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년전쟁 (문단 편집) === 현대문학 === ○ ''백년전쟁'' * '''『끝없는 세상』''' (2007) 켄 폴릿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4462481|1권]] 켄 폴릿의 킹스브리지(Kingsbridge) 시리즈 2부. [[대지의 기둥]]의 후속작으로 에드워드 3세 즉위년인 1327년부터 1361년까지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의 가상의 도시 킹스브리지를 배경으로 하는 군상극 역사소설이다. 입문자에게 추천. * '''『둠즈데이 북』''' (1992) 코니 윌리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42054|#]] 14세기 중반 잉글랜드의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 SF소설. * '''『Harlequin』''' (2000) Bernard Cornwell [[https://www.amazon.co.uk/Harlequin-Grail-Quest-Book-1/dp/0007310307|#]] '''『Vagabond』''' (2002) '''『Heretic』''' (2003) '''『1356』''' (2012) '''『Azincourt』''' (2008) [[버나드 콘웰]]의 성배 탐색(The Grail Quest) 시리즈. 훌륭한 궁수이자 군인이며 저주받은 혈통을 가진 가상인물 용병대장 훅턴의 토머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소설 시리즈다. 프랑스 사략선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은 교구사제의 사생아 토머스는 사제 수업을 그만두고 약탈당한 성물과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프랑스로 떠난다. 그의 모험은 블루아 파벌이 몽포르파 잔당과 소수의 잉글랜드 주둔군을 압도하고 있지만 [[라 로슈데리앙 전투|어떤 계기]]만 있으면 용병대와 도적단의 천국이 될 가능성을 안고 있는 1346년 초 브르타뉴의 습격전과 소규모 접전들을 시작으로 [[크레시 전투]]와 [[네빌스 크로스 전투]], [[1차 칼레 공방전|칼레 포위전]]과 랑그독 지방에 확산되는 혼란과 [[흑사병]], 그리고 [[푸아티에 전투]]로 이어진다. [[아쟁쿠르 전투|아쟁쿠르 전역]]을 다룬 Azincourt는 같은 시리즈는 아니며 이미 고인이 된 기사 훅턴의 토머스가 간략하게 언급된다. * '''『The Ill-Made Knight』''' (2013) Christian Cameron [[https://www.amazon.com/Ill-Made-Knight-Christian-Cameron/dp/1409137503?|#]] '''『The Long Sword』''' (2014) '''『The Green Count』''' (2017) '''『Sword of Justice』''' (2018) '''『Hawkwood's Sword』''' (2021) 크리스찬 카메론의 기사도(Chivalry) 시리즈. 호크우드의 부하이자 도망친 정부를 찾기 위해 만토바에 보낸 편지[* "내가 이 자네트 때문에 그렇게 된 것처럼, 사랑은 마음을 빼앗아 안절부절못하게 만들고, 높은 탑의 꼭대기도 구렁텅이로 넘어뜨리고, 불화를 유발하고 치명적인 결투로 끌어들임으로써, 가장 굳건한 사람을 굴복시키고 모든 것을 정복합니다. 내 마음은 그녀를 너무 갈망하기에 다른 일을 전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무릎을 꿇고 자네트가 만토바나 당신의 영토를 떠나는 것을 금지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프랑스 여자 천 명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로 유명한 실존인물 용병대장 윌리엄 골드를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소설 시리즈다. 버나드 콘웰의 성배탐색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백년전쟁/제1기 (1337-1360)|백년전쟁 1기]]를 다루고 있어 여러 가지 면에서 비교된다. 두 소설 모두 전체적으로 잘 쓰인 작품이고 고증이 뛰어나지만 성배탐색 시리즈가 잉글랜드 장궁병 만능주의라면 이 소설은 원거리 무기의 위력을 상대적으로 저평가하고 [[판금 갑옷]]과 [[맨앳암즈]] 만능주의 성향이 좀 있다. 그래도 더 최근에 쓰여진 소설답게 최신 이론이 많이 적용돼 있고, 소설적으로도 모험과 전투에 중점을 두는 성배탐색과 달리 [[백년전쟁/시대상|14세기 유럽의 사회상]] 묘사가 더 디테일하며 갈등이 세련되고 등장인물들도 생동감 있는 편이다. ○ ''중세 후기 서유럽 전반'' * '''『[[장미의 이름]]』''' (1980) [[움베르토 에코]] 1327년 북부 이탈리아의 가상의 수도원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