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진영 (문단 편집) === 성격 === > 배진영에게 팬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 ''' “제가 온전히 존재하는, 존재할 수 있는 이유요.”''' >---- > allure 2019년 2월호 <스무 살, 배진영의 첫걸음> [[https://www.allurekorea.com/2019/01/18/very-first-time/|인터뷰]] 중에서 * '''팬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직진남'''이다. 수줍어 보이던 첫인상과는 달리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긴다고 여러차례 말한바 있으며 데뷔 이후 한결같이 변함없이 팬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중이다. * 팬미팅 공연을 마치고 나서도 아쉬움이 남아 곧바로 [[https://www.vlive.tv/post/1-22418592|브이앱]]을 켜서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과도 얼굴보며 소통하러 오기도 하고, 팬사인회에서 살짝 들려준 노래에 팬들이 열광하자 바로 그날 밤 새벽에 [[https://twitter.com/cix_twt/status/1157709467724632064?s=21|커버 영상]]을 올려주어 감동을 주기도 했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사진을 찍었다 하면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도, 미공개 셀카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종종 컨펌에 실패한 사진들은 보여주고 싶었던 사람(팬들)에게 보여줄 수 없으니 필요가 없다며 바로 갤러리에서 삭제해 버린다. * 최근 자신의 스물두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팬들이 염원하던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출연, 얼굴 공개 후 인터뷰에서 “팬 여러분들이 데뷔할 때부터 이 프로그램은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 게 ‘복면가왕’이어서 여기는 꼭 나오고 싶었다.”며 팬사랑을 보여주었다. 뿐만아니라 데뷔 이후 매년 자신의 생일에는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팬들이 게시한 생일 광고를 보러가거나 생일 카페에 방문한 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진솔한 편지를 적어 팬들이 주는 사랑에 보답하려 하고있다. [[https://youtu.be/HH4n_xb55Rs|생일 브이로그]] * “제가 더 잘할게요, 제가 더 사랑할게요.” 어찌보면 흔한 말들을 데뷔 5년차에도 변함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중이다. 그러니 팬들 사이에서는 ‘연애 처음 해보는 애처럼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 처럼 행동한다’, ‘진영이가 표현하는 언어들이 결국엔 잘할게요, 사랑해주세요 인걸 너무 사랑한다’는 말이 모두의 공감을 사며 회자될 정도. * “성격이 귀엽거나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라고 밝힌 적 있으나 자신도 모르는 '''생활애교'''가 몸에 베어있는 편. 과거에는 귀여운 모습보다 멋있고 섹시해 보이고 싶어하는 듯 했는데, 워너원 팬 콘서트 리허설 당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동물 잠옷을 입었을 때 형들이 너무 귀엽다고하자 멋있어 보이기 위해 산타 옷으로 바꿔 입었다는 일화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귀여운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막상 애교를 시키면 빼는 것 없이 누구보다 귀엽게 잘해내고, 시그니처 애교 ‘딱딱이’나 ‘하트뿅뿅’ 과 같이 이름을 붙여 보여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https://twitter.com/thekpop/status/1156852065894719489?s=21|'''‘러블리섹시큐티’''']]를 스스로의 포지션 및 수식어로 소개하며 팬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l(sc).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l)s(c).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ls)c.gif|width=100%]]}}} || * 낯가림이 심한 편이지만, 친해지면 굉장히 밝고 활발하다. 한 매체 인터뷰에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선후배,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낯을 가리는 저를 위해 누군가가 분위기를 띄우고 노력을 해야 할까봐 미안한 마음에 잘 안 나가게 되더라고요.” 라는 일화를 밝히며 “노력하는 중이에요.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니까요. 아직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지는 못하지만, 먼저 다가와주시면 10년지기 친구처럼 대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친한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면 매우 신이 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칭찬'''을 해주면 정말정말정말 좋아하고 더 열심히 한다. 