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힘찬 (문단 편집) ==== 2014 시즌 ==== 2014년 스프링캠프 애리조나 캠프와 오키나와 캠프에 모두 승선해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으나 오키나와 캠프에서 뚜껑을 열어본 결과 2경기 3⅔이닝 동안 4피안타 5사사구 5실점(4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9.82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2014년 3월 15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에 이어 2번째로 등판해 1과 1/2이닝 동안 2피안타 '''5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렇게 화성에 있던 중 5월 8일 2014년도에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1군에 올라오고도 한경기도 등판하지 않다가 5월 18일 다시 화성으로 돌아갔다. 이쯤되면 전설의 동물 수준. 2군에서도 딱히 돋보이는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도 6월 7일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8일 두산전에서 선발투수 [[김대우(1988)|김대우]]와 릴리프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가 차례로 조기강판되면서 간만에 그 모습을 보게될까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다행히 [[마정길]], [[한현희]]가 각각 2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안봐도 되겠다며 안심했으나... 결국 마무리 [[손승락]]이 희대의 극장을 열게 된 후 다음 투수로 등판, 3년만에 1군 마운드를 밟았다. 이후 [[화성 히어로즈|고향]]에 돌아가지도 않고 엔트리만 차지하다가 6월 22일 SK전에서 10:5로 이기는 상황에 9회 초 등판했다. 선두타자 박계현에게 실책성 안타를 맞았지만 남은 이닝을 막아냈고 시즌 1.1이닝 무실점 투수가 되었다. 6월 25일 삼성전에서 2:11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 올라와서 3점을 추가실점했다. 그나마 3이닝 동안 던졌으니 다행인듯. 6월 28일 두산전에서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7월 2일 롯데전에서도 8회 등판, 삼진 한개를 곁들여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7월 6일 기아전에 올라와서 4실점(3분식 1자책)했다. 다음 이닝에 타선이 6점까지 따라잡은걸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 이후 7월 7일에 올라온 [[오주원|오재영]] 대신 말소되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명언에 걸맞게 그는 2014년 100만원 연봉 상승과 함께 살아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