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페이지 (문단 편집) == 회원 성향 == [[루리웹/비판]] 참조.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루리웹, 그 중에서도 남유게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며, 이는 사이트 회원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 사안이다. 디씨를 동시에 이용하는 루리웹 유저가 일부 있는 것까지 비슷해서 디씨와 흡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유저의 상당수가 친민주당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그런 유저들을 상대로 소수의 보수 성향 회원들이 장판파를 찍는게 현실로, 주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유저들은 (보수 성향의 회원들도 나름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배페를 중립적인 사이트로 평가하지만 보수 성향 회원들은 (대부분의 유저가 한목소리로 민주당을 옹호만 하고 있고 운영진마저 노골적으로 한쪽 편만 드니) 좌편향된 사이트라고 평하고 있다. 보수 성향 회원들의 경우 친바른정당계(유승민, 이준석등) 중도 보수가 주류다. 일베등을 하던 극단적인 보수 유저가 없던건 아니었으나 운영진들이 그런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배척하면서 서서히 사라졌고, '그나마' 진보 진영과 대화가 가능한 중도 성향의 보수 유저들만이 살아남은 결과 주류가 되었다. 나무위키에 배페 내부사정을 링크까지 넣어 기록하자 [[https://archive.is/d6Zm8|의외로 팩트만 써져 있지만]] 운영진부터 분탕질이라며 애써 무시하고, 회원들 역시 키배에서 진 일베충의 분탕이라며 일베 멀티 드립이 튀어나온다. 분탕질이라며 의미를 두려하지 않지만 [[https://v12.battlepage.com/??=free.freeboard.view&no=1661724|작성자를 추리하며 색출하려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30대 위주의 [[남초 사이트]]로 여성회원의 비중은 극히 적다. 창립자인 에스퍼도 [[1980년]]생이며 유부남 회원들도 많다. 회원번호는 7천(2016년 11월 기준) 을 돌파했고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유령, 세컨드, 삼진 등의 아이디가 많아 유의미하지는 않다. 일일 방문객 수는 적게는 약 7만에서 많게는 약 10만에 달하는 커뮤니티였지만, KOF 시리즈의 인기저하와 유저고인물화로 현재는 유입이 많아 배페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유머게시판 게시글 조회수가 1천~2천대에 머무는 등 쇠락의 징후가 뚜렷하다. [[구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에 배틀페이지의 게시물이 노출되어 유입은 종종 이루어지지만 친목질이 이루어지는 사이트가 그렇듯 사이트 내로 흡수되는 일을 많지 않다. 디시의 문화에도 익숙한 이용 층의 특성상 디시발 유머나 게시글들도 잘 받아들인다. 웃긴건 일베와 비슷한 디시의 게시글을 보면 디시는 일베의 부모라며 깐다. 열받는 게시판에서 루리웹을 놀리기 위해 일장기로 도배하는 디시 게시글을 그대로 퍼오는가 하면, 중갤 등 디시발 유머글도 허구한 날 수시로 퍼온다. 디시의 문화에 재미를 느끼면서 켕길 때만 엄근진한 모습은 마치 루리웹과 똑같다. 물론 루리웹이 문제일 땐 루리웹과도 선을 그으며 까는 모습을 보인다. 펨코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허구한 날 펨코발 게시물들을 퍼오면서도 사실상 일베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편. [[구라]], [[모큐]] 등 배틀페이지 출신 철권 게이머가 매우 많다. KOF뿐만 아니라 [[대전액션게임]] 유저들이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도 함께 즐기는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 LOL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해설가인 [[강승현(게임 해설가)|강퀴]]가 배틀페이지에서 KOF로 유명했으며, [[인생은 잠입]], [[풍림꼬마]](삼진 추방) 등 수많은 2D 격투게임 관계자가 배틀페이지를 거쳐 갔거나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오덕페이트가 등장만으로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몰다 바로 도망가려 했지만 가입 이후 7일이 지나야만 탈퇴할 수 있는 배틀페이지의 시스템 때문에 강제로 묶였던 일도 있었고. [[겸디갹]]도 잠시 머물다 간 적 있다. 