잘생겼다, 노래 잘한다, 춤 잘 춘다, 귀엽다 등 그에게 온갖 칭찬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붙어 처음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달라진,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랑받고 싶음에 있어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 * 웃지 않을 때는 정말로 그 개그가 안 웃겨서 그런 것일 뿐, --자기 피셜, 웃음 장벽이 높다고 함-- 막 크게 웃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 슬쩍 웃음을 짓고 있거나 작게 박수를 쳐 주고 있다. 자신의 개그코드와 맞는 사람이나 상황을 만나면 극도의 하이텐션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웃음소리가 특이한데, 쇳소리나는 하이톤으로 웃는 소리는 거의 본인이다. * “'''츤데레'''라 하죠. 툭툭 챙겨주려 하고, 과자같은 거 있으면 까가지고 ‘형 먹어요!’, ‘어, 고마워’ 하면 ‘형! 고맙죠?’ 하는 그런 모습이 귀엽죠.” ([[옹성우]]), “진영이가 잠깐 산책하고 온다길래 ‘과자라도 사와~’ 했더니 ‘살 리가 없잖아’ 하면서도 오는 길에 잘 사다 주었어요. 츤데레!” ([[승훈]]), “츤데레인데 귀여워요. 겉으로는 도도하게 생겼지만 친해지면 전혀 그런 스타일이 아니에요.” ([[BX]]) 와 같은 주변인들로 부터 츤데레 모먼트 일화를 종종 들을 수 있다. * 사람이든 다른 무엇이든 한번 꽂히면 직진하는 성격. 그만큼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주저하지 않는 편이다. [[Wanna One GO : ZERO BASE]] (--놀이공원인가 보죠 뭐--)나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보여준 무엇에든 쿨한 태도에 '''쿨배배'''라는 별명을 얻었고, 평소 성격과 가장 비슷하다고 말했다. > 어느 날은 (연습이) 순탄하게 잘 돼요. 근데 어느 날은 굉장히 힘들어요. 그런데 저는 그 순간을 잘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게 지금 내가 성장을 하라고 준 시간들이구나. 이 시간을 버티지 못하면 그대로 무너지는 거고, 이 굉장히 힘든 시간이 어떻게 보면 성장의 기회라고 볼 수 있는거죠. 과거의 나는 직선이고, 현재의 나는 꾸불꾸불, 미래의 나는 계단형으로 올라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배진영 [[https://youtu.be/oDsV6-JFByw?t=3382|인터뷰]] [* 배진영을 알고싶다면 꼭 봐야하는 인터뷰 영상 1위. 전체 인터뷰 시작은 [[https://youtu.be/oDsV6-JFByw?t=2602|43분 22초]]부터.] * 상당한 '''연습 벌레'''다. 연습 벌레라는 타이틀, 그리고 그런 자세를 자신에게서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으로 꼽으면서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의지와 결정, 목표의식을 더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연습벌레라고 불러주시는 게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한다. * 워너원 활동 당시에도 새벽에 혼자 연습실 가서 연습하기로 유명했다. 스케줄이 아무리 많아도 새벽이든 밤이든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했고, 나중에 주변에서 말릴 정도 였는데 그런 마음이 드는 지금이 소중하게 느껴진다고도 말했다. 늦은 시간에 힘들 때도 있지만 연습하고 싶을 때 연습을 해야 마음이 풀리는 성격이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강한 편이다. 스무살이 되고나서 놀러다니고싶고 운전면허증도 따고 싶었지만, 연습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연습에만 더 열중했다고. 부모님과 여행을 가고싶다가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해야 하는 일을 어느 정도 이루어 놓고 가지 않으면 찝찝한 기분이 들 것 같아 미루었다고 한다. * 본인이 한 무대가 어땠는지 확인받고 싶어하고 팬들에게 피드백과 칭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해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뒤에는 늘 팬들을 향해 물음표살인마가 되곤 한다. “팬들을 위해 무대를 준비하고 팬들이 마음에 들어하면 그 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항상 말한다. “그날 했던 무대가 어땠는지 궁금하고, 어떤 무대의 저를 좋아하게 됐는지 그런 계기도 궁금하고, 팬들이 평소에 뭐하고 지내는지도 궁금해요. 저도 정말 궁금한 게 많아요!”[* 그라치아 2019년 3월호 일부] [[https://twitter.com/onfirrre/status/1398569369093902336?s=21|팬들에게 궁금한 것?]]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Q 코리아 배진영 언급 부분 발췌.jpg|width=80%]]}}} || >---- > [[GQ]] <지금보다 더 주목받아 마땅한 아이돌>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