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재민 (문단 편집) == 관련 철권 게이머 == 철권판에서 오래 활동한 게이머답게 고계급 네임드 유저, 프로게이머들과는 거의 다 고루고루 친분을 쌓고 있으나, 꼬꼬마나 닌 등 사이가 좋지 않은 게이머도 있다. 한국 철권계 최고의 게이머이기에 철권판에서 활동하는 이상 좋은 관계건 나쁜 관계건 무릎과는 관계가 없을 수가 없다. * [[잡다캐릭]] - 前 Echo Fox, OGN 소속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보통 국내 철권 게이머 중 무릎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첫 손에 꼽히는데, 이는 테켄크래쉬를 비롯한 큰 규모의 대회에서 주로 맞붙었기 때문. 두 사람 간의 대회 전적은 엎치락 뒤치락하며 비슷한 편이며, 특히 어이없이 대회에서 탈락하거나 슬럼프에 빠지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던 잡다캐릭이 무릎만 만나면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며 여러 번의 명승부를 만들어 냈기에 명실공히 한국 철권계 최고의 라이벌리로 보는 팬들도 있다. 2011년 3자 데스 사건으로 서로 간의 감정의 골이 생긴 이후로[* 잡다캐릭vs빈창의 데스에 무릎이 중도참전하여 빈창이 강등되고 잡다가 승단한 데스. 3인의 당사자인 무릎, 빈창, 잡다캐릭은 각자 방송 등지에서 해당 썰을 푼 바 있는데, 공통적으로 '별 일도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정도로 요약되지만 무릎은 당시 자신의 오해와 잘못이 아무래도 좀 있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실제로 본인이 어떻게 느꼈건 인터넷에 저격글을 쓴 건 무릎 본인이니깐. 해당 건은 17년 이후 점차 사그라들기 전까지 무려 6년 넘게 서로가 갈라선 희대의 사건으로 부풀려지고 포장되어 격갤/철갤 등지에서 언급되었는데, 이는 둘의 라이벌리가 얼마나 화젯거리였는지를 잘 나타낸다.][* 참고로 이 3자데스 자체는 당시에도 사건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의 큰 반향은 없었으며 그당시 텍센 등의 커뮤니티에서도 관련 언급이 일주일을 가지 못했던 작은 해프닝에 가까우나 디씨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니는 유명한 어그로꾼이 무려 6년 넘게 꾸준히 활동하고 다닌 탓에 아직까지도 왜곡된 내용으로 언급 되는 일이 잦다. 22년 1월 철갤에 당사자인 [[빈창]] 본인이 정리한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kken7&no=1848857|#]], 22년 10월 무릎 본인이 리삼의 방송에서 사건 당시를 회상한 채팅내용[[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kken7&no=244182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링크엔 왜곡 목적으로 다른 채팅들은 물론 발언의 앞뒤가 싹 잘려 있지만 '그때(3자데스 후 텍센에 저격글) 왜 짜증을 부린거냐' 라는 질문에 당시 무릎은 항간에 떠돌던 '나진 측에서 전력노출을 핑계로 데스금지 조건을 걸었고 특히 무릎과의 데스를 금지했다' 라는 소문을 믿고 오해한 상태였고 그로 인해 당시엔 저렇게 생각했었다고 답변하는 내용이다.][* 11년도에 했던 팀 롤리커스 인터뷰[[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rinted_love&logNo=10124367398|#]] 에서 밝힌 바를 요약하면 당시의 무릎은 게임 좀 하고싶은데 같이 안해줘서 짜증났다로 요약된다. 번외로 [[JDCR]]은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굵직한 기록으로 남길만한 데스전적은 7 막바지인 현재까지도 거의 없을 만큼 데스 자체를 즐기지 않는데, 당시 오락실 문화로선 꽤나 희귀한 타입이라 텍센 저격 당시엔 잡다도 욕을 좀 들어먹었지만 해명문의 딱히 이유는 없고 나는 하기 싫으면 안 한다는 뉘앙스가 사실 가장 정확하고 솔직한 입장 표명이었다고 입이 모인다.] 둘은 데스를 잘 하지 않게 된 일이 있었지만 2017년 필리핀 TWT 결승전이 계기가 되어 화해한 후로 서로 형동생으로 부르기도 한다. * [[박현규(철권)|닌]] - 前 MBC게임 게임해설가. [[스티브 폭스]]를 주캐로 삼아 철권 4~5시절 한국 내에서 손꼽히는 초고수 게이머로도 유명했다.