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담사 (문단 편집) == 여러 번 소실됐던 역사 == [[파일:attachment/1228378753_baekdamsa.jpg|width=630]] [[신라]] [[진덕여왕]] 16년(647)에 한계리에다 자장율사가 세우고 한계사(寒溪寺)라 하였는데 소실되었다. 그래서 다시 세웠는데 또 불에 타고. 이런 식으로 몇 번이나 다시 세웠더니 불에 타기를 반복하여 절집 160여 칸이 모두 잿더미가 되었다. [[6.25 전쟁]]으로 모두 불탄 것을 [[1957년]]에 다시 세웠다. 하지만 백담사가 [[인터넷]]에서 재조명을 받은 것은 [[짤방]] 한 장 때문이었다. 중간에 해당 사이트 편집자의 불찰로 중복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6째 줄 '신라 진덕여왕' ~ 11째 줄 '절터 위 20리' 부근이 중복], 이를 감안하더라도 '''[[칠전팔기|총 8번이나 소실되고도 계속 복구되었다]]'''는 점에서 [[근성]]을 느낀 네티즌들이 많았다. 사실 백담사 말고도 한국의 [[절(불교)|절]]들 중 저렇게 여러 번 불타고 다시 지어진 곳들이 제법 있지만, 아무래도 [[전두환]]이 기거했다는 사실로 유명한 절이므로 가중치를 얻은 듯하다. [[짤방]]에서도 나오듯 사실 『백담사』또한 원래 명칭이 아니다. 소실되어 중창할 때마다 사명(寺名)을 바꾸었는데 『백담사』 는 11번째 이름이다. 하도 [[불]]에 자주 소실되어 중창하기를 계속하니, 이름만이라도 [[물]] 기운 가득하게[* 백담(百潭)이 '[[연못]] 백 곳'을 뜻한다. 백담사 이외의 이름들도 삼수변이나 이수변, 비 우 부수자 등 어떻게든 물과 관련된 이름들이다.] 지어 화기를 억제해 보려는 비보풍수적 처방이다. 하지만 그러고도 또 불이 났고 다시 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