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마고지역 (문단 편집) == 역 구조 == 역 자체가 [[역무원]]이 없는 [[무배치간이역]]이며, 매표소 시설조차 [[역(교통)|역]]에 존재하지 않는다. [[동두천]] 방면으로 돌아가는 열차는 열차 안에서 승무원을 통해서 승차권을 구입하여야 한다. 주간에는 자원 봉사 하는 마을 주민이 안내 및 집표를 하고 있다. 표 또는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역 구내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2015년부터 [[신탄리역]] 소속 [[역무원]]이 열차 운행시간에 출퇴근식으로 상주하고 있다. 다만 아침 및 오후 일부 시간대는 역무원 교대 등의 이유로 비어있다. 일단 매표 시설은 없으나, 그래도 역무시설은 존재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시설은 존재하고 있으며, 기념 스탬프를 받는 경우라면 역무원에게 이야기를 하면 받을 수가 있다. 편의 시설이라고는 좁은 [[대합실]]과 [[화장실]]이 전부. 역 개통 초기에는 흔한 [[자판기]]조차 역 구내에서 찾아볼 수 없어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이는 것도 불가능했다. 개통 초기에는 먹고 마실 것은 알아서 챙겨 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러나 2013년 4월에 방문한 결과 [[자판기]]가 생겼다. 캔/병음료 자판기와 커피 자판기 모두 있다. 심지어 [[신용카드]], [[교통카드]] 결제도 된다. 그리고 TV도 있다. 이건 다른 철도역의 자판기 역시 마찬가지. 또한 역사 건물 1층에 자리잡은 철원군 농특산물판매장과 대마리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간이식당도 생겼다.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음료수와 간식류 같은 외부 제품도 판매한다. 식당에서는 간단한 식사류나 맥주나 소주, 막걸리와 같은 주류 등을 판매하며 관광투어버스가 있는 시간대에 운영되고 있다. [[2019년]] [[1월]]에도 잘 운영되고 있으며 식당은 아예 낮 동안은 항상 열려 있다. 노반이 높아서 대합실과 승강장 모두 역 구조상 1.5층에 가까운 2층에 있으며 지붕(캐노피)이 없고 [[버스 정류장]] 형태로 된 비슷한 것만 있다.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통근열차]]에 맞춰 만들어 길이도 짧고, 선로 끝에 바로 논밭이 펼쳐져 있다. 사실 승강장의 길이는 6량 정도 되나 실제 쓰이는 승강장은 3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