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용준 (문단 편집) == 여담 == * 2010년대 이후로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해 이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리즈 시절]]엔 여러편의 드라마를 히트시킨 성공한 배우이자 [[한류]] 열풍의 시초를 다진 입지전적인 인물이자 1세대 [[한류 스타]]였다. 한국 방송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KBS)|첫사랑]]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발돋음했고, 이후 2002년 주인공을 맡았던 [[겨울연가]]가 2004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사실상 [[일본의 한류|일본 한류]]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사실 배용준이 일본으로 진출하기 이전의 한류는 중화권이 주요 타겟이었고, 일본은 현지화 전략으로 진출한 [[보아]]나 그 이전에 영화 [[쉬리(영화)|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정도가 단타성 히트를 친 정도였다. 즉, 오늘날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지속적인 한류 열풍의 1세대 붐은 배용준의 겨울연가부터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니 당시 한국 언론의 보도도 가히 상상 그 이상이었다.] * '''욘사마'''란 극존칭이 그의 애칭인 것만 봐도, '사마'(様)가 붙는 대표적인 예시가 [[일본 황실]]이라는 점에서 '사마'가 '님' 이상의 [[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극존칭]]임을 알 수 있다.[* 다만 그래서인지 열풍 당시에도 연예인에게 과하게 높은 호칭이라며 욘사마를 '욘상'으로 바꾸자는 일부 의견도 있었으나, 인기가 워낙 폭발적이어서 걍 묻혔다. 물론 일본 연예인 중에서도 팬덤 내에선 해당 연예인을 사마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총리대신조차 '상'으로 불린다.] 사실 한국어에서 일상적인 존칭으로 많이 쓰이는 '님'은 '사마'보다 '~상'(さん)에 가깝다.[* 그래서 엄밀히는 '상'을 '씨'로 번역하는 것은 잘못된 경우가 많다. 운텐슈'상'(기사'님') 같은 명칭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마는 '~느님'에 가까우니 한국어로 굳이 바꾸자면 욘[[느님]].[* '유느님'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유재석]]이 한국 연예계에서 가진 위상을 생각해 본다면, 바다 건너 일본에서 이 정도 위상에 오른 배용준은 대단한 업적을 이뤄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MC와 배우의 특성상 완전히 같진 않고, 오히려 한국으로 치면 80~90년대 인기를 끈 홍콩스타들 입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어쨌든 2020년대 현재까지도 일본 내 한류스타 중 최고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우 중에선 그 아성을 뛰어넘을만한 스타가 나오기 힘들어 보인다. * 일본에서의 인기만 부각되어 다른 해외에서의 인기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배용준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대만 교과서'''에 등장했을 정도로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였다. 일본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었으니 대단하긴 하다.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가 좋았다. 이러한 __'''아성을 입증한 것이 배우로서 거의 최초로 [[창작물]]에 재연된 인물이다.'''__[* 역사적인 정치인, 기업인이 창작물에서 재연되는데 한국의 배우 중 거의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사실상 한류붐의 시조격이 되는 __'''배우들의 레전더리'''__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 최초의 한류스타 세계적인 톱스타였던 인물이다. *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그 어디에도 속하지않은 독립노조다.]의 조합원으로 활동해서 [[네티즌]]들에게 귀족노조라고 비판받은 흑역사가 존재한다. [[http://kbau.co.kr/board/bbs/board.php?bo_table=korean_3_1_3&wr_id=442&sca=%ED%83%A4%EB%9F%B0%ED%8A%B8+%EB%82%A8&page=24|#]] 배우들 월급이 가수들보다 많은데 [[노동조합]]이라니(...)라며 한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허나, 이는 잘못된 비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노조결성률이 낮고 사회 전반의 [[우경화]]로 인해 노조에 대한 인식이 다소 낮은 [[한국]]에서나 고소득자들로 구성된 노조를 무작정 [[귀족노조]]라고 깔 뿐이지, 서구권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배우들이 죄다 배우노조의 조합원인 경우는 흔하다[* 정확히 말하면, 서구권에서는 배우들의 [[노동조합]] 설립과 가입을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해서, 사실상 배우협회의 역할을 노조가 대신하고있는 실정이다.]. 