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업 (문단 편집) ===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한 백업 가이드 ===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로컬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파일 뿐만 아니라 USB메모리, 외장하드, 드롭박스 등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 그리고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연결된 모든 파일을 전부 감염시키며 만약 이들 대상을 스캔하면서 백업 리포지토리가 발견되면 전부 삭제해버리는 행동을 한다. 이런 악랄한 공격에서조차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이 귀찮겠지만 아래 제시하는 방법을 이용할것. 단점은 전부 적지 않은 돈이 든다. 가장 싼 2번 방법조차 1년간 데이터 보호를 해 주는 댓가가 HDD를 하나 사는 가격에 맞먹는다. 말 그대로 [[보험]]인 셈. 그런데 이 방법으로도 USB메모리나 외장하드의 데이터는 못 지키는 경우가 많다. 이동이 잦은 특성상 일일이 백업 소스 지정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어쩌라고? 다행히 2번 방법에 언급된 [[백블레이즈]]와 크래시플랜은 이런 데이터를 백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는 만약 3번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보유한 기업 또는 본인이 그런 전문가라면 스크립트를 짜넣거나 고급 설정을 만져서 외장하드도 백업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데이터 유실'''이 아니라 '''단순 랜섬웨어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건 무분별한 다중백업 행위보다도 기본적인 백업에 더한 철저한 권한 분리 뿐이다. 윈도우고 유닉스고 상관없이 미디어 매체에 '쓰기'를 할 수 있는 계정을 따로 만들어 두고 평상시에 쓰는 계정에는 읽기와 실행 권한만을 지정해 둔다면 애초에 랜섬웨어고 나발이고 관리자 권한을 탈취한게 아니면[* 윈도우에서 관리자 권한을 묻는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뜰때 제발 아무 생각 없이 확인만 연타하지 말자. 반드시 지금 어떤 프로그램에 권한을 부여하려 하는지를 적절하게 고려해야 한다. 유닉스도 아무데나 sudo를 남발하다 보면 박살나는건 아무리 유닉스라도 똑같다.] 랜섬웨어를 실행한 사용자의 권한만을 가지게 되므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 물론 그 계정의 home 디렉토리나 내 문서 폴더안에 있는 파일들이야 박살이 나겠지만, 무분별하게 구글 드라이브, 외장하드, SD카드, USB 플래시 메모리등 별의 별곳에 데이터를 기껏 나눠 놓고서는 꼽고 사용하던 '''와중에''' 랜섬웨어에 걸려서 태반이 박살나거나 아니면 특정 기간(1주일 등) 동안은 잠복해서 가능한 한 많은 매체와 로컬 네트워크 상의 기기들을 모조리 감염시켜 두다가 터트리는 형태의 [[제로 데이 공격]]에는 권한 분할 없이는 속수무책이다. 항상 보안의 가장 기본은 적절한 권한 설정이고, 데이터 관리의 기본은 백업이니 둘을 적절하게 고려하지 않으면 결과는 치명적인 사태로 돌아올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