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야차 (문단 편집) === 천동설 === > 하늘과 땅으로 해체된 성령 최강개체는 후에 이름을 이리 바꿨다. "'''[[라스트 엠브리오|[ruby(인류 최종 시련, ruby=라스트 엠브리오)]]]''' 천동설"이라고. [[사우전드 아이즈]]의 리더인 알파와 오메가의 쌍여신에게 양단당해 하늘과 땅(=밤과 낮)으로 나뉜 뒤, 백야차가 스스로 자처한 영격. 천체법칙으로서 성립된 인류 최종 시련. [[퀸 핼러윈]]이 만령절로 태양신의 면모를 지녔듯이, 백야차는 천동설로 태양신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이 태양신의 상태에선 수 많은 신군과 우주관의 중심에 군림했었다고. 하지만 후대에 학자들의 연구 등으로 백야의 지평으로 내몰려[* 아마 극지방의 백야와 극야현상이 그나마 지구에서 지구의 관점이 아닌 우주의 관점에서 태양을 올바르게 인식할수 있기 때문인듯하다.] 일개 태양신 정도의 영격만이 남았다. ...고는 하나, 이는 인류사에서 관측되는 이야기. 진정한 천동설의 정체는 인류가 가진 시간을 전부 소모해도 해석할 수 없으며, 별과 시간, 우주의 종말이 다가와야 풀리는 비밀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백야차는 이 상태에서 다른 신령들을 '''패배자'''라고 비난했으며 브라흐마를 상대할 각오를 하는 여유는 있었다. 이때 까지 딱 3번 패배한 적이 있는데, 첫번째 패배에 [[창세기|'''세상이 낮과 밤으로 나뉘어 천동설로써 성립''']]되었으며. 두 번째 패배에 [[비슈누|'''태양의 구분이 3개로 나뉘었고''']]. 세 번재 패배할 때는 "천동설"로서의 [[아이작 뉴턴|영격이 유린]][[요하네스 케플러|당했다고 한다]]. 세 번째의 경우 정말 누군가와 싸웠다기보단 언론 탄압 등이 실패해 인류사에게 부정당한 과정일지도. 다만 최종 시련 중, 절대악과 천동설은 인류가 스스로 운명의 적량을 쌓기 위해 영혼의 열량을 발현시키는 목적의 시련이었다고 한다. 백야차가 모형정원을 위해 기다린다는 선택을 한것이기에 천동설을 과하게 만연시켜 인류가 수의 폭력으로 천동설을 부정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지구를 개척하면서 세계를 올바르게 관측시키는게 목표였을지도. 이 천동설이란 부분은 아직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창세 이전의 특이점이 왜 천동설이 되었는가? 라는 점. 다만 천동설이 '신화'부분의 요소라고 감안하면 인류가 지구중심으로 우주를 관측하니 지구와 인류의 탄생이 확약된 이후 백야차가 신화의 실체와 물질계의 실체 쌍방으로 자기 존재를 조정한 걸수도 있다. 어나더 코스몰로지에 있어서 대부분은 인류의 한정적인 관측에 따라 천동설의 형태가 필연적이기 때문인듯. 세계의 질량과 운동량의 시발점이 백야차고 대부분의 우주와 외우주에서 세계의 운행이 천동설로 관측됐다면 천동설일수 밖에 없는것. 더불어 별들의 탄생=천지의 분리=밤낮의 분리는 공간이 생겨나고 천체운동이 시작됐다는 은유로 전부 동일하게 볼 요소가 있다. 한편 천동설 기초가 된 우주관 중 하나가 지구는 불순한 물질이 고이는 비천한 곳이고 태양을 비롯한 우주공간과 천체들이 순수한 물질로서 상위에 있다는 것이기에 이부분과 관련있을수도 있다. 더불어 우주적 규모에서 보면 지동설조차 태양계 규모 관점에 불과하기에 현재 문제아 세계관에서 온 우주의 별들이 인류의 생각과 달리 최종적으로 백야차가 있는 태양계~우리은하계로 몰려드는 전재라면 그 가까운 중심축에 지구도 존재하니 천동설도 어느정도 들어맞기는 하다.[* 애초애 공전이란 개념도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게 아니라 지구와 태양이 공통질량중심으로 같이 도는 것이다. 다만 태양의 질량이 압도적이이서 질량중심이 태양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 이는 태양계 규모, 은하계 규모도 마찬가지로 태양계도 은하계를 공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