중복 글에는 뒷북이라는 걸 북치는 소리 둥둥 의성어로 표현해서 둥 이라고 댓글을 다는 문화가 있었다. 허나 중복글을 올려도 괜찮다는 공지 이후 이 문화는 사라졌다. KOF시리즈가 융성할때는 격투게임 유저 상당수를 품었지만, 현재는 [[격투게임 갤러리]]등 타사이트로 대부분 떠났고[* 본래 배틀페이지의 메인격 게시판인 Talk for KOF의 조회수는 평균 300정도로 줄어버렸다.], KOF 등 격투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들이 주가 되어 정치, 이슈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전국구 개캐들의 수다]] 등 컨텐츠 제작이 이루어지던 시절과 다르게 자체 컨텐츠 제작은 거의 없고, 대부분 타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퍼와서 게시하는 형태다. 회원 성향 상 퍼오는 글은 편향적인 글이 상당수다. 특히 여혐, 중국 등 혐오조장 관련 글의 비중이 대부분이고 이런 글들이 조회수가 높은 경향이 있다. 유입이 사실상 없어지고 친목질만 남은 사이트 특성상 친목질로 인한 폐해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이트 내부에서 친목질 라인을 동원한 조리돌림은 일상적으로 행해진다. 본인들은 '''이 정도로는 친목이 아니다.''' 내지는 '''자정 작용이 작동하고 있으니 문제없다.'''같은 식의 주장을 하지만 자정 작용을 해줄 반대의견은 싸그리 조리돌림해서 쫓아낸지라 자정 작용이라곤 눈꼽만큼도 이루어지지 않는게 현실이다. 운영진부터가 친목에 참여하는데다 친목이 뭐가 나쁨?이란 주장을 공개적으로 한다.[* 운영자가 특정 유저들과 단톡방에서 친목하고 그들끼리 주기적으로 정모까지 하는 판국이다.] 또한 기존 회원들의 텃세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게시판에서 불타오르는 주제에 함부로 끼어들었다가 신규 유저라는 이유로 후폭풍을 모두 뒤집어쓰거나 유머성 글을 올렸다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어그로 취급을 받다 제재먹고 유령 처리를 당하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난다. 해당 사이트 자체가 오히려 키배를 유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회원들 사이에서는 정치적 편향 등 이런 우려에 대해선 반대파는 조리돌림으로 싹 쫓아낸 후 친목유저만 남았기에 큰 문제의식이 없다. 그러므로 신규 유저들은 가급적 친목에 신경 쓰지 말고 눈팅하면서 분위기를 적당히 읽는 것이 좋다. 배페에서 벌어지는 키배는 항상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키배 상대방을 라인을 동원해[* 유저가 적고 온라인 시스템이 정비가 잘 되어있지 않은 격겜 특성상 즐기기 위해선 오프 모임이 활성화 되어있다.] 조리돌림, 인신공격을 행한다. 배페 키배 대부분이 1 혹은 소수 대 다수의 형태를 띄는것은 이 때문이다. 편가르는 기준은 친목 여부, 다수파 여부이기 때문에 같은 주장을 하면서 공격하는 이상한 일도 벌어질 지경이다. 군중심리따라 조리돌림하는 다수쪽에 합세하는 인원도 많다. 소수쪽이 조리돌림에 못버티고 떠나면 상대방이 떠난 링에서 조리돌림 하는 인원들끼리 승리를 자축하며 동질감을 쌓는다. 조리돌림이 끝난 후 운영진에게 게시판에 신고까지 해서 제재 처분도 받아내 관에 못질까지 하는건 덤이다. 혹 조리돌림에 버티면, 역시 제재를 활용해서 강제로 링에서 떠나게 만든후 같은 행동을 한다. 제재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도 괜찮은게, 분쟁조장으로 신고하고 떼법으로 인민재판을 해두면 운영진이 알아서 편파적으로 처리해주기 때문이다.[* 운영 문단에서 상술했듯 운영진이 앞장서서 제재 기준을 무시하는데다 친분에 따라, 혹은 떼법식 인민재판에 따라 제재를 결정한다.] 이러니 군중심리로 인한 문제점은 배페에서 일상적으로 보이는 요소다. 상술한 친목질 문제로 의견에 반대하는 소수는 라인을 동원, 모조리 조리돌림을 가하는 과정에서 군중심리로 조리돌림에 참여해 조리돌림을 더 극심하게 만든다. [[https://v12.battlepage.com/??