비단 서구권에서는 [[연예인]] 노조 이외에도 [[경찰]] 노조나, [[군인]] 노조 등, [[한국인]]들 인식 상 노조와 관련없어보이는 직종들도 거의 다 [[노동조합]]을 결성하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시아권에 비해 사회가 상대적으로 [[좌경화]]되어있다보니, 노조를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보아서 그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연예인들은 제작자나 영화 감독, PD같은 제작진들이나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앞에서는 거의 을의 위치에 있다보니, 자신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건 당연하다. * 배우 [[최다니엘]]이 배용준을 따라 했다고 한다. * [[라미네이트]]를 했다. 나이가 있다 보니 꽤나 외모 관리를 하는 듯하다. * 이미지와는 다르게 [[PSP]]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 고3때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1973)|비열한 거리]]>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전도연]]과 함께한 작품이 많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단막극 <이별하는 여섯단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까지 무려 3작품에 같이 출연했다. *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한류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한 적이 별로 없다. * 배용준의 대표작하면 아무래도 '겨울연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팬들 사이에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호텔리어'야말로 배용준 드라마 커리어의 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배용준 스스로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꽤 아낀다고. '호텔리어'는 당시 배용준의 인기 때문인지 후반부 결말이 초기 설정과는 바뀐듯한 모습도 보여줬다. * 배용준으로 인해 일본에서 한때 한국 남성의 이미지는 "긴 웨이브 헤어에, [[뿔테안경]], 꼬인 목도리[* 보통 머플러 두르는 법과 다르게 배배 꼬아서 거의 목에 묶다시피하는 스타일이다. 이것도 욘사마가 유행시켰다. 여담으로 일본의 모 통신판매회사에서 갈색 웨이브 헤어 가발, 뿔테안경(아이러니하게도 뿔테안경을 쓴 남자는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에서도 미남으로 간주되지 않았었다. 이걸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이 바꿔버린셈이다), 목도리를 한데 모아서 '''욘사마 3종 세트'''로 팔기도 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내 남편도 욘사마로.'], 부드러운 미소, 로맨틱 가이"로 정의되기도 했다. 물론 진실은 저너머에.[* 이 당시의 배용준은 일본 주부들에게는 거의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못 만나는 애인내지는 남친'의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오죽하면 첫 방일 때도 오랜만에 만나 흥분되고 열정적으로 환영해 줄만 하건만, 폐를 끼치면 안된다며 거리를 두고 볼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다.][* 물론 배용준 역시 자신을 강준상과 같은 이미지에 맞추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만 이로 인해 한류팬들의 이미지가 괴짜라고 불려지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가정주부들이 한국에서 오는 연예인 한명을 맞이하려 공항에 나가 몇시간이나 기다린것도 부족해 심지어 어떤 여성팬은 아이까지 업고 나와서 기다릴 정도로 극성이었는데다 호텔까지 와서 저녁시간까지 있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러다보니 당시 일본인들의 사고로서는 한국에서 온 젊은 남자배우 한명 때문에 '가정에 충실해야 될 아낙네'들이 '오덕'들이나 할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꼬라지'에 질려버린 것이다. 뭐 별거갖고 트집잡는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역지사지로 만일 한국의 가정주부들이 [[톰 크루즈]]가 방한한다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무려 4천명이나 앉아 기다리고 있는것도 모자라 그가 묵고있는 호텔 주변에 저녁시간까지 있다고 한다면 똑같은 반응이 나왔을 것은 사실이다. * 2000년대 [[한류 4대 천왕]] 중 두목을 맡기도 했다. * 한국에서 ~사마(님)라는 호칭이 널리 쓰여지기 시작한 것은 욘사마 열풍 이후부터다.[* 이게 파격적이었던 이유는 일본내에서도 '사마'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연예인이 극소수였던데다 외국 연예인에게도 붙여지지 않던 칭호였는데 배용준에게 붙여진 것이다. 게다가 일본 문화를 아는 이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존경받는 인물에게만 붙여지는 극존칭이므로 함부로 불리지 않는 호칭이다.] * [[마이바흐 62]]의 오너다. * 기본적으로 아줌마 킬러에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이미지인데, 외모는 [[미남]]이라기 보다는 [[미인]], 그러니까 잘생겼다고 말하기보단 예쁘다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하다.[* 그렇다고 이종석같은 미인형 미남과는 다르다.] 실물을 본 한 어머니는 '걔네 엄마는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겠더라'고 묘사했고, 배용준이 자주 이용한다는 세탁소의 주인은 '예쁘다'로 일관할 정도라고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여서 욘사마 팬들의 상당수가 중년 여성이다. 