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수현 (문단 편집) == 치어리더로서의 실력과 평가 == 치어리더라는 직업이 거의 대중들에게는 부각되지 않았던 2000년대에 야구 팬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치어리더이다. 만약 배수현이 10년만 늦게 태어났거나, 아니면 시대를 잘 만났다면 박기량과 비슷해졌을 거라는 팬들도 많다. 2000년대 후반까지 배수현에게 붙는 칭호 중 가장 흔했던 건 “청각 장애를 극복한 치어리더” 였다. 2000년대 후반까지 진행된 인터뷰들을 보면 대부분 이런 타이틀이 붙어있다. 배수현 본인은 청각 장애라는 사실에만 자신이 부각되는 것을 원치 않아했고 그 결과 현재는 청각 장애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동정어린 연민으로 보는 것보다 본인의 실력으로 치어리더라는 직업에서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을지도. 2016년부터는 머슬퀸과 보디빌딩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머슬퀸 하는 치어리더로 더 많이 불리는 듯 하다. 춤 실력은 가히 치어리더계의 [[GOAT]]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길거리에서 캐스팅되는 치어리더의 특성상 치어리더를 하기 전 경력은 그냥 본인 혼자 춤추거나 학교에서 애들끼리 춤춘 게 전부인 경우가 많은데, 배수현은 학창시절부터 댄스팀에서 전문적으로 춤을 배웠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는 무용을 전공했다. 또한 이후에도 가수들 백댄서 및 안무가로 여러 번 참여한 경력이 있어 다른 치어리더들과는 스펙 면에서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이미 고교 시절부터 인천에서는 춤 실력으로 유명했고 보통 다른 치어리더들은 2개월 이상 하는 무대적응과 안무를 배수현을 일주일만에 끝내고 바로 경기에 투입되었고 4개월 후에는 댄스브레이크를 도맡게 되었다고 한다. 큰 키를 이용해 엄청나게 큰 동작으로 관중들을 사로잡고, 특히 전성기 시절인 2005~2007년에는 박자를 가지고 거의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시기 배수현의 댄스 실력을 따라갈 다른 치어리더들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 현재의 박기량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강력했던 시절이다. 2000년대 중반 한창 날아다니던 시절에는 댄스 브레이크와 솔로 댄스등을 도맡았고, 엄청난 동작의 크기와 몸놀림, 그리고 팀 내에서도 엄청나게 큰 키 탓에 다른 치어리더들을 가리기도 했다. 다만 2013년 복귀 후 [[에이징 커브]]가 진행되어 전성기 시절 ([[2004년]] - [[2007년]])이나 팀장 시절([[2008년]] - [[2011년]]) 보다는 많이 기량이 낮아졌다. 여전히 춤에 관록이 있고 높은 안무소화력은 여전하지만, 여타에 베테랑 치어리더들이 그렇듯 과거보다 체력도 많이 떨어졌고 무엇보다 파워를 많이 잃었다. 현재는 본인도 자각하여 전성기 시절 이나 팀장시절 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가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현재 배수현의 야구장에서 하는 공연곡을 보면 30대 후반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아직까지도 파워가 넘친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Hey Mama]] 커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https://instagram.com/tv/CVrTRJAhdF9|#]] 춤을 정박으로 추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배수현의 스타일 자체가 정식 안무에 여러 자신만의 잔동작을 추가시키는 스타일이다 보니, 춤을 보다 보면 상당히 엇박이 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대 때는 이게 훨씬 심했는데, 30대 [[에이징 커브]] 이후에는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다. 아래에 있는 위아래는 거의 정박으로 췄다. 아마 다른 후배들과 실력차로 인해 본인의 스타일을 많이 죽인듯 하다. 또한 즉흥적으로 안무를 바꾸는 것에 꽤 능하다. 특히 팝송으로 춤을 출 때는 추는 중간에 안무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추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