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식관음 (문단 편집) == 활약 == 왕궁 침입 초반에 조우한 [[네페르피트]]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최초 등장. 이때는 인이라도 썼는지 불상은 보이지 않았다. 본격적인 등장은 [[메르엠]]과의 결전부터. 처음부터 몇 번 공격을 맞추나 메르엠에겐 거의 부상을 입히지 못했고[* 맨 처음 날린 일내장만이 메르엠이 입안이 터진듯 피를 뱉는 모습을 보여줬고 넨으로 몸을 보호하기 시작하자 제로를 쓰기전까진 생채기조차 내지못했다.], 오히려 네테로가 메르엠이 날리는 살기에 잠시 주춤하여 뒤로 물러나고 만다. 이후 백식관음 99의 장을 시전, 대량의 손에서 날려지는 [[장타]]에 의해 엄청난 크기의 구덩이가 생기면서 '''전쟁 병기 실험장으로 만들어진 [[쉘터]]를 뚫고''' 메르엠을 지하에 쳐박는다. 하지만 여기까지 했는데도 메르엠에게는 별 대미지가 없었다. 계속해서 다른 각도로 네테로를 공격하여 하나하나의 공격은 메르엠에게는 거의 위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메르엠은 '유일하게 자신보다 속도에서 앞서는 백식관음이라도 대미지가 거의 없으니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새로운 장타를 이끌어내고, 그 사이에서 빈틈을 찾아내기 위해서 공격을 '''맞아가며''' 파훼한다'는 작전을 세운다. 네테로는 백식관음으로 메르엠을 수백 수천번 두들겨 패면서 마침내 둔탁한 통증이 쌓여가기 시작했으나, 어떠한 사람이라도 무의식적인 '''치우침(습관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이라는 게 있는 법이고, 그 특유의 호흡을 읽어 찰나의 틈을 파고든 왕이 네테로 회장의 오른다리를 절단. 하지만 네테로의 기력은 꺾이지 않았고 그 상태로 메르엠과 1분도 채 걸리지 않은 시간 동안 '''천 번이 넘는 공방을 주고받았다.''' 하지만 결국 또 다시 네테로의 '치우침'을 파고든 메르엠에 의해 왼팔마저 날아간다. 그러나 '''"한쪽 팔이 없다고 기도를 못할 줄 아느냐!"'''며 최종 오의인 ''''백식관음 영식(제로)''''를 시전한다. 혼신을 다한 이 한방에 네테로의 모든 오오라를 쏟아부었기 때문에 결국 모든 힘이 고갈되어 근육이 폭삭 쪼그라들었다. 내레이션에 따르면 이 순간부터 네테로는 모든 걸 쥐어짜내고 죽음만을 기다릴 뿐인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메르엠]]은 그 매서운 공격을 맞고도 쓰러지긴 커녕 그냥 걸어나왔다.'''[* 다만 이 공격까지 다른 장타들처럼 별 피해를 입지 않은 모습은 아니고 시커멓게 그을리고 타서 몸의 군데군데가 찢어진 연출이 있었다.] 이것으로 백식관음의 활약은 끝나고, 결국 모든 오오라를 소진해버린 네테로는 최후의 발악으로 '''"인간의 바닥조차 모를 악의(진화)를 우습게 보지 마라!!"'''며 자폭과 함께 [[미니어처 로즈]]를 터뜨렸는데, 그렇게 튼튼하던 왕도 이 폭탄 한 방에 완전히 훅 가버리고 숯덩이가 되어 아슬아슬하게 목숨만 겨우 부지하는 지경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