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문불여일견 (문단 편집) == 뜻 == '''A picture is worth 1000(one thousand) words.'''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말 그대로 직접 체험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듣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더 많이 쓰인다.[* 여기서의 '이'는 而(말 이을 이)가 아니고, 한국어의 조사인 '이'이다. 따라서 원래 성어인 '백문불여일견'이나 관용적으로 쓰이는 '백문이 불여일견'은 맞는 말이지만 조사 뒤를 띄어 쓰지 않은 '백문이불여일견'은 틀린 말이다.] 聞(들을 문)을 問(물을 문)으로 잘못 적는 경우가 흔하다. [[전한]] 10대 황제인 [[선제(전한)|선제]](宣帝) 때 장군 조충국(趙充國)의 일화에서 유래[* 한서 권69 조충국신경기전39 중 조충국전.]했는데, 조선 초의 명재상 [[맹사성]](孟思誠) 때의 일화에는 이 뒤에 두 줄이 더 덧붙여지게 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각이며, 백각이 불여일행." 말 그대로, "백 번 듣는 것(百聞)이 한 번 보는 것(一見)보다 못하며(不), 백 번 보는 것(百見)이 한 번 생각하는 것(一覺)보다 못하고, 백 번 생각하는 것(百覺)이 한 번 행함(一行)만보다 못하다."라는 뜻이다.[* 풀어 쓰자면, 귀에 들리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 역시 모두 진실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각(비판적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각에서만 끝나면 그것이 정확한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써 검증하여 정확성을 완성시켜야 하는 것이다.] [* 때에 따라 ‘불여일각‘과 ’백각‘에 해당하는 ’생각‘부분을 생략하여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