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배우 (문단 편집) === 배우 투잡 === [[연예인]]들 중에는 처음엔 [[가수]]였거나 [[코미디언]]이었다가 나중에 완전히 배우로 전업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 편이며, [[종합격투기]] 시장이 활성화된 2000년대 들어선 인기 격투기 선수들이 그 인기를 바탕으로 액션 영화 쪽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있다. [[아이돌 가수]]가 배우로 전향하거나 겸업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음반시장이 호황이었던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배우가 가수를 겸업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아이돌 그룹이 가요계의 주류가 된 현재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 정확히는 무대에 설 수 있을만큼 가무에 소질이 있는 인재면 아이돌 활동을 선행시킨다.] 아얘 소속사에서도 그룹마다 한둘 정도는 배우 겸업을 염두에 둔 멤버를 배치해서 인지도를 쌓게 한다. 다만 2010년대 말부터는 [[한류]]의 인기로 아이돌 그룹이 벌어들이는 매출이 어마어마해졌기 때문에 그룹 전성기에는 되도록 가수에 집중시키고[* 특정 멤버만 개인활동 한다고 그룹 활동에 차질이 생기면 당장 [[팬덤]]이 들고 일어난다.], 적어도 4~5년차는 지난 후에 연기자 겸업을 시키는 추세다. 사실 여기엔 다른 이유도 있다. 2010년대부터 평균수명의 증가와 사회상의 변화로 인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연령이 점점 올라가는 추세로, 방송국과 배급사의 힘이 가장 집중되는 프라임타임 드라마 / 텐트폴 영화의 주요 배역들 역시 30대로 설정되고 있다. 보통 미성년자(10대 후반)에 데뷔하는 아이돌들이 곧장 맡기에는 연령대가 너무 높다. 일례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임윤아]]가 2008년 처음 [[너는 내 운명(드라마)|너는 내 운명]]의 주인공 [[장새벽]]을 맡았을 당시 나이가 한국나이로 19세로 [[고등학교 3학년]]이라 미성년자에게 유부녀, 시집살이 연기를 한다는 데 논란이 많았다.[*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정서를 고려하면, 배우가 20대 초반 성인이었다고 해도 어지간히 성숙한 외모가 아니면 비슷한 비판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동갑내기 전업배우인 [[박보영]]이 주인공으로 성인역을 처음 맡았던 것이 한국나이 26살인 2015년이었고, 역시 90년생이자 임윤아와 같은 2세대 아이돌 그룹 [[2PM]] 출신인 [[준호]]도 성인역으로 주연을 맡은게 같은 2015년이다.][[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8102109035550090|당시 기사]]. 이 때문에 활동연한이 쌓인 4~5년차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먼저 입문을 시키고 차츰 비중을 높이다가 7년차가 지나 재계약을 한 뒤, 혹은 그룹 활동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전업 연기자로 주연으로 진입하는 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