[* 특히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대전 격투 게임 대회인 [[투극]] 05에서 우승해 투극 최초 해외 게이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워 해외에서도 이름을 날렸다.] 무릎의 철권 인생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 철권에 대한 열정 하나만 갖고 서울로 올라온 그를 그린으로 이끌어 함께 게임을 함과 동시에 대회가 있으면 팀을 짜서 나가는 등 교류가 많았으며 아예 같은 건물에 세들어 살며 홀맨과 셋이서 게임 상금을 같이 분배해서 먹고 사는 일종의 경제공동체를 이루기도 했다.[* 단순히 게임 같이 했다 정도가 아니라, 그린은 사모님이 게이머들에게 식사도 만들어 주고, 닌처럼 친분 있는 게이머에게는 열쇠를 맡겨 밤샘 게임도 가능한 오락실이었다. 갓 상경해 연승으로 따낸 카드를 팔아 인스턴트 북엇국과 햇반을 사먹고 고시원에서 자던, 철권 [[쌀먹]]을 하는 열악한 생활을 하던 당시 무릎에게는 밤새도록 연습을 할 수 있고 직접 만든 영양 많은 식사까지 나오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 셈. 당시 둘이 세 들어 살던 건물 역시 그린 사장님 부부 소유의 빌라 건물이었다.] 그 유명한 [[철권열전]]이 기획 될 당시 주인공으로 무릎을 추천해줘서 무릎이 오늘날의 스타 게이머가 된 기초를 만들어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내외적 행실이 워낙 좋지 못해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등 평판이 좋지 못했으나, 무릎 만큼은 그를 마지막까지 손절하지 않았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로 주변에선 거의 의형제 취급이었고, 해외에서도 이 둘의 사이는 [[EVO]]에서 둘이 만났을 때 현지 해설자가 '베스트 프렌드 매치' 라고 언급할 정도로 널리 알려졌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 들어 둘 간의 사적인 사유로 불화를 빚게 되었고, 닌 측에서 무릎에게 고소를 시전 한 걸 계기로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 절연에 이르게 되었다. 관련 내용은 [[박현규(철권)|닌]] 항목과 논란 및 사건사고 참조. 현재 닌은 철권을 접은 상태이며 현 한국 철권 관련 인물들 중 그 누구도 정확한 근황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 [[홀맨]] - 前 철권 프로게이머. 과거 국내 1선급 실력을 지녔다고 평가 받던 방어형 철권 초고수로, 그린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인연으로 닌 & 무릎과 친하게 지내며 대회를 휩쓸고 다녔다. 훗날 게임회사에 취직, 그곳에 무릎이 입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하는데, 몇 달 동안 월급이 밀리는 등의 문제가 생겨 무릎이 그만뒀다고. 닌과 무릎이 한창 불화를 빚던 당시 회사 동료인 [[레인(철권)|레인]]과 함께 지원사격을 했으며[* 이 둘은 해당 사건에 곁다리 껴서 디시인사이드 격투게임 갤러리에 글을 몇 번 쓰는 정도로 짧게 참여했으나, 금방 발을 빼서 닌과 달리 직접 고소하거나 고소의 참고인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후로 사이가 틀어졌고 본인도 게임을 접은 탓에 곧 잊혀졌다. 하지만 이쪽은 인성 측면의 구설수도 딱히 없었으며, 시간이 더 흘러 철권7 발매 이후 무릎이 직접 말하길 어떠한 계기를 통해 홀맨과는 화해를 했다고 한다. 덕분에 무릎이 과거 이야기를 할 때 웃으면서 홀맨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앞서 언급된 게임 회사에서 계속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로하이]] - 前UYU 소속 프로게이머 겸 스트리머로 [[무로울]]이라는 별명처럼 국내 최고의 샤힌 유저를 넘어 한국에서 울산과 더불어 유이하게 무릎과 결승권에서 우승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평가받는 실력자였다. 무릎과도 생일 때 무릎이 한우를 선물해주고 트위터로 대화를 주고 받는 등 원만한 사이인 것으로 보였다. 