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군기 (문단 편집) == 여담 == * 머리와 눈썹이 완전히 [[백발]]이다. 군에 있을 때만 해도 까맣게 [[염색]]을 했지만, 전역 후에는 염색은 하지 않고 있다. 중년을 넘긴 백발 남성들의 경우 잦은 뿌리염색에 따른 귀차니즘과 눈썹까지 염색해야 하는 등의 문제로 염색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용인시장 선거에 출마한 2018년 들어 젊은 층과 가까이 가기 위해 다시 검은 머리로 염색했다. * 국회의원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19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같이 일했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출신 인연을 강조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특전사 행정병 출신으로 공수훈련까지 다 해본 사람이다.], '그때 국방위원회 멤버 중에 특전복 입고 제대로 헬기 공수 낙하 해본 사람은 문재인 의원하고 나 밖에 없더라'며 팟캐스트에 나와서 자랑하기도 했다. * 같은 당의 [[정청래]] 국회의원이 진행하는 개인 팟캐스트 나는 정청래다의 게스트로 출연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었다. 자신의 이름이 임금 군(君)에 터 기(基)여서 조선시대였으면 역적일 이름이였지만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서 밝힌 바에 의하면 대령 때부터 머리가 하얘졌다고 한다. 특전사령관일 때는 위압감과 카리스마를 위해 꾸준히 염색을 했다고 하고 인사사령관을 할 때는 부드러운 인상을 위해 흰머리인 채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 초선의원 시절에 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통상 정치인의 부대 방문시 있는 지휘관 보고를 생략하고 직접 병사들에게 식사를 배식했다고 한다. [[http://himnanum.tistory.com/318|인터뷰]] *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비리사업으로 관계자들이 줄줄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캣의 문제점을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최초로 지적하였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17/20131017001273.html?OutUrl=naver|관련 기사]] * 다른 장군 출신 국회의원과 달리 장병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5년 의정활동에서 사병의 봉급을 5천원 올리는 대신 보급으로 나오던 생필품의 지원을 중단한다는 국방부의 발표에 대해 현실과 동떨어지는 점이라고 지적한 의정활동을 한 적이 있고[[http://news.joins.com/article/18694641|기사]] 9월19일 자신의 SNS에 한 부대의 PX를 방문해보았다고 한다. 그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병복지에 관한 입장을 자세히 서술하여 유명해지기도 했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9312|오늘의 유머에 퍼가진 페이스북글]] 그리고 정의당에서 주최한 군복무 중 부상장병의 가족들을 초청한 간담회에 방문하여 위로를 하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http://www.hankookilbo.com/v/3a19a83d79524f5ea99e5c60a70bf3c0|기사]] 2016년에는 월남전 참전군인들이 제대로 받지 못한 전투수당을 현재 가치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월남전참전자회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920|기사]] * 대다수 군 장성들은 정계 입문 시 거의 보수 성향의 정당으로 가는데, 특이하게 반대 성향의 정당으로 입당하였다.[* 물론 아주 특이할 건 없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대한민국 육군|육군]] 출신 인사들이 요직에 많이 올라가는 등의 문제로 [[대한민국 해군|해군]]과 [[대한민국 공군|공군]] 출신 인사들의 불만이 있는 편이었고, 1980년대에는 전두환의 비호를 받는 [[하나회]] 장교들이 대놓고 해군과 공군을 차별해서 이쪽에서 근무하는 장교들은 [[전두환]]을 싫어했다. 물론 육군에서도 하나회 소속이 아닌 장교들은 [[전두환 정권]]에 비판적이었다. 그리고 2010년대를 지난 현 시점에서 장성들의 성향은 예전만큼 보수적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하나회 출신 [[똥별]]들이 세대교체된 지 오래인 데다, [[알자회]] 때문에 극우파라면 치를 떠는 장교들이 부쩍 늘었다. 물론 당시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에 반감의 골이 깊었다는 것이지, 타군 장교들이 당시 민주당계 정당에 우호적이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군 출신 특성상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한 반감이 큰 데다가, 전두환에 대한 악감정과는 별개로 당시 군 장교 출신들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괜찮았던 데다가 퇴역 후 굵직한 민간 기업에 군 경력을 인정받으면서 취업하기도 상대적으로 수월했기에 당시 군 장교 출신들은 대개 보수 성향이 많았다.] 물론 전 국방부 장관 [[송영무]]처럼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극히 드문 케이스이다.[* 호남 출신이어서가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기는 하나, 같은 호남 출신인 [[김장수]]나 [[김관진]]은 보수 정권 계열에서 주로 활동해 온 것을 볼 때는 딱히 그래서는 아닌 듯하다. 애초에 군 엘리트 중 엘리트인 4성장군을 아직도 빨갱이 취급받는 민주당 계에서 불러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나마 18대 총선부터는 꾸준히 비례대표에 1석 정도는 4성 대장을 보임해왔다. 