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스킨라빈스 (문단 편집) == 여담 == * 한국에서는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빚은]]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에서 함께 운영하는 관계로 [[해피포인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할인점이나 대형 쇼핑몰 내 매장의 경우 던킨도너츠와 같이 입점한 경우도 많다. * 매장에서 '맛보기' 서비스를 제공해서 매장 내에 비치된 아이스크림 중 궁금한 맛을 시식해볼 수 있다. 점원에게 서비스를 부탁하면 핑크 스푼으로 한 숟가락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창궐한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하여 맛보기 서비스가 잠정 중단되었다. *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매장은 서울시 양천구의 목동12단지점이다. 무려 '''1989년'''에 개점하여 [age(1989-01-01)]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다만 현재 위치는 한 번 이전한 것이다.[* 기존 위치는 양천구청 길 건너편의 13단지 C상가.][* 목동12단지점이 가장 오래된 점포인 이유는 1987년 개점한 이태원점과 현재의 이태원점과의 상호 관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으로, 만약 2개가 같은 법인이라면 이태원점이 가장 오래된 점포가 된다.] * 1990년대에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카피라이트로 [[https://youtu.be/KBRQhPXyGXk|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 위 광고에서 유래한 [[사오정]] 유머가 있다. >사오정: 아저씨~ '''[[콜라]]''' 한 잔 주세요. >직원: 여기는 아이스크림 가게고, 콜라는 안 팝니다. >사오정: 어? 이상하다? '''콜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데... * 삼립에서는 배스킨라빈스와 제리뽀를 콜라보해서 만들었다. 맛은 한정으로 판매하던 '망고탱고', '애플민트' 2가지와 대표 맛인 '체리 쥬빌레'. * [[영화]] <[[앤트맨(영화)|앤트맨]]>에서는 [[스콧 랭]]이 출소 후 잠깐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아르바이트]]하는 장소로 등장하지만 전과 사실이 들통나 짤렸다. 이 때 점장이 "배스킨라빈스는 언제나 알아내지(Baskin Robbins always finds out)"라는 대사를 치는 바람에 잠시 동안 [[밈]]이 되었었다. 이후 스콧의 동료들조차 '배스킨라빈스 장난 아니지'라는 식으로 무슨 첩보 기관처럼 말하는 것이 백미. * [[미국 대통령]]을 지낸 [[버락 후세인 오바마|오바마]]는 중학교 시절 [[하와이]]의 배스킨라빈스 31에서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 포장시 동봉되는 분홍색 스푼의 내구도가 좋다. 딱딱한 아이스크림을 퍼먹다가 부러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든 듯. 때문에 여분을 받아와 자취방이나 가정집에서 티스푼 대용으로 쓰거나 다른 아이스크림이나 떠 먹는 요구르트 등을 먹을 때 쓰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스푼의 색감이 예뻐서 과거 폴더폰 시절에는 이 스푼의 손잡이 끝에 구멍을 뚫어 열쇠고리용 체인을 달아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 쓰거나 한창 [[열쇠고리]]가 유행했던 1990년대에는 이 스푼을 열쇠고리로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었다. * [[정승제]]에 따르면 하프갤런을 시켜서 바닐라만 담으면 [[https://youtu.be/AnlhbdfKABk?t=4m18s|무섭다 카더라]]. 여러 맛이 아닌 좋아하는 맛 한 가지만 가득 채우는 사람도 존재한다. * [[체인점#s-2.2|프랜차이즈]] 중에서 상당히 시작하기 괜찮은 업종 중 하나라고 한다. 먼저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직접 요리할 일이 없고, 유통기한이 길어 재고 관리가 편리하고, [[식중독]] 등의 염려가 적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고, 배달하는 매장이 많지 않고, 회전률이 좋은 편이고, 포장 판매가 많다. 