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추 (문단 편집) == 상세 == 과거에는 배추 재배시에 비교적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생육조건 때문에 가을철에 주로 생산했었다. 지금은 봄이나 고랭지의 경우 여름에도 재배하지만 가을배추의 재배면적이 가장 좁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가장 많다. 그리고 키울 때 물이 무지무지 많이 필요한 채소이다. 들어봤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겉잎은 거의 푸르며, 속잎을 먹어봤을 때 달고 고소한 배추가 제일 품질이 좋다고 한다. 중간의 노랗고 작은 어린잎이 특히 고소하고 맛있는데 이걸 '고갱이'라고 부른다. [[순무]], [[청경채]]와 '''같은 식물'''이고 품종만 다르다.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이 서로 같은 식물이고 품종만 다른 거와 똑같은 셈. 종류는 크게 결구하는 것에 따라서 불결구 배추[* 봄동 등.], 반결구 배추[* 얼갈이배추 등.], 결구배추[* 김장배추와 쌈배추 등.]로 나뉜다. 배추잎을 보면 간혹 깨알 같은 검은 점들이 수두룩하게 박혀있는 것이 있는데, 날이 더울 때 질소가 과다하면 생기고, 특히 고랭지 여름재배 배추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냥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보기에 좋지 않을 뿐더러 질소과다배추는 김장을 할려고 절였더니 배추가 녹아버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배추잎을 갉아 먹는 해충으로는 [[배추흰나비]]의 애벌레, 무잎벌레, 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애벌레, [[진딧물]] 등이 있다. 보통 앞의 벌레들을 뭉뚱그려 배추벌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