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무한 (문단 편집) == 특징 == [[양쯔강|장강]] 수로채 출신으로, 부모는 [[비검맹]] 혈사 당시 사망했고 [[소림사]]로 와서 [[공선(한백무림서)|공선]]의 제자가 되었다.[* 소림의 공자 배분 다음인 무자 배분이다. 배분으로 따지면 장문인 항렬인 것. 물론 그렇게 따지면 명경도 단운룡도 동렬이다.] [[나찰사]]의 일원으로 소림의 선봉으로 활약했었다. 남해 용린단[* [[무당마검]]에서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일행이 북로토벌군에 갔을 때 다른 5명의 무당제자가 여기서 [[왜구]]와 싸웠다.]에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환속하여 장강으로 돌아가고, [[비검맹]]에게 박살났던 수로채들[* 보통 무협에서 나오는 수로채는 사파, 도적 집단이지만 비검맹에게 박살나기 전 수로맹은 좀 더 좋은 의미의 수로맹이라고 작가가 밝혔다.]을 모아 수로맹을 재건하고 [[비검맹]]과 싸우게 된다.[* 여기서 백무한의 이름을 잠시 생각해보면(한백무림서에서 캐릭터 이름은 속에 의도가 숨어 있다), 속명 무한(無限)은 무한하다 할 때의 그 무한이고 법명 무한(無恨)은 한을 품지 않는다는 뜻이다. 비검맹 혈사로 생긴 한을 털어버리라는 공선의 뜻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국 환속하며 법명을 버리고 끝없는 장강의 지배자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따라서 백무한의 이야기는 無限과 無恨의 사이를 오가다 결국 원수를 갚는 것으로 둘 모두를 성취하는 자기완성적 복수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소림신권(가제)는 배를 타고 싸우는 수상전의 비중이 상당할 거라고 한다. 백무한의 기함으로 무풍(無風)이라는 배가 있었지만 만혼군도에서의 싸움으로 망가져 결국 버려지고, 훗날 신풍(神風)[* [[무당마검]]에서 [[오륜왜장]]의 기함으로 등장했던 배.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기관장치들을 통해 장난 아닌 위력을 뽐냈다. 사실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진짜 정체는 따로 있다는데....]을 얻어 기함으로 삼을 거라고 한다. 즉 주적은 비검맹이지만, 작가에 따르면 비검맹주가 원수는 아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