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두산 (문단 편집) === 서파 코스(西坡) === 중국 쪽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 산행을 하려면 이 코스가 좋다. 백두산 서파 시작 지점에서 표를 산 후 지프차 또는 버스를 통해 오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생태여행 코스로 개발하여, 보존된 원시림(금강대협곡)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서파 코스는 대체로 완만하여 지프차 또는 버스에서 내려 청석봉 아래 37호 경계비가 있는 천지에 40여분이면 오를 수 있다. 낮고 완만한 경사의 계단 1441개를 올라가야 한다. 여기에는 천지에서 청석봉까지 오르는 코스와 북파까지 종주하는 코스가 있다. 서파 코스에는 서파 37호 조중 경계비와 그 주변 경치, 경계선 등 볼 거리가 많다. 이 코스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통일부의 허락 없이 한국인들이 북한이 실효지배하는 이북 땅을 밟을 수 있게끔 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곳이라고 하는데, 등산객들이 조중경계비인 서파 37호 근방의 몇백 미터 북한 량강도 삼지연 땅을([[이북5도]]에서는 [[함경남도(이북5도위원회)|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밟을 수 있다. 즉, 한국 국민으로서 위험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북한 땅을 밟을 수 있는 방도이다. 또 다른 방법은 [[판문점]] 견학. [[군사분계선|휴전선]]에 걸친 군사 정전 위원회 건물 견학시 북한 쪽 출입문만 폐쇄하고 내부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북한 땅을 밟아볼 수 있다. 하지만 2018년 6월 기준 경계비를 넘어갈 수 없도록 철제 울타리를 설치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대개 백두산 여행 상품들은 북한 접경 지대 관광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 관광은 북한을 상당히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두산관광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압록강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코스도 있다. 압록강은 북한과 중국의 경계선 이기 때문에, 압록강 반대편은 북한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