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터리게이트 (문단 편집) === 반박 === iPhone 유저들의 브랜드 충성도는 매우 높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 대부분 80% 이상, 많게는 90%의 iPhone 유저들은 다음 휴대폰으로 다시 iPhone을 구매하겠다고 답하였다. iPhone 외의 브랜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대답을 한 iPhone 유저가 7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존재한다.[[https://www.nocutnews.co.kr/news/4837065|#]] 이 결과는 배터리게이트 논란이 온 세상에 밝혀진 이후에도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https://www.macobserver.com/news/iphone-users-have-most-brand-loyalty/|참고기사1]] [[https://www.telecompaper.com/news/dutch-brand-loyalty-still-high-for-apple-samsung-growing-for-huawei-study--1314384|참고기사2]] 즉 [[팀 쿡]]이 이전에 발언한 것처럼 Apple에게는 수익을 올리기에 충분한 고객 기반이 존재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일을 벌였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또한, 상상 이상으로 전자기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미국]] iPhone 유저의 절반은 자신이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모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https://www.phonearena.com/news/Less-than-half-of-iPhone-owners-surveyed-could-identify-the-model-they-own_id117229|#]] 휴대폰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저 쓰던 iPhone이 느려졌으니 새 iPhone을 구매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즉 iPhone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휴대폰에 대한 무관심이 합쳐져 'iPhone이 느려졌으니 안드로이드로 갈아타야지' 가 아닌, '오래 써서 느려졌으니 새 iPhone 사야지' 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iOS 10.2.1 이전의 버전부터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Apple의 고의적 발적화 의혹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본래는 의도적으로 최적화를 대충 해서 구형 기기들의 속도를 떨어뜨리는 식이었는데[* 클럭다운 코드가 들어가지 않은 A4 ~ A6X 기기들도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정말 끔찍한 속도하락을 겪는다.], 10.2.1 버전부터 아예 대놓고 클럭다운 코드까지 집어넣다가 적발당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단순한 발적화로 인한 퍼포먼스 하락은 심증만 있었지 확실하게 적발되기 어려운 점이 기기 클럭은 그대로기 때문에 벤치마크 어플에서는 측정하는 점수가 똑같아서 비교가 불가능하고,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iPhone이 자연히 쌓인 캐시나 불필요한 파일들이 삭제되고, 재부팅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iPhone은 충전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경우 수 개월 동안 재부팅을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잠시동안은 오히려 업데이트 전보다 빨라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iPhone 카페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업데이트를 했더니 빨라졌어요!" 라는 글들이 범람하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