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식관음 (문단 편집) === 성능 === 적어도 키메라 앤트 편까지 등장한 넨 능력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넨 능력. 실제로 비록 [[메르엠]]에게 공략당하긴 했지만, 반대로 '''메르엠 같은 규격외의 강자가 아니라면 공략이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되었다. 그 메르엠도 [[코무기]]와의 군의 대국을 통해 상대방의 수를 몇 수 앞서서 간파하는 능력을 깨우치고 이를 향상시키지 않았다면 백식관음을 파훼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내구만으로도 버티면서 이겼을 가능성도 있고, 원래 무섭게 성장하는 실력자인 만큼 그 자리에서 수를 간파하는 능력을 발달시켰을 수도 있긴 하다. 정리하자면 백식관음을 쉽게 파훼한것은 아니지만 메르엠의 생명에 위협을 가할수준은 되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정론이다.] 메르엠도 백식관음의 완성도를 보며 마음속으로 '''끝없는 절찬'''을 떠올렸으며 직접 본인의 입으로 '''"훌륭하다"'''고도 칭찬하였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사용자인 네테로보다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메르엠이 속도, 힘, 강도 모든 면에서 밀렸을 정도이다. ---- * '''속도''' : 백식관음의 최대 장점. 발동을 위힌 제약인 합장이 네테로 레벨에서도 극단적으로 빠르고, 소환된 불상의 공격속도도 초인적으로 빠르다. 네테로보다 빠른 메르엠조차 이 합장 속도과 공격 속도에 밀려서 수없이 타격을 허용했을 정도.[* 메르엠이 백식관음의 발동속도를 표현하기를 "양손을 맞대는 공격의 기점으로 삼는 동작, 그것만이 '''짐의 가동속도를 훨씬 웃돈다'''". ] 결국 타격에 대한 회피가 아니라 그냥 맞아주면서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어 공략을 시도했을 정도이다. [[제노 조르딕]]은 이를 상대가 반응도 하기 전에 타격시키는 '''절대선공능력'''이라고 평했다. * '''힘''' : 네테로보다 강한 메르엠보다 강하다. 원작과 애니메이션 모두 백식관음의 타격을 버텨보려고 악을 쓰다 밀려나거나, 결국 데굴데굴 구르게 되는 장면이 여럿 등장한다.[* 딱 한번, 메르엠이 양쪽에서 동시에 장타을 받았을때 힘으로 불상의 양손을 조금 벌리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 메르엠을 최초의 일내장으로 공격했을 때, 손날 모양으로 땅이 몇 미터는 파였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며, 99장의 경우는 '''신병기 실험장으로 사용되는 장소'''의 지반을 박살내고 지하시설로 떨어뜨리는 위력을 보였다. 이를 감안하면 웬만한 대형 [[벙커]] [[버스터]] 폭탄과 맞먹는 위력을 가졌다고 봐야 한다. 압도적인 내구력의 메르엠이니까 '''수천 수백번을 맞아가면서''' 싸울 수 있지,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99장도 필요없이 한 방으로 흔적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 '''내구성''' : 불상이 기술마다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기에 지속적인 내구성을 추측할 요소는 많지 않으나, 일단 한번 소환되었을때의 내구성은 메르엠을 상대로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최소치로 추정된다. 메르엠이 불상의 파괴를 시도하지 않았다는 점과, 불상 자체가 메르엠을 압도하는 힘을 운용한다는 점 등을 근거로 한다. ---- 모든 스펙에서 네테로를 압도하는 세계관 최강자 메르엠은 이 기술 하나를 뚫지 못해 네테로와 치열한 공방을 벌여야 했다. 그 메르엠조차 네테로의 움직임의 버릇을 파악할 때까지 수없이 얻어맞았고, 파악하고 나서도 빈틈이 나오기 전까지 또 수도 없이 공격을 허용했다. 그러니까 이 빈틈을 파악하려면 그 네테로를 상대로 수싸움을 이길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하며, 그 분석할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네테로의 공격을 받아내야 한다. 거기다 메르엠은 백식관음을 깨고 다리를 자른 이후에도 다음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 또 천번의 공방을 거쳤다. 예측하는게 가능하거나 설령 한 번 깼더라도 수많은 공방을 거쳐야된다는 것. 메르엠이 아닌 경우에는 어땠을까 싶은 능력인데, [[곤씨|곤육몬]]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백식관음을 정공법으로 상회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위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스피드가 OVER로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넨 능력자보다 빠르다고 공인된 메르엠조차도 반응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일방적으로 맞아야 하는 '''절대선공기'''인 만큼 인간 수준의 넨 능력자는 어지간히 특수한 능력을 가진 게 아니라면 정공법으로 백식관음을 상대로 선전하기란 매우 힘들 것이며 직속호위군 또한 깨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러나 백식관음 자체는 사용자가 합장을 통해 소환하고, 일일이 공격 방향을 지시해서 조종해야하는 번거로운 동작이 많아 실전에서 쓰기 힘든 능력이다. 그럼에도 사용자가 1만 번 정권 지르기를 통해 음속이 넘는 정권지르기를 할 수 있는, 합장 속도만은 메르엠을 능가하는 네테로이기에 절대 선공기가 되는 것이다. 다른 인물이 쓰면 합장하고 지시하는 사이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