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경대 (문단 편집) == 기타 == * 신 백경대 문단에서 언급하였듯 구, 신 백경대의 전력은 일단 신 백경대가 우위에 있다. 그러나 [[아오리카]] 때나 백사회와는 달리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고 비슷한 급에서의 우위인 듯 하다. 그러므로 고산 가와 엘 가가 대립을 하게 될 경우. 아오리카의 학살과는 달리 말 그대로 전쟁이 되는 것이다. 전투력의 차이가 있더라도 사소한 것에 의해 승패가 뒤집힐 수 있고, 병사들의 전투력 외 요소도 전쟁의 행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란(덴마)|란]]이 계산한 결과에서는 비교적 약하다는 구 백경대의 승리였다. [[고산 공작]]의 자만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고. * 엘 가에 초기 파견된 백경대의 월급이 기본 경호원의 100배 정도라 한다. 이를 기준으로 대충 현실에 적용시켜 본다면 기본 경호원을 2-3백 정도의 월급이라 할 때, 백경대는 "[[돈지랄|억대의 '''월급''']]"이라는 것. 하즈가 멋대로 신청한 5명이면 100억 정도의 연봉은 기본이다. 물론 백경대는 부대 수준의 전력이므로 오히려 싼 감이 있겠지만, 그걸 모르는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 ~~이걸로 멱살만 잡은게 오히려 대단한 느낌이다.~~[* 사실 전투력으로 따지면 굉장히 싼 편이다. [[공작(덴마)|공작]]이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에게 보낸 5명의 백경대는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에서 카인이 말한 것처럼 고산의 아버지가 신뢰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충성심을 보유한 자들이었는데 이 중에서 [[롯(덴마)|롯]]만 해도 혼자서 천무장 300명은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고 자신하였고 (다만, 그건 [[공작(덴마)|선대 공작]]이 감봉하겠다고 해서 둘러댄 것이며, 혼자서 300명이랑 싸운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한다.) [[페드릭]]도 콤비네이션 기술을 쓸 수 있는 만큼 백경대중에선 최상위권이라 볼 수 있다. 설사 엘의 다섯 손가락 수준이 아니더라도 백경대 전원 집합시 1000여명의 [[퀑]]으로 이루어진 천무장을 그냥 이긴 것도 아니라 백경대 인원 손실 없이 전원 몰살시킨 것을 보면 엘의 다섯 손가락이 아니더라도 이건 싸도 너무 싼격이다. 엘의 다섯 손가락을 5명 파견 요청했으니 완전한 자기소유가 아니고 대여이고 감시의 목적이 있다하더라도 [[고산 공작|고산]]에게 대들겠다는 목적이 없다면 연줄도 연줄이지만 경호대 역할로도 이건 굉장히 저렴한 것이다. 하지만 사실 억대의 월급이라는 것도 추정에 불과하다. 기본 경호원의 스펙이 현실의 경호원 정도가 아니라 일반 퀑 들로 이루어진 경호원들일 가능성이 높으니, 일반 퀑 이라고 해도 퀑이라는 희소성과 전투력때문에 현실 경호원들의 몇 배에 달하는 월급을 받을수도 있다. 이에 따라 백경대의 추정 봉급도 자연스럽게 상승하여 10억대급의 월급을 받을수도 있다는 것.] 다만 효율성이나 가성비와는 별개로, 5인의 백경대에게 매달 n억대의 월급이 지급된다면 1년만 지나도 약 200억원에 육박하며, 이들이 [[아오리카|아오리카 사건]] 이후 계속 다섯 손가락으로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20여년이니 무려 경호대 월급으로만 4천억원(...)을 지불해버린 셈이다. 현실적으로 볼 때 이 정도의 돈은 아무리 소패왕이라고 불리는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이라고 해도 꽤 부담되는 액수일 수밖에 없다.[* 속단할 순 없는 게, [[고산 공작]]과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의 사업장 규모는 행성~우주 단위다. 현실의 국가 단위의 사업으로도 4000억은 큰 걸 넘어서 말도 안되는 수치지만 엘의 기준에선 경호원 치곤 과한 수준이고 고산 공작의 기준에선 그냥 그런 수준일 수도 있는 것. [[공작(덴마)|전대 공작]]만 하더라도 '''최소 5개가 있는 계좌중 하나의 스크롤을 절반도 채 당기지 않았는데 1000경'''이란 액수가 나왔었다.][* 덴마 세계관에서 귀족들은 [[행성]]을 다스리는 인물들이며 우주시대인 덴마의 배경을 생각 해 볼때 한 행성마다 적게잡아도 10억의 인구가 있다고 계산해보면 우주스케일에서 4000억은 그렇게 큰 액수라 보기 힘들다.]