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련교주 (문단 편집) == 여담 == * 검선 여동빈의 말에 따르면 천령단, 원영신의 경지는 본래 인간이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엄밀히 말해 무공이라기 보단 주술적인 힘으로 여동빈이 백웅에게 단말을 생성해 매 전생마다 인연이 이어지는 것처럼, 천령단은 신과의 단말을 의미한다고. 그리고 그것을 성취한 자는 이미 인간이 아니라 '신의 사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결국 백웅의 19번째 전생에서 그 모든 것이 밝혀졌는데 천령단과 원영신 모두 신과 계약을 통한 일종의 사술(邪術)이다. 그리고 28회차 삶 54권에서 500년 후의 한백령이 천령단은 의념기 강화에 명백한 한계가 존재하는 약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떠한 광세절학을 연성해도 더 성장할 수가 없는 것으로 아무리 기술을 강화하려고 해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강화가 되지 않는 것이다. 무한의 기를 부여해주나, 그 대가로 무한한 기의 덩어리 속에서 무념의 본질인 태허를 찾아내어 위력을 무한히 강화시키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고 이 점을 알고 있었기에 태허와 혼돈을 분리시켜 감지하는 수련법을 완성시킨 후 원영신을 느린 속도로 취득한, 말하자면 절대지경에 먼저 오른 후 다음애 원영신을 안창시켰기 때문에 백련교주가 사용하는 위력이 딱히 제한은 없었다. 이청운 또한 절대지경인 뇌신지혼을 먼저 얻고 천령단을 얻었기에 마찬가지라고 한다. * 술법에 상당한 지식을 지니고 있다. 덧붙여 육체도 이미 이족처럼 바뀐 상황. 가면을 착용하고 언제나 육합전성으로 대화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 외에도 수신류의 독고 혈족들 대부분이 이족화 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 어째서 등선하지 않느냐는 여동빈의 질문에 '나는 아직 최고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고 답한다. 그리고 재차 이어진 '그대도 무신을 만났는가?'라는 질문에 긍정하면서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무신과 만난 적이 있을 뿐더러 그것이 무공 증진에 그 나름의 계기가 됐던 듯하다. * 백련교주가 지닌 원영신은 불완전한 경지로 묘사된다. 그 때문에 뇌신류의 무혼을 탐했고 무공에 대한 욕심도 상당히 많다. * 무공 재능에 대한 의문점이 커지고 있다. 지금껏 백웅이 만나보았던 무공에 재능 있던 자들은 장삼봉의 칠대절학을 금새 이해하고 흡수했으며 그 활용도를 빨리 찾아냈는데 비해 백련교주는 첫 구결을 외우는 데도 상당한 시간을 소모했으며 그 이후 3개월 이상을 수련했음에도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 삼보절기를 구현한 진소청과 이광, 검마의 성취 속도를 생각해보면 이상할 정도로 느렸으며 이 때문에 천하제일의 무공을 지니고 있지만 그 재능은 천하제일이 아니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십이율주가 백련교주에게 "법문을 해석해서 힘을 얻었다." 라고 말한 것과 수신 크라이트 해석을 통한 천령단과 원영신의 계약이라는 것으로 풀렸다. 특히 이족의 언어를 상당히 알고 있다는 점과 [[엘더 갓|고대신]]에 대한 정보. 그리고 마도구의 활용법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오히려 무림인보다는 술법사 쪽으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24회차에서 용중일이 직접 대마도사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는 마도의 천재라고 평가했다. 마도사로서는 타고난 재능이 뛰어난 천재에 속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만큼은 백웅이 만나왔던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편이다. * 자신의 목적으로 진공가향을 언급했다. 이는 실존했던 백련교의 교리에 존재하는 일종의 불교적 천국 개념인데, 전생검신에서는 만신을 포함한 모든 존재의 항구적인 소멸을 통해 고통의 윤회를 완전히 끝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 무신과 만난 것으로 밝혀진 사람들 중 유일하게 순수하게 무를 쌓아올린 인물이 아니다. 장삼봉, 진소청, 여동빈은 수없는 수련을 통해 무를 쌓았으나 백련교주는 신과의 계약, 수신 크타아트를 통해 원영신, 천령단을 얻었으니.... * 28회차 삶 60권에서 황제 공손헌원의 만신전에 있는 혼연의 벽이 백련교주가 혼돈의 옥좌라는 것의 강막에 휩쓸리면서 생겨났던 검은 막 내부와 굉장히 닮았고, 공손헌원의 모습 또한 얼핏 백련교주와 닮은 것 때문에 어쩌면 황제 공손헌원과 백련교주가 어떠한 연결점이 있거나, 일종의 떡밥으로 볼 여지가 생겼다. 사공린이 공손세가의 혈족임이 드러나고, 종말까지 앞으로 17년 남은 시점에서의 사공린의 힘의 근원인 천마지력(天魔之力)이 황제 공손헌원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면서 사공린이 황제 공손헌원과 연관되어 있다고 나오고, 백웅 또한 산하사직도에 봉인된 기억 속에 있는 황제 공손헌원의 모습을 보고 얼핏 백련교주를 닮은 모습에 의문을 느꼈다. * [[백웅]]이 묘한 호감을 지닌 인물이다. 방법이야 어찌 됐든 결국 백련교주도 인간들을 옛 지배자들과 외신들로부터 구원하고자 하는 영웅의 길을 걷는 사람이고[* 이는 [[하은천]] 또한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백웅과 적대했던 적이 너무 많아 백웅이 좋아하지 않는다.], 19회차에서 백웅과 긴밀한 협력을 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백웅은 백련교주가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안타까움을 느꼈던 적도 있다. * 28회차에서 수신의 일족으로 변모하기 전의 모습에 대한 설명이 나온 적 있는데, 약간 창백한 인상의 준수한 청년 모습이었다고 한다. 유약한 서생처럼 보이지만 눈에서 비치는 의지력 만큼은 무시무시했다고. * 작중 본명인 독고운천으로 불리는 회수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28회차에서 대웅제국의 황제 자리에서 내려오고 한백령에게 교주위를 승계한 후가 유일하게 독고운천으로 불렸던 장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