=board.etc.view&no=142162|다수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조리돌림을 당하게 되고, 결국 압박감에 못이겨 불쾌감을 줘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게 된다.]] 이는 배페에서 조리돌림이 얼마나 극심한지 보여준다. 공지사항 내 제재 사항은 장식이고, 그보다는 회원들 다수가 싫어합니다 느낌을 달았는지 여부가 실제 제재가 들어오는데 더 중요하니, 운영도 군중심리로 이루어지는 지경. 게시글에서 키배가 벌어질 경우 감성적인 면을 자극하는 의견에 반박할 경우 군중심리로 조리돌림하는 일이 매우 잦다. 확실한 팩트가 있을 경우 기반이 되는 자료나 근거를 깎아내리거나 감정적인 이유를 반대근거로 내세운다.[*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를 제시해도 반대쪽 여론이 더 많은 경우, 감성팔이 등으로 밀어버리는 양상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정확한 팩트 체크가 안되는 주제일 경우 감성팔이에 중립적 의견만으로도 까임의 대상이 될 정도. 이러한 조리돌림 행태로 인해 거짓이나 사실을 곡해하여 전달하는 글, 소위 말하는 선동글에 사이트 내부 자정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선동글은 사실이나 논리보단 감정에 호소하는 바가 큰데 이를 읽고 감성적인 면을 자극받은 대다수 회원들이 선동글의 문제를 지적하는 회원에 달려들어 그 의견을 배제해버리기 때문.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회원들의 성향은 점점 더 극단적으로 변하고, 더욱 선동글에 취약해지고, 다시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악순환에 휘말렸다. 일베나 클리앙처럼 성향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커뮤니티가 타 커뮤니티에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하면 긍정적인 모습이라 보기 힘들다. PC나 페미니즘 이슈가 대표적으로, 소수집단의 다양성 관련 내용은 PC라고 하면서 까고보고,[* PC는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추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배페에서 PC 자체를 그저 악으로만 취급된다.] 여성관련 정책은 무조건 부정적이고 쓸데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퍼오는 글 상당수가 혐오조장글, 선동글일 정도로 혐오컨텐츠를 향유하는데 어떠한 문제의식도 가지지 않는 상태다.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회원이 대다수이다. 미운털 박힌 존재와 그렇지 않은 존재에 대한 [[이중잣대]]는 배페에선 미덕에 가깝다. 당장 댓글들 좋아합니다와 싫어합니다 박히는거만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 혐오대상에게는 부고글만 보고 싶다며 죽어버리길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더는 안보고 싶다고는 한다. 하지만 배페에서 제일 많이 다뤄지며, 가장 조회수가 높은 글들은 이런 혐오조장글이다. 또한 혐오감정에 공감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는 교조주의적 사고을 보여준다.[* 깔꺼만 까자 식으로 혐오대상의 전부가 아닌 문제시되는 부분만 따로 다루기만해도 바로 조리돌림의 타겟이 된다.] 본인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PC와 동일한 문제점을 보여주지만 내로남불이 일상이라 문제의식조차 없어 개선의 여지도 없다. 이용층 연령이 높은 편이라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정상인도 있었지만, 사이트특성 상 2018년 전후로 다른회원들이 조리돌림으로 매장시킨 후 없어져버렸다. 이러니 회원성향에 대해 회원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는것조차 불가능하다. 남은 극소수의 정상인은 이슈가 된 사건이 한참 불타오를때는 의견제시하지 않다 불이 꺼질때쯤이야 슬그머니 나와서 이성적인 말을 해야하는 지경이다. 