그러나 예쁜 용모와는 반대로 숨겨진 [[몸짱]] 속성으로 2004년 근육질 화보를 공개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했다.[* 저 유명한 일본 방문 역시 화보 발매 기념으로 간 것이다.] * 간간히 나오는 주변인들의 에피소드에 따르면 성격이 의외로 소탈하면서도 남자다운 것 같다. * 시력 문제로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배용준이 [[징병검사]]를 받은 1991년 당시는 현역 자원이 충분해서 조금만 신체적 결함이 있으면 병역면제 혹은 [[보충역|방위병]] 판정이 나올 때였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별로 없다. 1998년 라식 수술을 받았고 [[겨울연가]] 이후에는 무도수 안경을 쓰고 있다.[* 동갑인 [[유재석]], [[이정재]]가 방위판정을 받았고, 개그맨 [[이윤석]]은 면제다. 70년생 [[박명수]]도 시력때문에 면제. 배용준 연배(70년대 초반생)는 [[베이비붐 세대]] 끝자락이라 [[현역병]] 충원에 큰 문제가 없었다.] * 공교롭게도 배용준이 출연한 드라마 중 조소혜 작가가 집필한 [[젊은이의 양지(드라마)|젊은이의 양지]]와 [[첫사랑(KBS)|첫사랑]] 두 작품에서 배용준이 분한 등장인물 모두[*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재벌2세로 태어난 영화감독 지망생 하석주, 첫사랑에서는 서민 가정의 막내로 태어난 법대생 [[성찬우]] 역을 각각 맡았다.] 극중에서 병역을 면제받는 설정이고[*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독자사유로, 첫사랑에서는 생계곤란 사유로 면제받았다.], 두 작품 모두 배용준이 연기한 인물들에게 특별한 사람들[*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같은 대학 경영학과에서 만난 베스트 프렌드 박인범([[이종원]] 분), 첫사랑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우애가 깊은 형 [[성찬혁]]([[최수종]] 분).]을 군대에 보내는 아쉬움을 겪는다. *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일웹을 돌다 보면 [[2차 창작]] 사이트에서 종종 그의 [[패러디]]도 볼 수 있다. 특히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많이 보이는 것은 [[블리치|모 표백제만화]]의 [[아이젠 소스케|최종보스]]. [[신의 물방울]]의 잇세는 아예 배용준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캐릭터]]이다. 때문에 이쪽은 한국 [[드라마]]판 얘기가 나왔을때 당연히 배용준을 캐스팅 할 예정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백호(그라나도 에스파다)|백호]]의 기본 컨셉의 경우 태왕사신기의 환웅. 그 외에도 곱슬머리+부드러운 인상 및 성격+뿔테안경이면 한방에 연상된다고 한다. * 배용준과 함께 [[한글]]을 배우는 [[NDS]] 소프트가 발매된 바 있으며, 배용준 피규어도 출시가 되었다. * 당시 일본 중노년층 여성들에게 얼마나 폭발적인 인기였는지는 일본의 유명 동화 작가 사노 요코[* 1938년 출생~2010년 사망. '100만번 산 고양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의 에세이집[* 국내에 여러권 번역 출판되었다.]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사노 요코는 평생 대중 문화에 관심도 없고 꽤나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소문의' [[겨울연가]]를 한 번 본 후, 한류 광인이 되어 하루종일 배용준을 비롯해 한류 드라마만 보다가 턱이 돌아갈 정도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일본 여성들의 취향을 파괴시킬만큼 마약적 중독성과 늪 같은 매력을 가진 존재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 * "한류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바 있는데, 그 중심에 서 있는 배우로서 한류가 '점령하다', '정복하다'는 외국인들이 듣기엔 선정적이고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 한류보다는 문화교류 같은 것으로 바꾸자고 해서 배개념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 이러한 개념 정신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부상 소식에도 그대로 발휘되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배용준의 흔적을 보고자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촬영장이 있는 [[강릉시]] 정동진의 모 리조트를 찾아갔다가, 때마침 전국적인 강풍 덕에 시설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수십명이 부상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 배용준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입원해 있는 강릉 모 병원을 찾아가 한 명도 빠짐없이 방문해 위로 및 사과의 말을 전했고, 치료비 및 귀국 항공권까지 전액 부담해 주는 것은 물론, 일본으로 돌아갔을지라도 피해보상은 확실히 해주겠다고 밝혔다. 멀리서 온 외국 팬들에게까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귀감이 될 것이다. * [[도호쿠 대지진]] 때 일본에 10억원(약 7300만엔)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금액은 한국정부가 기부한 50만 달러보다도 훨씬 많고 일본 주요 은행 및 증권회사들이 기부한 금액(보통 1억엔)과도 비슷한 수준. 