여러 모로 꿀이라는 듯. ~~문제는 SPC 특유의 가맹비~~ * [[2018년]]에는 [[세서미 스트리트]]와, [[2019년]]에는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콜라보를 진행했으며, 그와 관련된 메뉴와 상품을 출시하였다. [[토이스토리 4]]와도 콜라보 이벤트를 했다. * 2023년 9월 이달의 맛은 [[쿠키런: 킹덤]]]과 콜라보를 한 초코 퐁당 쿠키런이다. * [[일본]]에서는 배스킨라빈스라는 이름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연상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건 한국도 비슷했다. 대신 한국은 '아이스크림'을 병기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는데, 간판을 한국어로 달면서 큰 글자로 '배스킨라빈스 31'이라고 쓰고 그 밑에 약간 작은 글자로 '아이스크림'을 같이 적었다.], '서티원 아이스크림(サーティワンアイスクリーム)'으로 개명하였다. 공식 사명은 'B-R 서티원 아이스크림'으로 배스킨라빈스의 이니셜이 들어가있기는 하며, BR과 31을 결합한 독특한 로고도 현재는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일본 사람들에게는 ''''서티원(サーティワン)''''으로 불리며, 일본에 가서 배스킨라빈스(バスキン・ロビンス)라고 말하면 대부분이 못 알아듣는다. 반대로 일본 사람들은 배스킨라빈스를 '서티원'으로만 부르기 때문에, 해외에서 지점 찾다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배스킨라빈스를 서티원 아이스크림으로 부르는 나라는 일본과 [[대만]] 두 나라 뿐이기 때문. 대만의 지점은 일본이 계약하여 지점을 낸 형태다. 한국도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티원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름의 간판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콘이나 컵부터 포장이 가능하며[* 무려 콘 전용 포장 용기가 따로 있다. [[https://howcollect.jp/article/30416|링크]].], 핸드팩의 경우 쿼터 사이즈가 최대다. 심지어 맛도 2개까지밖에 고르지 못한다. 애초에 일본 사람들은 한국과 달리 아이스크림을 큰 통으로 사서 나눠 먹는 경우가 드물며, 배스킨라빈스에 큰 사이즈가 있다는 것을 해외에서 처음 아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빙수]]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커다란 빙수를 두세 명이서 나누어 먹는 것이 흔하지만, 일본은 1인 1빙수가 기본이다.] 가격도 한국보다 비싸다. 전국 고정 가격으로 파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쿼터가 2000~2200엔 정도로 한국보다 확실히 비싸다. 거기다 담아주는 것도 매장마다 마음대로다. 2022년 여름에 이벤트로 하프갤런 사이즈를 판매했는데, 무려 [[https://youtu.be/2I7hBRUvgJg?t=940|정량보다 200그램 이상 적게 담아주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나온다. * '엄마는 외계인'은 워낙 이름이 특이하다 보니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다. * 엄마는 외계인을 엄마가 외계인 맛을 사오라고 한 것으로 착각하여 "외계인 맛 주세요." * 아이와 엄마가 같이 왔는데, 엄마는 자신은 안 먹을 거니까 너 먹을 것만 시키라고 한다. 딸 혹은 아들이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라고 하자 "엄마는 안 먹는다니까"라면서 혼내는 엄마. 이런 상황은 의외로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 미국 배스킨라빈스에서 '''엄마는 외계인'''을 주문하려고 점원에게 '''"My mom is an alien"'''이라고 하자 점원이 '''"Really? That's cool."'''을 외쳤다고 한다. 이 메뉴의 미국 이름은 'Puss in Boots([[장화신은 고양이]])'이고, 한국과 달리 단종된 지 오래된 맛이다. * 진출한 나라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2002년 [[인삼]]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일이 있으며, 한국에서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자인을 미국으로 역수출하기도 했다. [[크레이프|크레페]]가 인기 있는 일본의 경우 배스킨라빈스에서 크레페도 판매한다. 