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금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등장 == 그 독특함에 비해 "백금"을 이미지로 한 캐릭터는 그렇게까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지도적으로 [[금]]에게 밀렸던 편. 컬러가 비슷하다보니 은에도 밀리는 감이 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타 플래티나]]''', [[럭키맨]]의 [[백금 럭키맨]], 이후로는 [[포켓몬스터]]의 [[기라티나]], [[블레이블루]]의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정도. 그 외에 백금의 영어명인 플래티넘이 잘 알려진 계기는 테크노열풍이 불던 시절 한국에서 최신가요들을 묶어 음반으로 판매하던 "플래티넘 댄스"가 계기일 것이다. 그 외에 신용카드나 회원제 혜택에서 "플래티넘" 이라는 단어를 쓰면서도 알려졌고. 물론 이건 옛날 얘기고, 요즘은 게임의 [[티어|등급]] 이름으로 골드보다 상위 등급으로 활용되는 케이스가 부쩍 늘어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이러한 경우 은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인지, 은색에 특수 효과 색을 더해서 좀 더 화려하게 보이게 꾸며놓는다.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레인보우 식스:시즈, [[beatmania IIDX 21 SPADA]], [[PSN]] 등에서 그렇게 활용된다. [[브실골]]로 표현되는 등급 게임들에서는 플래티넘보다 상위로 다이아몬드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PSN의 경우는 모든 트로피를 모으면 얻을 수 있는 최상위 트로피다. 하여간 어느쪽이건 희소한 상위 게이머에게 주는 칭호이기 때문에 백금의 가치가 상당히 높게 인지되고 있다.~~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백금이 금보다 더 싸졌지만~~ 백색에 가까운 [[금발]]을 '플래티넘 블론드'라고도 한다(ex.[[시유(VOCALOID)|시유]], [[엘사]]) [[겨울왕국]] 달력을 백금으로 만든적이 있다(2015년). 가격은 약 10억원이라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589248|기사 보러가기]] [[파일:/image/105/2007/04/03/gundam0403.jpg]] 2007년 5월, [[반다이]]에서 쥬얼리 회사 '긴자 다나카'와 합작으로 플래티넘으로 만든 [[건담]] 모형을 선보여 [[건덕후]]들 사이에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당연히 플라스틱이 아니므로 프라모델이 아니다. ] 높이 약 13센티미터짜리의 조그마한 모형이었지만, 순 재료비만 당시 환율로 4천만원에 총 제작비는 약 2억 5천만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 몇몇 사람들은 시중 금은방에서 취급하는 '[[화이트 골드]]'를 생각하고 "터무니없는 가격이다."라고 주장해 무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2017년 5월 현재는 [[화이트 골드]]와 백금의 가격이 거의 같은 수준이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미스터 하우스]]가 자신의 컴퓨터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카지노 칩 모양 데이터 저장 장치인 [[플래티넘 칩]]이 등장한다. 물론 표면의 재료는 이름처럼 백금이다. 그리고 게임의 초반 주 목표는 [[베니(폴아웃: 뉴 베가스)|베니]]에게 복수를 하는 것과 동시에 이 칩을 찾는 것이다. 하우스가 이 칩 하나를 찾으려고 '''81만 캡'''이라는 거금을 쏟아부었다고 한다. 참고로 상태 괜찮은 총 한 자루가 평균 2~3천 캡 정도다. 화폐단위로 많이 쓰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던전 앤 드래곤에서 1백금(PP) = 10골드(GP) = 100실버(SP) = 1000코퍼(CP)이다. 그외 상당수의 게임에서 골드/실버/코퍼의 상위 화폐로 백금을 사용한다. 다만 플래티넘이라는 단어가 길어서 그런지 플래티넘이라 안하고 백금이라고 하는 것이 보통. 백금위에 미스릴이라는 상위 화폐를 두기도 한다. [[엘러리 퀸]]의 단편 중에, 보석 도둑들이 훔친 보물을 제 값에 팔아넘기려고 [[캡틴 키드]]의 보물로 위장하려 했지만, 그 중에 백금이 있어서 엘러리에게 들킨다. 왜냐하면 캡틴 키드는 17세기 말에 활동한 해적인데, 백금은 위에서 말했듯, 18세기 중반에 유럽에 알려졌기 때문. 거기에 더해서 백금이 보석 세팅에 이용된 것은 20세기 초에나 시작했다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아프리카 동남부의 항구인 '나탈'에서만 유일하게 판매한다. 원래 역사대로라면 아프리카에서 나올 타이밍이 아니지만 시스템 상으로 동아프리카 명산품 판정을 받는 점이 아이러니. 투자해야 나오는 교역품이고 구매가도 4천 두캇 남짓으로 상당하지만 유럽에서의 판매가는 8천 두캇 가량으로 별볼일 없다. 은보다는 비싸고 금보다는 못한 정도인데, 가격이 높아서 다량 구매도 힘들다. 그나마 모조 은 취급 받았던 현실과 달리 동아프리카 특산으로 은보다 비싸게 팔린다는 점에 감사해야 할 지경. 물론 금을 더 싸게, 많이, 가까운 거리에서 수급하는 것이 가능한 게임 밸런스 상 아무도 찾지 않는다. 제작 기술에도 거의 안 들어간다. 피렌체 왕립함대의 각국 군모, 독특한 소품 레시피의 손장식이 끝이다. [[대항해의길]]에서도 등장하며 나탈에서만 판매하는건 대항온과 같으나 매각가가 급상승했다. 매각가가 기본 15000에서 형성되며 폭등이나 유행시에는 2만을 훌쩍 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다만 구매수량이 전 교역품을 통틀어 최저수준일 정도로 창렬하며, 교역 동선이 타 교역품들에 비해 길다는 것이 단점이다. 동명의 곡도 있다. 그것도 두 개나. [[Platinum(Rayark)]] 문서 참조.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하는 [[용신]] [[바하무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바하무트]]의 종족 명칭 역시 플래티넘 드래곤(백금룡)이다. [[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 중 하나의 코드네임이 [[플래티넘(명일방주)|백금(플래티넘)]]이다. [[코라의 전설]]에서는 메탈 밴더들이 밴딩할 수 없는 금속으로 등장한다. 메탈 밴딩의 원리는 금속에 섞인 불순물들을 이용하는것이라 순수한 금속인 백금은 밴딩할 수 없다는 설정이다. [[R-TYPE 시리즈]]에서는 [[BYDO 계통#s-2.5.4.1.3|"B-5C 플래티넘 하트"]]라는 [[알 파이터]]가 있다. 부식에 강한 기체를 만들겠답시고 '''기체 전부를 백금으로 만들었단 게 특징.''' 전용 보조 무기인 [[포스(알타입)#s-2.32|"플래티나 포스"]]에도 제어용으로 쓰는 부품이 전부 백금으로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