물론 이중잣대 재는건 어디 안가서 감정 다 식고나서 생각하니 이성적인 의견이 맞는거 같으니깐 다시 그 의견을 따라간다. 동일한 의견을 내세워도 불타오를 때와 그렇지 않을때 회원의 반응이 확연히 다르다. 게임에 메갈 이슈가 터질때마다 주 고객층이 원하는대로 해야한다고 하면서, 정작 레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주 유저인 게임은 일러스트 등을 거론하며 메갈겜이라고 깐다. 도서구매의 절대다수는 여성쪽이지만 이들 서점이 주 고객층 성향을 따르면 바로 손절선언을 하고 다른 서점으로 옳긴다고 말한다.[* 옳긴데도 그런 성향을 따른 경우가 많지만 어차피 손절선언해서 공감을 얻어내는게 목적이기에 실제론 과거의 성향에 상관도 하지않는다.] 남성의 구매력은 좋게 평가하면서 정작 여성의 구매력은 방구석 메갈이 뭔 돈이 있겠냐며 펌하한다. 남성 아이돌 시장에 몰리는 돈을 생각하면 말하기 힘든 내용이다. [[철구(인터넷 방송인)]]의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 사회적 이슈가 되자 연좌를 문제삼으면서도, [[https://v12.battlepage.com/??=board.etc.view&no=149742|철구의 업보라며 연좌를 긍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페 회원들이 보기에 미운털 박힌 존재는 이중잣대를 대지않고 다른이들과 동일 기준에서 다루는 것조차 거부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조리돌림으로 응수한다. 인종차별 건에서도 비슷하다. 한국사회가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는 평을 내리면서 국뽕에 취하는 동시에 누구보다도 내로남불식 인종차별에 힘쓴다. 규정 상으로는 인종차별발언을 금지하고 있지만, 배페에서 조회가 많은 글들은 차별조장 내용이 매우 많다. 중국인이나 이슬람교도마냥 미운털 박힌 집단은 그냥 싫다며 혐오발언을 하는게 좋아합니다가 많이 박힌다. 규탄해야 하는 내용의 주인공이 중국인, 이슬람이면 글에는 xx는 항상 문제라며 도매금으로 차별하는 언행을 일삼는다. 심지어 중국인이나 이슬람이 딱히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 아니라도 이들이 재난으로 더 죽어야 한다든가, 이들이 탄압당해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들이 달린다. 이슬람이나 짱개로 검색만 해도 엄청나게 볼 수 있다. 콜롬비아 여성이 동양인 앞에서 눈찢은건 차별의도가 아닌 반가워서 그런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에는 차별이라며 비속어도 서슴치 않으면서, 샘 오취리가 블랙페이스로 논란을 일으키자 차별의도가 없으면 괜찮다는 이중잣대를 보였다. 그 주장대로라면 오취리가 백인 얼굴 따라하거나 눈찢은거도 차별의도가 없이 그냥 웃기기 위해 한 것이니 차별이 아니여야 하는데도, 내로남불이 워낙 일상적인 것인지 오취리가 내로남불로 차별한다며 하고 고등학생들은 단순 패러디라고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나의 댓글에 동시에 담아내는 모습도 보인다. 내로남불을 하면서 내로남불을 까는 것이다. 심지어 흑인을 대우해줄 필요 없다느니 흑인들은 피해망상이 심하다느니 이런 차별발언도 당연하게 한다. 이런 모습이 심한 몇몇 게시글들은 게시글이나 댓글 내용은 그대로 두고 어투만 일베스럽게 바꾸면 노무현 없는 일베 그 자체다. 내로남불적인 자세는 단순 가치판단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에뮬, 롬파일, 포포루 등에 대한 정보 공유 자체를 완전히 금지하는 등, 외형상으론 저작권에 매우 엄격한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기타게시판 등에 만화 불법 번역물이 올라오면 아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감상평만 댓글로 늘어놓는다. 2018년 11월 20일경 마루마루가 문을 닫자 프리보드는 마루마루 이야기로 도배가 됐다.[* 이는 2020년 마나모아가 문을 닫을 때도 반복된다. 마나모아 망했다고 속보마냥 소식을 전하는 동일내용만 10개 넘게 동시에 올라왔다.] 불법 다운, 복돌이들을 겉으로는 혐오하고 배척하면서 뒤에서는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은 어쨌느니 하며 토렌트 돌리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을 보면 거의 킹오브판 루리웹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이중성이다. 