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재민 (문단 편집) == 밈, 별명 == * '''철권의 신, GOAT'''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사용되는 별명. 흔히 페이커의 불사대마왕 등과 비슷한 식으로 사용된다. * '''knee가 무릎이냐?''' [[MBC게임]]의 철권 페이크 다큐멘터리 [[철권열전]]하면 떠오르는 명대사. 무릎과 격돌하는 등장인물들의 단골대사로, 한국어 2인칭 구어체인 '네가(니가)'와 무릎의 영어인 knee+가의 발음이 비슷하여 생긴 밈. 출연자들이 전문 연기자가 아닌만큼 심각한 발연기로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겨 철권게이머 무릎하면 떠오르는 명대사로 회자되었고, 아직도 대회 피켓으로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 '''무노스 ''' 2018년경 어벤져스:인피티니 워 개봉 당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제가 되었던 타노스와 당시 고계급 대에서 저승사자로 불리던 무릎의 존재감을 비교하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무릎 본인이 OSL 선수 인터뷰에서[* 당시 첫 출범 대회여서 그런지 대회측에서 의도적으로 인터뷰 도중 선수들에게 트래시 토킹을 요청했다고 한다.] '''나는 필연적 존재'''라는 발언을 하고 2019 CEO에서는 인피니트 건틀릿을 장착하고 대회장에 입장해 더욱 흥했다. * '''무나리오, 다운로드, 무파고''' '무릎+시나리오, [[알파고]]'. 무릎의 빠른 적응능력과 상대 공략 능력, 파훼 능력을 상징하는 밈으로, 초반 라운드를 내주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의 패턴을 '''다운로드'''하여 상대를 완벽히 공략하고, 이내 역전을 이루어내는 무릎의 플레이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말이다. 무릎의 경기를 중계할 때는 해설들이 항상 무나리오를 염두에 두곤 한다.[* 본래 게임하는 망자(이전 닉 말구 포함) 등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을 상대로 이런 무나리오를 자주 보여주곤 했으나 상대전적이 '''15:1'''까지 쌓인 현 시점에서는 무나리오조차 없이 압승을 거두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무파고 역시 이러한 다운로드 능력과 연관지어 나온 별명으로, 2019 타이거 어퍼컷에서는 랑추와의 경기 도중 고개를 정확히 같은 타이밍에 끄덕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몸짓마저 다운로드하는 무파고라는 드립이 흥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무릎의 슈퍼 플레이를 겪은 이들이 '저건 사람의 실력이 아니라 핵이다!' 라며 극찬을 하는 상황에서도 쓰이곤 한다. 일례로 폴탄의 경우 무릎은 '''원버튼 백대쉬, 하이킥, 와구 노말 히트 카운터, 레이지 드라이브 가드 불가, 잡기 자동 풀기''' 핵의 소유자라는 발언과 '''"잡기 다 풀어, 하단 다 흘려, 중상단 다 막아, 그럼 난 뭘로 때려?"'''라고 하기도 했고 일본 철권 프로인 요진보이도 '''핵쟁이 카즈야보다 만배 더 강해![* 과거 핵유저가 판치던 시절, 무릎은 수십 혹은 수백 연승을 쌓아온 핵유저를 상대로 어떻게든 허점을 찾아 두들겨 패면서 핵유저의 랜뽑을 강요할 정도였다.] 인간이 아니야'''라고 게임중에 한탄을 쏟아내기도 했다. * '''내 무도 되나?''' 본래는 피카츄 돈까스, 혹은 샤넬의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사진 등이 사용되곤 했으나 현재는 켈투와 국밥을 먹을 때 나온 특유의 표정이 적절하여 기본적으로 사용된다. 용례는 주로 대회 우승을 거머쥐거나 했을 때 포상의 의미로 먹어도 되냐는 뜻. 다만 후술할 두 밈들이 나타난 것도 있고 워낙에 오랫동안 사용되다보니 현재는 약간 퇴물 취급받는 감이 있어 과거 하품을 하는 짤방을 포켓몬으로 패러디해 [[갸라도스|다무라도스]](...) 등으로 기출 변형을 시키곤 한다. * '''꼭 사라.''' 무릎 레버의 내부 구조를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쓰이며, 주로 대회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했을 때 '이래도 안 살래?' 라는 식으로 광고를 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다만 무릎 레버 2세대가 발매되지 않은데다가 참새 국장의 '이번 무릎 레버는 역대급일 것'이라는 발언 등이 샤넬이나 무릎 방송 등에서 자주 보이기 때문에 '살테니까 일단 제발 내고 봐!!!'