한편 7오리지널 당시 무릎의 프리코인 기계 사용을 놓고 당시 가까운 고계급 유저였던 체리베리망고, 꼬꼬마와 함께 합심하여 무릎에 대한 비하 여론을 조성한, 후세에 '로꼬체'로 불리우는 사건을 일으켰으며, 이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자 사과문을 작성, 무릎과의 전설로 회자되는 류진 데스를 통하여 사이가 차츰 원만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릎이 당시 '이렇게 되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라고 사과를 받았다는 식의 말을 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사과를 한 것은 디시에 입장문을 올린 것일 뿐 무릎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한 것은 아니었고, 무릎 역시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악감정이라면 내 뒷담을 존나 깠으니까 있을 수 밖에 없다. 여러분들이 겉으로 보기에 둘이 사이 좋은 것 같아도 얘는 계속 내 뒷담을 했다.', '한우까지 보낸 것이야 난 솔직히 받을 생각 없었는데 걔가 보내서 주었을 뿐이다. 다 이미지 관리다. 욕은 욕대로 하는데 내 말이 틀렸냐, 아니면 반박해봐라. 이미 들은 게 몇개다.' 라고 답하며 사실상 사건 이후 보여왔던 모습은 표면적인 관계에 지나지 않았음을 밝혔다. 2023년 현재는 서로 왕래는 없지만 그래도 대놓고 거르는 꼬꼬마와는 달리 랭크 매치가 잡히면 피하지 않고 게임은 하는 편.[* 방송 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낮에 방송하는 로하이를 무릎이 방송을 키지 않고 찾아간다.] * [[강성호(프로게이머)|CHANEL]] - DRX 소속의 동료 철권 프로게이머 겸 [[무속인]]. 알리사, 자피나, 엘리자, 리리 등 여캐릭터를 전문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원조 백대시 달인으로 무릎의 백대시 테크닉을 정련해 준 인물이기도 하다. 2살 아래 동생이지만, 사적인 친분이 매우 두터워 [[호형호제]]하며 가깝게 지내는 데다 집도 근처라 서로의 개인방송에 게스트로 나와주곤 한다. 이 덕분에 시청자들이 '''무릎 본부인'''이라고 드립을 치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 2010년대 중반 안티들에게 한참 공격 당해서 무릎이 힘들어 할 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등 멘토 역할을 했다. 그래서인지 무릎도 샤넬을 굉장히 신뢰해 팀전 대회 출전 땐 항상 한 팀으로 나섰고 같은 소속 프로가 된 이후엔 서로의 방송에도 플랫폼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사이. * [[박병호(프로게이머)|인페스티드]] - DRX 소속의 동료 철권 프로게이머. 철권6 시절 천안 지역에서 '프린스'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네임드 게이머로, 게임을 오랜기간 접었다가 철권7 FR 시즌3 즈음에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무릎과 샤넬의 도움을 많이 받아 'FADE(샤넬의 제자)' 라는 닉네임을 사용했고, 21년 ROX에 정식으로 입단하면서 인페스티드로 닉네임을 바꾸었다. 스스로 성공한 덕후라고 인정할 만큼 무릎의 열성적인 팬이라고 하며,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 [[쿠로쿠로]] - 철권1 베타 테스트 시절부터 활약해 온 일본의 올드 철권 게이머. 한국에 여러 번 원정을 오면서 무릎과 친분이 생겼다. 태그2 초창기 시절 한국에 철권 여행을 왔다가 무릎의 집에서 묵어간 적이 있는데, 그날 방송에서 드라구노프 코스프레를 하는 팬서비스를 했다. 이걸 계기로 더 친해져서 무릎이 일본에 철권원정을 오면 일본 고수들과의 경기를 주선하고, 일본쪽 인터넷 방송을 통해 송출을 해주는 등 물심양면 도와주고 있다. * [[나락호프]] - 철권 5 시절부터 한국 철권 성지인 그린게임랜드에서 함께 실력을 쌓아온 인연이 있는 동갑내기 절친. 그래서 같은 팀으로 크고 작은 대회에도 몇 번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나락호프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초창기인 2010년대 중후반 즈음 어려움을 겪을 때 무릎이 게스트로 출연을 해주면서 이런저런 격려의 말을 남겨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게임 상에서 만나면 무릎이 용서 없이 나락호프를 농락하며 때려 잡기 때문에 무발놈 드립을 치면서 괴로워 하는 게 유명하다. * [[냉면성인]] - 그린에서 함께 철권을 해온 동갑내기 친구. 