불법 다운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나쁘긴 한데 그치만. . . 정도로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다 해당 글의 요지를 못잡는 댓글이 올라오자 불법공유에 대한 규탄이나 비난은 뒷전이고 해당 댓글 작성자만 격렬하게 까는 걸 봤을때, 불법 다운을 배척해야 하는 자세를 취할 생각은 없으면서 누군가를 까야하는 분위기 같으니깐 자기들 치부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누구 하나 잡고 조리돌림하는 식의 모습을 자주 보인다. 정치적으로는 그동안 진보랑 보수가 어느 정도 공존하는 모습이었으나, 2019년경부터는 대다수의 30대 이상의 남초 사이트가 그렇듯이 다분히 진보성향 유저들이 사이트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전반적인 성향에 대해서는, [[루리웹 유머 게시판|루리웹 유머게시판]]이나 [[오늘의 유머]] 및 [[클리앙]] [[딴지일보]] 등과 같이, 여당과 친문[* 민주당계 인사라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구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은 사실상 보수야당 정치인과 취급이 다를 바가 없으며, 같은 당 소속인 이재명과 같은 경우도 [[씁 어쩔 수 없지|행정가로서의 업적은 마지못해 인정하면서도 "대통령감은 아니다" "기껏해야 도지사가 한계다" 같은 식으로 사족을 붙여가면서까지 싫다는 티를 낸다.]] 웃긴건 탄핵정국 때만 해도 극도로 친이재명 성향이였다. 이재명에게 말조심해라 라고 까기만 해도 회원들이 벌떼같이 공격할 정도였다. 그런데 2017년 민주당 경선을 기점으로 이재명이 손가락혁명 발언을 하며 다분히 친문세력과 대립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여론이 뒤바뀌었다. 당연하지만 [[박용진]], [[금태섭]] 등의 비문계 역시 마찬가지로 특히 [[조국(인물)|조국]], [[공수처]]법 파동 이후 [[http://v12.battlepage.com/??=Theme.News.View&no=90248|금태섭 의원에 대한 보복성 징계에 대해서도 노골적으로 찬성하는 등]] 전형적인 친문계 권리당원의 행보를 보인다. 이런 케이스가 항상 그렇듯이 [[http://v12.battlepage.com/??=Theme.News.View&no=94678|반대의 경우에는 메신저만 욕한다.]] ][* 이런 류의 진보성향 커뮤니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과거의 행적은 그닥 중요하지 않으며 오직 지금 당장 친문인가 아닌가만 따진다. 대표적인 사례로 반노/비문이었다가 친문으로 전향한 박영선과 추미애.][* 반문의 대표주자이던 시절과 친문의 핵심으로 거듭난 2020년을 비교해 보면 이게 과연 같은 사람에 대한 여론이 맞는가 의심이 들 정도로 변화가 매우 크다. [[추미애/비판 및 논란/아들 군복무 논란]]과 관련하여 사이트 여론을 보면 가히 추사모에 가까울 지경. 박영선 역시 마찬가지로 날이면 날마다 욕하던 3-4년 전과 달리 이제는 그냥 언급 자체를 않는다. 친문/민주당에게 전혀 위협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기 때문. 더불어 [[김종인]] 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시절과 국민의힘 소속인 지금과 비교하면 대접이 하늘과 땅 차이다.]계를 제외한 타 계파에 속한 정치인들에 대해선 매우 적대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며, 뉴스 게시판에서 야당과 비문과 관련된 소식들과 정부&여당과 관련된 소식을 비교해 보면 극심한 온도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 물론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 정책이나 북한 이슈 등에 대해서는 회원의 성향에 관계없이 매우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나 이건 정치 성향과 별개로 어지간한 남초사이트라면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이므로 배틀페이지만의 특성도 아니거니와, 이것만으로 해당 사이트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여론을 가졌다는 반론의 근거는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페미니즘 이슈만 하더라도 [[https://v12.battlepage.com/??