18대에 [[서종표]] 대장, 19대에 백군기 대장, 20대에도 [[박종헌]] 대장을 공천하였으나 20대 비례대표 공천 순번 자체가 문제투성이라, 거기다 과거 문재인을 비난한 적이 있는 등으로 여러 문제가 불거진 [[박종헌]] 대장은 공천을 취소하였다. 통합군을 꾸리려고 했던 미필 대통령인 [[이명박]]한테 불만을 드러내면서 퇴출을 당했던 원한도 있긴 하지만 그를 정치권으로 이끈 인물이 [[박지원(1942)|박지원]]이다. 그래서인지 국민의당에 박지원 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를 따라온 이태규 등의 친이 세력이 일부 몸을 담고 있는 점으로 인해 당적을 옮기지 않은 듯 하다. 마찬가지로, 군납비리를 폭로했던 [[김영수(군인)|김영수]] 전 권익위 사무관 또한 친이 세력의 존재로 인해 [[천정배]] 의원과 같이 국민의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으로 따라가지 않고, 백군기 전 의원이 맡고 있는 국방안보센터에 들어갔다. 지금은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2과장에 발탁되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는 [[김병주]] 대장을 공천하였다.] 그래서인지 전역 장성 모임에서 거의 왕따 수준으로 취급 받고 있다고 한다. 군 출신들이 얼마나 구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가 많은지 보여주는 부분. 게다가 민주 계열 정당으로 입당해서 의정활동으로 군 장성 출신들이 싫어할 만한 치부를 4성 장군 출신으로써 이슈화를 해오다 보니, 장성 모임에서는 외면 받고 장병들이나 군 복무 도중의 불이익을 받은 모임에서 환영받는 상황이 되었다. 위에 적힌대로 장병들의 생활 복지와 인권 문제에 열심히 활동한 장성 출신을 매우 찾기 힘들다.[* 공군 중에서도 그나마 [[성일환]] 정도이다. [[김은기(군인)|김은기]] 장군도 공군 장병들 사이에서 추앙받긴 하나 이쪽은 항공우주력 향상 때문에 추앙받는 것이며, 장병 복지와 관련해서는 김은기 장군이 시작해서 성일환 장군이 완성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국회 밖에서 찾는다면 군납비리를 비판했다가, 재향군인회에서 되도 않는 이유로 제명을 당하여 평화재향군인회를 설립한 [[표명렬]] 예비역 준장 정도. * 밀덕계에서는 여당계에서 안보쪽으로 내세울 유일한 빛과 소금으로 찬양하고 있다. 위의 군대 내부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국방 현안에서 대해서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국방위에서 이야기할때 야당 쪽 정상인은 '''백군기 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근데 여당계 쪽에서도 장성 출신 빼면 정상적인 소리를 하는 이를 찾기 힘들었다. 장성들이야 "홍보 좀 해라." "개성공단 생기기 전에 내가 사단장으로 있으면서 거기 봤는데 북한 부대 밀렸단거 헛소리다."라고 말했지만, 비군인 출신들은 핵무장을 운운하고 있어 백군기 의원에게 "NPT 탈퇴하고 핵무장 하자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고는 비판만 들었다. 핵무장을 하는 순간 [[미국]]을 적으로 두기 때문이다. 근데 반대한 진짜이유가 일단 '''우리나라에서 핵실험할만한 적당한 부지가 아예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기술이 있어도 핵무장이 어려운 실정이다.] * 백군기 시장의 정치적인 민심은 용인이 군사령부와 지역방위사단이 있는 군사도시이기 때문에 백군기 시장이야 말로 지금까지의 시장들과는 달리 차별화된 시정운영을 선보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있다.[* 백군기 시장은 3군사령관으로 용인과 인연을 맺었지만 선조들이 맺어놓은 인연까지 있어 비례대표를 지낸 후 다음 지역구 선거를 용인에서 출마했다고 한다.] * 형제들도 별을 달아서 형제들이 단 별을 합치면 7개다. * 요즘 들어서 가끔 용인시 관련 회의를 할때 [[안경]]을 쓰고 다닌다. *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의 진행자인 [[UMC/UW]]가 종종 언급하는 인물이다. 왜냐하면 [[UMC]]가 특전사 기간병으로 입대할 당시의 특전사령관이 바로 백군기 장군이었던지라, 부대 내에서 많이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18년 9월 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족 명의 포함,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등에 본인 명의 아파트 1채와 배우자 명의의 연립주택 13채, 딸과 아들 명의의 아파트 2채 등 모두 16채의 주택과 5건의 토지를 신고했다. * [[페이스북]]을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자주하는 편이다. 실제로 [[코로나 19]] 발생초기 당시 확진자 발생현황이 용인시 공식 계정보다 백군기 시장의 계정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된적이 있었다. 시민이 댓글을 달면 좋아요와 답글도 잘 달아주는편. * 이미지와는 달리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논란 속에서도 청년 관련 업무를 관리하는 부서인 청년담당관을 신설했으며, 청년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종종 참석했다. * 용인시 내 민원이나 문제가 생기는 곳은 직접 현장에 가서 진두지휘하여 해결하는 스타일을 가졌다. 실제로 [[동백죽전대로]] 정체문제로 민원폭탄이 이어지자 얼마 안있어 출근시간에 직접 현황을 파악하러 오기도 하였다. 한달 뒤 도로 한 차선이 [[초고속즉시삭제|초고속즉시확장]]된건 덤이다. * 자전거 정책에 적극적인 면모가 있다. 이 때문에 용인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수십년째 지지부진하던 청덕동~보정동간 탄천 자전거도로의 대부분 구간을 완공시켰으며, 언동로[* 심지어 언동로는 가드레일로 도로와 자전거도로가 완벽히 분리된 형태의 고규격 형태로 지어졌다.], 동백죽전대로 자전거도로를 신설하는 등 용인시 곳곳에 도로와 하천을 이용한 자전거 친화도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