우익 사이트로 유명한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14445|2ch에서조차 칭찬댓글이 쏟아졌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근처에 있는 욘사마님 공식 상점에 가서 답례로 상품 사오고 경배하겠다는 글도 있었을 정도니. 그리고 기부를 안한 일본 연예인들과 자칭 2ch 우익들은 뭐하고 있는거냐고 까이기도 했다. * 사실 거액기부가 처음은 아니다. 니가타 지진 당시 4억원 기부. 수마트라 지진 당시 4억원 기부. 일본의 불우이웃 돕기 프로그램인 24시간 테레비에 3억원 기부. 한국에 수해피해가 났을 때도 3억원 기부. 태안반도 석유유출 사태 당시에도 3억원 이상 기부. * 은퇴를 갑자기 할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내적 갈등이 있는 듯하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214674|#]] * 태왕사신기를 찍던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그때 어깨를 다쳐서 재활치료를 받았고 패혈증까지 오는 위험한 상황을 겪은후, 아직까지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때 트라우마가 커서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 2013년 12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2015년 2월 이미 전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2014년 9월 19일 홍삼 사업 관련해서 사기혐의로 피소되었으나, 동년 12월 무혐의 처분되었다.[[http://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295978|#]] * 2015년 5월 14일 아이돌 그룹 [[슈가(걸그룹)|슈가]] 출신의 배우 겸 방송인인 13살 연하 [[박수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동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식장에 수많은 하객과 국내외 팬들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 중 일본인 팬만 100여명이 몰려들었다고 한다.[[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727010016239|#]] 배용준은 팬들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했는데 그 비용만 천여만원에 이른다고 전해졌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880379|#]] 허나 해피하게 끝났을 결혼식의 마지막 피로연 자리에서 벌칙으로 신부의 엉덩이를 만지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악의적인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도 하였다.[[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36861#|#]] 그리고 2016년 10월 23일에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19180&gid=999339&cid=1048649|득남]]하였다. 10개월 뒤인 2017년 8월 23일엔 둘째 임신 소식도 전하였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03465&gid=999339&cid=1068993|#]] 이후 2018년 4월 10일에 둘째를 득녀하였다. * [[파일:구원파배용준.jpg|width=500]] 2018년 봄 [[디스패치]]에서 박진영과 배용준이 [[개신교]] [[사이비]] 계열 종교 단체로 취급받는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냈는데, 배용준 측은 "자신은 구원파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단지 친분이 있는 박진영이 주관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가한 것일 뿐"이라는 해명을 했고, 박진영 역시 논란에 대해 "구원파 집회가 아니라 자신이 사재를 들여 마련한 성경 공부 자리였으며, 100명이 넘는 참가자 중에 구원파 신도 몇분이 자기 강의 듣고 싶다고 우연히 찾아와 앉아있었던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디스패치도 더이상 파고들 건 없었는지 이후 기사를 삭제하며 사실상 논란이 마무리된 상태다. 다만 박진영의 부인이 구원파 유병언의 조카로 알려져 있으며, 박진영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박진영은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공부를 한 것이지, 목사 자격증은 없다. 목사 안수도 받지 않은 어떻게 본다면 자격이 없는 사람의 주도로 성경을 해석하고 100명에게 강의한다는 것(사실 웬만한 교회보다도 큰 규모다.) 자체가 위험한 일이고, 이단 논란의 소지가 있다. * [[박진영]]과 [[드림하이]]라는 드라마에 제작자로 참여하여 혹시 감독이나 제작자로써 진로변경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친구와 의기투합한것일뿐, [[정우성]]이나 [[김윤석]]처럼 배우에서 감독으로 직접 연출을 맡은 작품은 아직까지 없다 * 프랜차이즈를 앞둔 [[DRX/리그 오브 레전드|DRX]]의 주주로 합류함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딩 강화 전략 자문 담당을 맡을 예정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45239|#]] * 태왕사신기에서 함께 연기했던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결혼식에 [[헬기]]를 타고 등장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