=Free.Freeboard.View&search=board_all&keyword=%ED%8E%98%EB%AF%B8+%EC%95%BC%EB%8B%B9&no=983389|보수야당 측의 립서비스성 발언이나 구색맞추기식]] [[https://v12.battlepage.com/??=Free.Freeboard.View&search=board_all&keyword=%ED%8E%98%EB%AF%B8+%EC%95%BC%EB%8B%B9&no=1550398|여성 정책을 들이밀며 그놈이 그놈이다 같은 식의 논리로 논점을 흐리거나]], [[여성가족부]]랑 관련하여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여성부를 없애지 않은 건 이명박 책임이다''' 같은 식으로 어떻게든 똑같은 식으로 묻어가려는 주장을 많이 볼 수 있다.][* 애초에 [[민주당계 정당]]이나 [[정의당]], 노동당과 같은 [[대한민국 진보정당]]과 같은 범여&범진보계열에선 전형적인 [[래디컬 페미니즘]]이 확고한 주류이지만, 보수 야당 쪽에서 내세우는 여성 정책이나 페미니즘 레토릭은 보수 개신교계와 [[YWCA]]로 대표되는 [[리버럴 페미니즘]] 내지 보수주의 페미니즘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근본부터가 다르다. 그저 [[좆문가|'''여성''' '''페미니즘''' 두 단어만 보고 양 쪽이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처럼 착각하여 물타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것.] 또한 30대 및 40대 초반이 주류인 [[클리앙]], [[뽐뿌]], [[보배드림]]과 비슷하게, [[http://v12.battlepage.com/??=Board.Etc.View&no=123315|대놓고 세대갈등, 일베몰이를 조장하는 댓글이 아무렇지도 않게 달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굳이 해당 링크가 아니더라도 프리보드든 기게든 뉴게든 20대 남성들 일베에 세뇌당했다느니, 페미가 싫다며 보수정당을 찍는 멍청이들이라느니 같은 식의 래퍼토리를 아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역시 오유, 루리웹 북유게 등에서 보이는 양상과 판박이.] 이와는 별개로 운영진까지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 타 커뮤니티 위주로 비판이 많은 편. 특히 운영진들이 정치 키배에 직접 등판하여 노골적으로 한 편을 들어 반대쪽들을 대놓고 겁박하는 모습이 잊을 만하면 자주 목격된다. 당장 운영진이 몸소 '''이 사이트의 정치성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오지 말라'''라고 공언까지 한 상황이다.[* 이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어지간히 편향된 정치사이트라도 운영자가 유저들끼리의 활동에 직접 개입하고, 권한을 휘두르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 천하의 일베, 오유, 루리웹, 클리앙은 물론 디씨조차도 운영자가 대놓고 키배에 참여하여 한쪽 편에 서서 반대쪽 유저들을 겁박했다는 사례는 거의 없다. 김유식이 아무리 보수 지지자라고 한들 반대 성향의 이용자들을 재제한 적이 있는지, 진인환이 댓글창에 등판해서 유게이들과 정치키배를 벌인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실제로 타 커뮤니티 유저들 중에서 상기한 이유로 배페를 탈퇴한 유저들이 상당하다. 또한 뉴스 게시판과 기타 게시판을 위주로 일본의 혐한에 대한 기사나, [[가생이 닷컴]]등에서 퍼온 혐한 댓글반응등이 꾸준히 올라오는 등, 전체적으로 [[혐일]] 성향을 띄면서 클리앙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정치/외교적인 면 또한 마찬가지로 의회 내의 대표를 당원 투표가 아닌 원내 의원들끼리의 간선으로 뽑는 [[http://v12.battlepage.com/??=Theme.News.View&no=96979|한국과 미국은 민주국가지만]] [[http://v12.battlepage.com/??=Free.Freeboard.View&no=1545434|일본은 비민주적이라고 디스한다.]][* 일본 총리의 경우 대다수의 의원 내각제가 그렇듯 집권당의 당수가 총리와 원내대표를 겸임하는 형태이며, 이 집권당 당수는 당 내의 경선을 통해 이뤄진다. 