무릎의 방송에서도 여러 번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 적이 있는데,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바로 철권 7 아케이드 판 발매 초창기의 [[https://www.youtube.com/watch?v=lY1XuuqbWpA|주황~빨강단 데스]]. * [[말구|게임하는망자]] - 세계 최정상급 [[마샬 로우(철권)|로우]] 장인으로, 데스와 [[TEKKEN CRASH]] 같은 방송경기에서 수 많은 명승부를 만들어낸 라이벌이자 과거 그린에서 함께 철권을 하며 실력을 쌓아온 절친한 동생. 팬들 사이에선 과거에 사용한 닉네임 '말구'로 잘 알려져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tekken7/415485|무릎도 어렵게 돈을 모으며 게임을 하던 시절에 자일리톨 통을 들고 다니며 구걸하던 망자를 보고 3천원 가량을 쥐어주며 ''게임 열심히 해라'' 라고 덕담한 일화가 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20년 12월에 트위치 계정이 영구정지 되어 아프리카로 넘어온 망자에게 무릎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kken7&no=659670|아직도 자일리톨 통이 있냐고 하면서 3만원 치 별풍선을 넣어주었다.]] 이후로도 같은 아프리카 식구다 보니 종종 방송 시청자로 서로 들리곤 하는 편. * 소담 - 샤오유 장인으로 철권5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는 친한 형님. 과거에 여러모로 안 좋은 구설수가 있던 인물이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평가가 안 좋은 인물이지만 무릎이 가장 힘들던 시기인 2010년도 중반에 샤넬, 전업호구, 말구 등과 함께 무릎의 편을 들어준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했으며 무릎의 유튜브 등이 성공궤도에 오른 후론 서로 무담전이라 불리는 예능 매치 등을 통해 이득과 인지도를 나눠주고 있다.[* 10선승은 7승 정도 땡겨놓고 시작한다. 즉, 소담은 3승, 무릎은 10승을 해야 최종 승리. 계급을 걸고 하는 데스의 경우에는 땡겨놓은 승수가 멋대로 늘어나기도 한다. 최근들어 N선승보다는 데스를 주로 하는 편이기에 전자의 경우는 보기 힘들어졌다.] 소담이 가끔 바나나우유, 햄버거 등을 뿌리는 이벤트 매치를 진행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가 약탈을 시도하며, 소담 측에선 무릎 전용 약관을 만들어가며 질기게 붙지만 결국 져서 강종을 때리고 무릎의 게임실력에 감탄하여 [[반어법|극찬]]을 한다. 둘 간의 실력 차이가 좀 많이 나는지라 둘이 게임을 하면 무릎이 녹단 심리를 걸거나, 기술 한두개만 쓰거나, 잘 안 쓰는 기술이나 아이템으로 마무리하거나 하는 식으로 농락한다. 초반에는 소담도 어이가 없어서 폭소하지만 결국 극대노하여 샷건을 치고 상의탈의를 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며, 그 마무리는 언제나 랜뽑이다. 무담전 자체는 양측의 웃고 즐기는 장난으로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상술된 것처럼 소담 본인이 과거 행적을 비롯하여 타 스트리머들에 대한 폭언 등 현재까지도 갖은 논란을 끌고 다니는 점 때문에 사고는 사고대로 치고 무릎에게 빨대를 꽂아[* 일부 사건들은 채팅으로 무릎이 난입하여 중재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실패했다.] 철권판에서 연명한다고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의견들도 있다. 또한 무릎이 최근 대회에서 부진한 성과를 거두며 실력 차이가 심해 도움도 안되는 소담과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스파링을 계속해서 벌이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팬들도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후원층인 생방송에서의 큰손 시청자들이나 유튜브에서는 무담전을 좋아하는 여론이 강하고, 이를 위한 후원도 꾸준히 행해지기 때문에 무릎 본인도 계속 무담전을 열고 있어 크게 주류가 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 [[퓨마(철권)|퓨마]] - 철권 5 시절부터 이름을 날리던 킹 장인으로, 이 시절 여러 번 치열한 데스를 한 적이 있는 사이.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DRX의 전신 격인 ROX DRAGONS에 입단해 한솥밥을 먹은 적도 있다. 