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양육 (문단 편집) == 역사 == * '''배양액''' - 2018년까지는 임신한 소를 도살하거나 유산시켜야 얻는 소태아혈청(FBS)이 사용되었다. 윤리적으로도 문제 있고, 경제적으로도 일반 고기보다 비쌌다. 하지만 2019년 이후 무혈청 배양액이 도입되어 윤리적 문제가 해결되었고, 경제적으로도 일반 고기보다 저렴해졌다. * '''적층''' - 세포는 [[암]]처럼 무분별 분열하지 않아 일정 이상 두께가 안 커진다. 2018년까지 계대배양 적층 방식을 이용했는데 비용이 크게 들었다. 2019년 이후 조직구조(해조류 등)에 투입하거나, [[3D 프린터]]를 이용하는 등 '''[[육질]]을 재현하려는 연구'''가 진행된다.[* 육질 외의 고기의 맛은 [[지방(화학)|지방]]([[마블링(축산)|마블링]])도 있고, 이는 혼합이나 주입(인젝션)만으로 쉽게 이룰 수 있다. 또한 구우면서 발생하는 [[마이야르 반응]]도 맛을 더한다.] 하지만 2023년 시점까지는 [[스팸]], [[햄]], [[패티(고기)|패티]], [[미트볼]] 등의 [[가공육]] 형태만 가능하다.[* 물론 [[가공육]]의 형태만 가능하고, 맛이 떨어져도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인 것만으로도 개도국 수십억 인구에게 저렴하고 탄소배출을 적게 하며 고기를 먹일 수 있다는 가치가 있다. 하지만 배양육이 일반 고기에 비해 맛이 떨어지면 '부자는 자연산, 빈자는 배양육' 등 신분의 증표가 되리란 우려가 있다. 특히 식품과 맛은 정서, 감정적인 측면도 작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객관적인 맛을 충족하더라도 배양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상당기간 지우기 어려울 수 있다. '인공고기' '배양육'이라는 명칭에서 받는 인공적인 인상을 소비자들이 상당기간 거부감을 느끼며 현재의 [[MSG]]에 대한 거부감이나 [[GMO]]에 대한 불안감과 같은 측면의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