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이상한 배수량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 배수량을 기준으로 배수량의 제한 등을 두었기 때문에 기준배수량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즉 역으로 관리 감독하던 영국 입장에서는 인원을 줄이면서 자원을 더 실을 수 있는 허위서류만 있다면 이에 대해 정해진 기준치 이상을 적재할 능력이 있고 또한 정책상 페널티가 배수량 기준이었기 때문에 자원이 필요한 영국 등 식민지 경영국가들의 경제적 이익은 표면적으로는 자국 내 규정을 지키면서 타국은 제어할수 있도록 [[내로남불]]격 자원 수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해상자위대]]가 주로 사용한다. 상선에서는 배수량이라하면 보통 화물과 경하배수량을 더한 값으로 표기한다. 따라서 화물선의 경우 화물을 실었을 때의 배수량과 실지 않았을 때의 배수량이 다르다. 그렇기에 보통 상선의 크기를 나타낼때는 주로 총톤수(gross tonnage)를 사용하는데 말과는 달리 총톤수는 무게가 아닌 부피의 단위이다. 즉 선박의 전체 크기인 부피를 측정한 화물구역,거주구역,기관구역의 합이라고 할 수 있다. 총톤수에서 화물만을 제하면 순톤수가 되는데 이는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체적, 즉 부피를 말하며 보통의 총톤수와 순톤수는 차이가 꽤 많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