이게 비민주적이면 '''아예 연방 하원의원만이 선출에 참여 가능한 독일 연방 총리는 권위주의 독재국가다.''' 당장 멀리 볼 필요 없이 2020년 현재 [[미래통합당]]의 비대위원장인 김종인 역시 당원들의 투표 없이 당 내 최고의원들의 추대로 그 자리에 앉았다.][* 대다수 친정부 커뮤니티가 그렇듯 [[의원 내각제]] 그 자체를 완전히 적폐이자 거의 후진국의 권위주의 체제 내지 귀족정 수준으로 혐오한다. 이 논리대로라면 '''프랑스, 미국을 제외한 거의 절대다수의 서구 선진국들이 다 비민주적인 귀족정 국가라는 얘기다.'''] 하지만 같은 게시판에서 일본산 씹덕 컨텐츠 역시 활발하게 올라오는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반일]]파 [[씹덕]]에 가깝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로 중국과 관련된 기사가 올라오면 거의 예외 없이 착짱죽짱으로 도배가 되기 일쑤다. 하지만 정작 프리보드나 자작그림 게시판은 [[소녀전선]], [[명일방주]], [[벽람항로]] 등의 중국산 모바일게임으로 가득한데, 중국산이라도 자신들이 즐기는 씹덕컨텐츠나 저렴한 전자기기 등이라면 반감을 가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루리웹 유머 게시판|루리웹 유머게시판]]과 비슷하게, 확실하지 않은 반일 선동글이 허구한 날 자주 올라오고, 이 역시 특정 성향을 가진 유저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중.[* 특히 이런 게시글들 상당수는 클리앙, 루리웹 유게 등의 골수 초강성 친문/반일 사이트에 올라온 선동글을 그대로 퍼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몇몇 특정 유저들이 끊임없이 유머,기타게시판에 떡밥을 띄우고 지속적으로 키배를 유도하면서 [[밭갈기|유저들의 여론을 호도하는 경향이 보인다.]]] 2017년 2월 만화가 [[레바]]가 일베용어 사용에 대한 논란을 비롯, 크고 작은 물의로 인해 대중덕인 이미지가 추락되었지만 레바가 배틀페이지에서 활동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가 남이가|쉴드를 친 여론이 제법 많았으며]], 네임드에 유명인까지 합세하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2월에 있었던 레바 논란이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작 [[헬조선]]이나 [[박원순]] 밈처럼 대놓고 일베 및 그 일베의 원조나 마찬가지인 [[(구)정치, 사회 갤러리]]나 [[역사 갤러리]] 태생의 밈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이중성을 보이며, 일베가 원산지가 아닌 밈조차도 [[http://v12.battlepage.com/??=Theme.News.View&search=comment_nick&keyword=%EB%85%B8%EB%B0%94&no=98028|자신들의 정치성향과 맞지 않으면 닥치고 일베밈으로 몰아가며 선동하기 일쑤이다.]][* 해당 문서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대깨문]]이란 용어는 친문 지지자들이 자신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한 것이 시초였다. 웃긴 것은 [[http://v12.battlepage.com/?%3F=Free.FreeBoard.Table&category1=&category2=&search=board_all&keyword=%EB%8C%80%EA%B9%A8|정작 대깨x 같은 식으로 변형된 밈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레바]]건을 제외하면 다른 여타 사이트들이 그렇듯 겉으론 일베용어 사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재밌게 쓰는 일베용어에는 매우 관대하고, 그 기준조차도 제멋대로인 이중성으로 점철되어 있는 실정. 이 역시 루리웹, 인벤 등의 대다수 커뮤니티랑 다를 게 없다. 극도의 남초사이트기에 젠더 이슈에 관해서는 좌우를 막론하고 반페미니즘쪽으로 의견이 거의 통일되어 있다. 다만 방법론에 관해서는 의견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처음에는 온건하게 대처하자는 쪽의 의견이 주류였으나 알페스 공론화 사건 이후 강경 대처쪽의 의견이 다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