메인 메뉴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캐나다]]의 배스킨에선 녹차맛이랑 아몬드 봉봉은 없어진 지 오래. 미국에선 엄마는 외계인 맛이 없어졌다. * 다양한 맛이 있고 취향도 다양하기 마련이지만, 여럿이서 시킬 때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를 조심해야 한다. 대표적인 게 [[민트 초콜릿칩]]이다. 그러나 '''배스킨라빈스 매출 1~2위를 다투고 있는 메뉴'''이다. 또한 그린티와 레인보우 샤베트의 경우에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 중 하나이다. 메뉴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에게 한 번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다. 맛보기가 가능하니 미리 맛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편하다. * 괴짜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휴즈가 배스킨라빈스의 이미 단종된 바나나 리플 맛 아이스크림을 찾자 그의 비위를 맞추던 [[라스베이거스]] [[마피아]]들이 배스킨라빈스 본사에게 애걸복걸해서 겨우 특별 주문했는데, 그 특별 주문의 단위가 최소 200갤런(약 760L)이었다. 하지만 휴즈는 며칠 먹다가 금세 질려버렸고, 결국 궁여지책으로 휴즈가 머물던 호텔에서 1년 동안 이 아이스크림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서 처리했다고. * 배스킨라빈스 창업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이스크림 생산 바지선 쿼츠에서 일한 적이 있다. * '배스킨'라빈스가 아닌 '베스킨'라빈스로 알고 있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배스킨라빈스'가 맞다. * 설립자 어브 라빈스(1917~2008)의 아들이자 버트 배스킨(1913~1967)의 조카인 존 라빈스는 본래 배스킨라빈스의 상속자였지만, 삼촌인 버트 배스킨이 100kg 이상의 [[고도비만]]으로 고생하다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자 이에 충격을 받고 집을 나와서 [[캐나다]] [[태평양]] 연안의 어느 섬에서 10년 이상 [[자연인]]으로 살았다. 이때 책을 쓰고 환경 운동을 하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성분이 몸에 나쁘다고 먹지 말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계속 건강이 악화되고 있던 어브 라빈스도 결국 아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아이스크림을 끊고 식생활을 채식 위주로 바꿨더니 건강이 호전됐다고 한다. 정작 버트 배스킨의 자녀들은 아이스크림 잘만 먹고 있고 회사도 물려받았다.[* 다만 이건 아이스크림의 부작용이 알려질 대로 다 알려진 시대상도 고려해야 한다. 즉, 양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 몇몇 매장에서는 공책과 연필, 고깔이나 선글라스도 판매한다. * 누가 SPC 아니랄까봐 MIFARE Classic 규격인 PayOn 후불교통카드와 EMV 비접촉 결제(VISA Contactless, MasterCard® Just Tap & Go™, 은련섬부) 기능이 같이 들어있다면 MIFARE Classic인지 EMV인지 JUSTOUCH인지 확인하는 단계에서 MIFARE Classic으로 승인이 나는 문제가 발생한다. * MIFARE Classic(payOn)과 ISO 14443-4(EMV)가 같이 들어있는 카드를 키오스크에 찍으면 오류가 떠서 결제가 진행되지 않았다가 Apple Pay 버튼으로 리뉴얼 후 가능해졌다. 다만 Apple Pay 호환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MIFARE모드를 끈것이 아니므로 주의. * [[MSL|KPGA TOUR]] [[스타우트&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 리그|4차 리그]][* [[이윤열]]이 [[금배지#s-2]]를 수상한 대회로 유명하다. 단, 저때는 금배지가 없었다.]의 스폰서를 맡았다. 단, Xtra Match와 결승전 한정.[* 해당 대회는 Xtra Match와 Mega Match 이렇게 2개로 나뉘어졌다. Mega Match 스폰서는 스타우트([[하이트맥주]])가 담당.] * 2022년 10월 중순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로 인해 [[불매운동]]이 확산됐다. * 사용하는 포스기의 운영체제가 [[Windows 7]]로 확인되었다. [[분류:배스킨라빈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