지속적으로 스토리상에 [[우라노(덴마)|우라노]]의 자유민 언급이 나오며 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출현하는 걸 보면, 자신의 세력을 늘리기 위해서 엘이 무리한 수탈을 감행하고 우라노 행성민들을 노예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 수탈과정에 엘의 다섯 손가락이 크게 관여했을 것이라고 보면 마냥 좋다고 볼 수는 없는 일. * [[공작(덴마)|전대 공작]]이나, [[고산 공작]]은 백경대원들과 단순히 고용주와 [[경호원]]이라는 관계보다 더 가까운 관계로 보인다. 전대 공작은 기체로 변하는 능력이 있는 백경대원에게 그가 원하는 등장 연출대로 맞춰 주었고, ~~그리고 촌스럽게 기침할거면 다른 등장 연출을 부탁하라고 깐다~~ [[롯(덴마)|롯]]이 선배들 패고 다녀서 백경대에서 왕따를 당하는 막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롯에게 대하는 모습은 고용주와 경호원이 아니라 마치 삼촌과 조카같은 느낌. 또 [[고산 공작]]은 우주선에서 [[헤글러]]에게 중지를 내보이는 등 만담을 하거나 [[하즈(덴마)|하즈]]를 잡으러 갈때 교전으로 죽은 백경대원의 시신을 보고 '앞으론 무조건 [[순간이동]]으로 움직이겠다'라고 하고, 마노아의 밥상에서 그와 겸상을 하는 백경대원에게 '너 이거 안먹지?'라며 반찬을 집어가자 그 백경대원이 '''저 진심 이제 막 집으려고 했거든요?'''라며 대하기도 하고, 5년 뒤에는 자신을 경호하던 백경대원과 맞담배를 피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작중 4년 4개월 뒤에는 이미 [[덴마/등장인물#s-5.1|패왕의 경호대]]에게 농락 당하는 모습이 전 우주에 실시간으로 보여져 망신만 당한 백경대를 구하기 위해 [[사촌형(덴마)|사촌형]]의 논리적인 반론으로 접기는 했지만 백경대 후퇴를 명하거나, 자신의 곁에 남아있는 백경대를 보내 구출하라는 자신의 목숨도 위험한 명을 내리려하거나, 식은땀까지 흘리며 [[아그네스(덴마)|자신의 아버지가 암살 당하는 계기가 된 여자]]에게 부탁하는 걸 고민하다가 행성 하나 값을 지불하라는 [[패왕(덴마)|패왕]]의 거래가 오자 바로 받아들이고, 결국 백경대를 위해 자존심까지 굽히고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에게 연락하는 등 자신의 백경대가 [[가야(덴마)|가야]]와 [[붉은 늑대]]들에게 죽은 백경대원들의 시체를 보며 "앞으로는 무조건 순간이동으로 움직일 게"[* 앞에서 서술했지만, 이전에는 [[누멘|누멘 코팅]] 때문에 3%도 안 된다지만 오차가 생길 수 있다면서 두려워했었다. 즉, 이 말은 백경대를 위해 목숨이라도 걸겠다는 소리다.]라고 말했던 그 시절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백경대원들과 고용주인 [[고산 공작]],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과의 관계가 실제로 돈독하다기 보다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정치적 필요성이 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전 우주를 [[순간이동|행성간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자기 앞마당 처럼 누빌 수 있는 전투병기들과 관계가 틀어진다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상황이 아니다. 백경대는 단순한 의장대가 아니다. 유사시 가장 위험한 전장에 나서고 고용주를 필사적으로 보호해야 할 선봉이자 최후의 보루다. '''고산은 자신이 내버린 수십 명에 달하는 구 백경대가 엘 가로 흡수된 후, 엘 가와 [[덴마/용어#s-3|8우주]]의 패권 다툼을 벌여야만 했다.''' 고산은 표면적으로는 자신의 백경대를 그럭저럭 살갑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공작(덴마)|자신의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구 백경대에게 '''자선의 댓가''' 조차 받지 못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분노하는 장면을 볼 때 이들과의 관계가 마냥 친구처럼 돈독하다고만 볼 수는 없는 일이다. 