라는 댓글들이 주로 달린다. * '''헤헤...''' 대회에서 평소 압도적인 기량과는 달리 패자조로 떨어지거나 할 때 원래부터 '전력으로 가면 전승 우승도 가능한 사람이 몇판이라도 게임을 더 하고 싶어 일부러 패자조로 간 것이다' 라는 플롯으로 '의심하지마!' '무나리오 on' 등이 자주 쓰였으나, 최근에는 대회장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무릎의 사진과 함께 '헤헤.. 게임... 더 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철권만 바라보는 바보 컨셉을 씌우는 밈이 유행하고 있다. 데스에서도 점수 감소에 큰 영향을 주는 [[https://youtu.be/tb76Lwqy8zk|폭탄만큼은 최대한 져주면서도 다른 두 판은 착실하게 이기는 페이스 조절]][* 테켄 갓 오메가와 테켄 갓 프라임 계급에서는 3연패를 하면 점수가 크게 깎여나가는 규칙이 추가로 있는데, 승리측에게 점수를 더 주는 게 아니라 패배측만 점수가 더 크게 깎인다. 데스를 더 오래하기 위해 2판을 먼저 이긴 다음, 그 다음 판은 자연스럽게(?) 져 주는 것. 그리고 이하 반복. 이 피해자 중 한명인 폴탄은 "나 또 통발에 걸린 거야?" 라며 헛웃음을 지었다.]을 최근 들어 자주 보여주고 있는지라 종종 언급되곤 한다. * '''악질''' 악의적인 어조의 별명은 아니고 무릎이 평상시 보여주는 '''패왕스러운''' 모습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무릎은 랭크매치에서 친한 게이머들을 강단시킨 이후 재밌는 게임이었다며 함박웃음을 짓곤하는데, 무릎은 행복해보이지만 강단 당한 희생자들은 방송에서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기에 이런 무릎의 모습을 악질이라고 묘사하는 것이다.[* 선술했던 것 처럼 폭탄만 기묘하게 피하면서 이기는 상황이 자주 나와 '폭탄만 일부러 피해서 상대방을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하는 악질게이머' 라던가, 유독 5꽉으로 자주 가는 특징으로 인해 '악질오꽉러' 등의 농담이 나온다.] 그 이외에 트위터나 방송 채팅방에 출현해 친한 게이머들 상대로 뼈때리는 일침을 놓는다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도 자주 보이기도 하고, 다른 철권 스트리머들이 상금이 걸린 미션을 하거나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하고 있을 때 불쑥 나타나서 미션을 파괴하거나 상품을 갈취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일도 자주 있다.[* 40만원이 걸린 아빠킹의 카즈야 20연승 미션 도중, 18연승 즈음에 나타나서 아빠킹에게 절망을 선사한 사례가 있다. 다만 아빠킹도 분전하면서 두 라운드를 따내긴 했다.] 워낙 뛰어난 실력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대부분 패배의 쓴맛을 볼 수밖에 없기에 이러한 이미지가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 상대들은 일반인은 범주하기 힘든 천상계 플레이어는 물론 프로 플레이어도 있기에 인지부조화와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 리삼은 대놓고 '''개악질'''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도 그런게 무릎이 리삼에게 악질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성질을 자주 하긴 한다. 인성질을 하는 무릎도 인성질에 당하는 리삼도 두 사람이 워낙 친하기 때문에 웃어넘길 뿐.] * '''궁민이 아니신가''' [[https://youtu.be/QURNZQOxHD4|한국인 자격에 초초마두 사용가능해야 한다는 명드립이 있다.]] [[나이스게임TV]]에서 진행한 '철권학개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MC인 [[박성준(인터넷 방송인)|인드라]]에게 데빌진 국민콤보를 알려주는 와중에 인드라가 콤보를 해나가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콤보인데 왜 자기는 못쓰냐는 인드라의 질문에 "'''궁민이 아니신가....'''"라는 답변을 진지하게 하여 좌중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이 때는 바운드 시스템이었던 만큼 대략 스크류 식으로 데빌진의 콤보를 적절히 변형해서 주민등록증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밈을 인지하고 있던 무릎 본인이 철권 7에서는 카즈야로 4초풍을 못 쓰면 국민이 아니라고 선언하며 수많은 무국적자(?)들을 대거 발생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