덕분에 무릎의 일상 브이로그에도 자주 등장했을 정도. ROX 영입 이전 멸망전 대회에서 무릎이 [[레저렉션]]의 일원으로 직접 지명하기도 했는데, 무릎은 퓨마의 영입에 대해 '최근 가장 기량이 좋다고 판단되는 게이머' 라고 언급했다. * [[박민형|아이뮤지션]] - 세계 톱 클래스의 요시미츠 장인. 무릎과 친하게 지내는 동생으로 과거 ROX DRAGONS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도 있다. 무릎이 개최한 Tekken Stars Cup 11회차에서 우승하였으며, ROX 영입 이전에도 멸망전에서 철권무릎 팀에 참가하였다. 이후 아뮤가 ROX에서 나가고 EQNX Gaming에 입단했다가 무소속이 된 현재도 퓨마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 [[배재평|Elfarran]] - 무릎의 친형. 무프리카 방송 초창기에 자주 화면에 나와 게임을 하곤 했으나 여러 구설수도 있고 엘파란 본인도 철권을 거의 그만둔 현재는 게임적으론 교류가 없다. * [[아빠킹]] - 격투게임 장인으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인. 나이 차이가 꽤 나는 동생이지만 서로 빠킹이 / 형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2020년초 아빠킹이 아프리카 TV로 이적하면서 같은 플랫폼에서 방송을 한다는 공통점까지 생겨서 서로가 주최하는 대회나 방송에 게스트로 나가는 등 교류가 늘어가고 있다. 시즌1 때부터 몇 차례의 데스를 거쳤으며 데스나 10선에서 아빠킹이 이길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다운로드가 완료되어 10:0으로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를 떠나 트위치로 돌아가는 아빠킹에게 대회 개최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해주기도 했고, 아빠킹이 트위치에 정착한 현재도 꾸준히 아빠킹의 컨텐츠에 나올 정도로 교류가 많은 편. * [[치쿠린]] - 일본의 철권 프로게이머. 태그2 시절부터 무릎과 수 시간에 걸친 초장기 데스매치를 여러 번 해왔으며, 한국에도 철권 원정을 와서 무릎과 교류 및 친분을 쌓은 경력이 있다. 그래서 인지 무릎을 자신의 철권 이상향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무릎도 치쿠린을 두고 자기 못지 않게 철권에 미친 사람이라고 극찬 아닌 극찬을 한다. * [[Nobi]] - Team YAMASA 소속의 일본인 철권 프로게이머. 해외 철권 대회 및 데스매치에서 무릎과 수 없이 많은 대결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기에 해외 게이머 중 라이벌리가 가장 강한 건 늘 노비가 거론되곤 한다. 사적으로 크게 친한 건 아니지만, 오랜 기간 알고 지내왔기 때문에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이로 무릎은 노비를 뭐가 이상한, 까다로운 특별함이 있는 유저라 평가하지만[* 이 평가의 연장선으로 문서 상단의 평가 중에, 노비의 심리를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의외로 노비는 무릎을 순수하게 철권계의 최강자라며 굉장히 높게 평가해준다. 일본에서 노비가 진행하는 인터뷰에 응해준 적도 있으며, 태그2땐 콘솔판 친구등록이 되있는 터라 초장기 데스를 여러 번 했다. TWT 2022 일본 지역 파이널에서 '본인에게 가장 영향을 준 플레이어는?' 질문에서 무릎을 꼽았다.[* 다른 일본 선수들은 대게 일본 플레이어로 답변했던 반면에 유일하게 노비만 무릎을 꼽았다.] * [[리삼]] - 인천을 근거로 활동 중인 철권 네임드 게이머. 주 캐릭터는 [[왕 진레이]]와 [[리 차오랑]]으로, 특히 왕은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장인으로 유명하다. 사적으로도 무릎과 친분이 있는 동생으로, [[TEKKEN CRASH]] 시즌 7 16강 A조 최종전 때 무릎이 속한 Resurrection을 약캐인 왕으로 올킬해 16강에서 탈락시키는 대이변을 썼던 전적이 있다.[* 무릎에 의하면 리삼이 철권을 접지 못하는 이유가 이날의 영광 때문이라고 한다.] 철권 7 스팀판 출시 이후엔 천원 짤짤이 도네로 속을 박박 긁곤 한다.[* 리삼은 얼마면 사나요? 라는 질문에 '리: 리삼은 삼: 삼천원이면 산다' 라던가...] 특히 리삼의 경우 지옥 시즌 이후 텍프 데스에서 2연속 강등, 노예계약 등 숱한 명장면을 써내며 시청자들에게 '무담전 다음은 무삼전이다' 라는 호평을 받았다. 