구 백경대뿐만이 아니라 신 백경대들도 그러한 모습들이 보인다. [[롯(덴마)|롯]]의 생존을 알게 되면서 [[다니엘(덴마)|다니엘]]과 [[헤글러]]가 감봉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은 경호대들이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해서 그에 따른 벌이나 처리방안이니 고산 공작 입장에서는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고산의 불같은 성격으로 구 백경대를 단번에 처리해버리고, 백경대원들의 사정을 제대로 알지도 않은 상태에서 판단하거나 단번에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공작(덴마)|전대 공작]]과 비교해 본다면 아쉬울 따름이다. * 과거 시점에서 [[사천왕(덴마)|사천왕]]의 나노봇들은 호흡기를 통해 들어가 작동하는데 [[퀑]] 기술 사이사이 물리 법칙이 통하는 방심한 때를 통해 퀑을 공격하기 때문에 작중 강화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선 [[패왕 경호대 외근 근무자]]들이 이들에게 당한 걸 보면 백경대도 당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 초반에는 최강의 경호대로 나왔지만, 점점 작중 취급이 나빠지고 있다. 특히나 [[패왕(덴마)|패왕]]과의 전쟁 이후, [[헤글러]]를 위시한 백경대 대원들이 [[지로(덴마)|지로]]의 과거를 이유로 대놓고 따돌린 것을 보고, 알고보면 백경대가 인성에 문제많은 것 아닌지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이 와중에 재평가받는 다니엘~~ 사실 인성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게, 선대 공작의 구 백경대와 달리 신 백경대의 목적은 [[고산 공작|고산]]의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어 '''[[덴마/용어#s-3|8우주]]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알리는 것이다. 따라서 인성과 관련 없이 오로지 능력으로만 뽑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잔인하거나 냉혹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모두가 잔인한 성격은 아니다. 특히나 엘 가의 책사들에게 자주 당하는 편이다. 구 백경대는 [[하즈(덴마)|하즈]]의 계략에 의해서 도박으로 와해된 적이 있다. 흐름상으로 볼 때, 신 백경대로 주축도 [[이토(덴마)|이토]]의 계략으로 약물 중독에 빠지는 전개가 예상된다. * 특히나, 3부 399화에서 퀑 딜러들이 작당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고산의 백경대의 위상이 완전히 추락했다. 과거, 백경대가 모습을 드러내기 이전에는 '''전 우주의 하이퍼 퀑 중에서도 최상위권만 골라서 뽑아낸''' 최강의 경호대였지만, 백경대가 모습을 드러낸 뒤에는 퀑의 공급량(자연발생)은 큰 차이 없는데 수요가 폭주해버린 바람에 숫자는 늘었을지언정 대부분이 다른 귀족들이 다루는 전투퀑과 큰 차이가 없는수준이었다고.[* 딜러들 사이에서 상위 20%를 최상위권 퀑, 하위 80%를 평범한 하이퍼 퀑으로 채우는 관례가 있었다고 하는데, 정작 일반 다이크에게 한순간에 목이 날아간 500명중에서 최상위권 전투퀑은 60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백경대를 500명으로 늘렸지만, 정작 실제 전력은 시장 관례보다 못한 집단이었던것. 여담으로 최상위권 전투퀑은 8우주를 통틀어서 300명이 전부라고 한다.] * 웹툰 [[하푸하푸]] 129화에서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3448|백곰대]]'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쯋시엘~~ 다음 화인 130화에는 아예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3525|백곰대 집합!]]'이라는 말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