서로 스스럼없이 디스를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보니, 리삼만 얽히면 온갖 도발과 인성질을 날리는 무릎과 거기에 발끈해 부들대는 리삼을 볼 수 있다.[* 물론 서로를 까는 건 방송 한정. 비방일 때의 리삼은 의외로 형님형님하면서 순한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반대로 어쩌다 무릎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면 기고만장해지기도 하고, 방제를 대놓고 무릎을 도발하는 제목으로 걸어놓기도 한다.[* 무릎만 죽이고 잡니다 등. 물론 무릎이 그런 방제를 보면 활짝 웃으며 2단계를 강등시켜버린다.] 리삼이 철권 스트리머에서 애니메이션 시청 스트리머로 큰 수익을 올리게 도와준 장본인으로, TEN 대회로 러너방 시청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쏠린 리삼에게 이것 저것 해보라며 러너의 컨텐츠였던 애니메이션 감상 컨텐츠를 해볼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무릎이 주관 및 개최하는 대회인 테켄 스타즈 컵에도 자주 출연하며 가끔 해설을 맡기도 한다. * [[엠아재]] - [[부산]]을 근거로 활동중인 철권 네임드 게이머 겸 스트리머. 주 캐릭터는 [[킹(철권)|킹]]과 [[밥(철권)|밥]]이다. 철권 7 아케이드 시절 무릎이 압도적인 데스 승률을 자랑한 덕분에 초고계급대에서 은근히 대전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했음에도 피하지 않고 꾸준히 매칭을 해준 덕분에 수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 낸 것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사적인 친분도 생겨 서로 사는 지역에 원정을 가면 식사를 하거나 인터넷 방송에 게스트로 나와주는 등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이는 가정판에도 이어져 시즌1 당시 무릎과의 데스 중 했던 '무릎은 내 인생의 걸림돌이다' 는 발언은 고계급 스트리머들에게 있어서 무릎의 이미지를 잘 나타낸 명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굳이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최정상급의 계급에 위치해 있는 유저들에게 무릎은 데스를 하면 강등을 선사하는 저승사자일 정도로 무릎과의 데스를 은근히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게 놀랍게도 '''현재진행형'''이며, 이제는 데스를 하기 힘들어지자 아예 무릎이 다른 고계급 유저를 저격하러 다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또, 같은 아프리카 BJ 출신이다 보니 한일전, 봉준의 무릎을 이겨라 행사 등에 같이 출연한 전적도 있다. * [[하오]] - [[펭 웨이]] 장인으로 유명한 네임드급 게이머. 철권6 시절부터 무릎과 데스 및 대회경기에서 수없이 많이 만나 다수의 명장면을 만든 사이로, 동갑이라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태그2가 한창이던 2010년대 초중반까진 그래도 꾸준히 활동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철권7부턴 활동이 극히 뜸해졌는데, 시즌4 이후 '인간이진우' 라는 닉네임으로 스팀판에 복귀 및 트위치 방송을 시작해 무릎과 다시 한번 이래저래 대전하고 있다. * [[머일]] - 목포 지역의 기스 장인이자 현 KDF 소속 게이머. 대회에서 만난 전적은 많았으나 지역이나 나이 차이가 어느 정도 있어 큰 접점은 없었는데, TENXDYNAMIC 한일전에서 같은 팀으로 출연한 계기로 점차 가까워졌고, 무릎이 머일과 머일의 여자친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를 직접 막아주는 모습을 보이며 머일은 방송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무릎은 내 인생에 있어서 귀인과도 같은 분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 [[전업호그]] - 국내외 최정상급의 [[리 차오랑]] 장인 플레이어. 전업호그의 방송에 종종 들어가 매치를 벌이곤 하며, 다른 스트리머들에게는 심심찮게 전화를 걸어 심문하는 전업호그도 그에게는 깍듯이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치가 끝나면 서로 고생했다고 인사를 건네는 훈훈한 모습도 자주 보이는 친한 형동생 사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