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영진 (문단 편집) === 2014년 === [[파일:세이브14스.png]] 2014 스프링 시즌 [[제닉스 스톰]]과의 경기에서는 현재 탑솔계의 양대산맥인 [[레넥톤]], [[쉬바나]]를 둘다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1세트는 [[문도 박사]]를 픽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cs만 흡입하다 [[유병준(프로게이머)|꿍]]의 [[니달리]]가 게임을 폭파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버스에 탑승했고, 2세트는 탑리신을 픽해서 극공템을 가는 등 새로운 시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를 했지만, 각 lol 팬사이트에서는 '그냥 레넥톤이나 해라' 등의 약간은 차가운 반응이 나왔다. --레넥톤 노잼이라고 깔때는 언제고-- --이거 대회에서 나왔다고 꼴픽하면 안 되니까--물론 리신의 플레이 자체는 매우 괜찮았기 때문에 다음 경기를 기대한다는 반응도 많았다. 그래서 다음 경기인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는 두경기 연속으로 --노잼톤--[[레넥톤]]을 픽했는데, 1경기에서는 마지막 한타에서 어정쩡한 포지션을 잡다가 반피 상태로 [[쓰레쉬]]의 사형선고에 끌려가 순삭당하면서 역적이 되었는데, 2경기에서는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이호종|플레임]]의 [[쉬바나]]를 상대로 솔킬을 따는 등'''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며 MVP를 차지한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인 IM2와의 경기에서는 1경기에서 쉬바나를 들고 미친듯이 스플릿 푸쉬를 해 결국 몰왕, 수호천사까지 맞춘 완벽무결한 풀템을 뽑아 근처에서 마지막 남은 탑신병자라는 호칭을 얻어냈다. 세이브가 적들이 모여있는 부쉬에 페이스체크를 하러 갈 때마다 클템의 불안해하는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서성대는것 만으로도 IM 2팀을 긴장하게 만들다가 덮쳐 진정한 용의 강림을 보여주고 거침없이 상대를 물어뜯으며 클템에게서 "세이브는 고삐풀린 망아지가 아니라 그냥 미친 망아지에요!!!"라는 말을 들으며 탑신병자임을 재차 확인시킴과 동시에, 2경기의 잭스로 9명의 고혈을 빨아먹고 혼자서 게임을 즐기는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이면서 2경기 연속 MVP를 따내고 이 시대의 진정한 탑신병자가 되었다 2014 스프링 4강 상대가 CJ블레이즈라 맞붙을 상대가 탑신병자 성향이 매우 높은 플레임이다. 16강전은 역적이 됐다 솔킬을 따내며 1:1, 이후 순위결정전에서 해설진들로부터 판정승을 거두며 현재 2:1인 상태라 이대로 4강에서 완벽하게 플레임을 꺾고 최고의 탑신병자에 등극할것인가로 --혹시나 싶어 말하지만 절대로 좋은 호칭은 아니다-- CJ형제팀이 아닌 최초로 챔스 4강에서의 내전을 벌이는 삼성형제팀 못지않게 굉장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결국 '''탑신병자의 끝판왕'''에 등극했다! 플레임과 세이브 모두 양 팀의 에이스다운 무지막지한 활약을 펼쳤고 블라인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나진 실드가 승리하며 판정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막판에 세이브는 한타에 계속 합류한 반면 플레임은 계속 파밍을 했다는 점에서 탑신병 증세 자체는 플레임이 더 강력했을지도...~~ 단 양 선수 모두 쉬바나를 잡았을 때 승리했다는 점에서, '''플레임 = 세이브 <<<< 쉬바나''' 라는 평가도(...) 사실 세이브의 플레이 자체가 쉬바나 외의 챔프를 잡았을 때는 다소 의문인지라, 앞으로 챔프폭 부분에서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상대가 플레임이라 계속해서 자신도 사용하는 잭스를 셀프밴을 한 것도 있긴 하지만 상대였던 플레임이 5챔프(문도, 라이즈, 쉬바나, 레넥톤, 잭스)를 다룬데에 비해 세이브는 단 2챔프(쉬바나, 문도)를 다뤘고 문도로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이 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3,4 세트에서 블레이즈가 보여준 세이브에게 쉬바나를 쥐어주지않는 픽밴 전략에 약점이 노출됐다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상대가 플레임이라 그렇지 [[최천주|에이콘]]이라면?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작년 스프링]]과 약간은 비슷한 탑솔 대진... 이번 결과는 어찌될련지 → [[HOT6 Champions Spring 2014|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롤 마스터즈 준플레이오프 CJ Entus전에선 프로스트를 상대로 카직스를 픽했으나 초반에 라인스왑을 예상하고 봇라인으로 갔다가 적 봇듀오와 마주치면서 CS도 제대로 못 먹고 다이브까지 당해 죽으며 완전히 망하고 정글러 와치까지 퍼블+쌍버프를 코코에게 내주면서 쉽지 않은 싸움을 했는데 버티면서 결국 샤이 문도의 CS를 역전하고 미드에서 고릴라의 쓰레쉬가 기가 막힌 사형선고로 이니시를 걸며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킬을 먹게 되었고 이 때부터 회생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거기에 탑라인을 정리하던 샤이까지 탑에서 암살까지 성공 결국 잘 큰 세이브가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캐리하면서 프로스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는 프로스트가 카직스를 상대로 진영을 제대로 못 갖추고 각개격파당한 것도 있다. 미드에서 대패한 후 드래곤 앞 좁은 길목에서 한타를 유도한 프로스트는 손쉽게 한타에서 우위를 가져갔지만 그 이후로 진영을 갖추고 싸운 적이 없다시피했고 결국 카직스가 미쳐 날뛰기 좋은 환경이 마련되었다.] 3경기에서 역시도 카직스를 픽했는데 초반 정글에서 3레벨로 4레벨 이블린을 자르며 스노우볼의 시작점을 만들고, 이 이득을 바탕으로 소드+실드 혼합팀은 블레이즈를 쉽게 격파하며 1차전 승리. 그러나 2차전에서는 소라카를 픽한 2세트는 무난하게 승리했지만, 라이즈를 픽한 3세트에서는 꿍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함께 캐리형 챔프를 골라놓고 아무것도 못한다. 등의 박한 평가를 받으며 오뀨의 분전 끝에 석패 했으며 4세트에서는 야스오를 선택해 꿍의 룰루와 탑-미드 스왑을 걸어 코코의 니달리를 카운터치려했으나 데이드림의 찌르기 한번에 힘입은 코코에게 전혀 압박을 넣지 못했고 탑으로 가게 된 꿍의 룰루는 탑라이너들의 고통을 맛보며 --왜 라인을 가지를 못하는거야, 강타 들고 싶다...--완전히 망해버렸다. 거기에 나진 연합팀은 세이브에게 CS를 몰아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않았는데(팀의 조합을 봐도 야스오에게 캐리를 맡기고 뒤에서 지원해주는 픽이였다) 정노철 해설과 김동준 해설이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그렇다면 야스오가 뭔가를 해줘야했는데... 미드에서 수적우위가 있는 상황에서 코그모에게 에어본이 들어가 코그모를 짜를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쿨타임도 돌아왔고 사정거리도 충분히 닿는 위치인데 최후의 숨결을 사용하지않아 코그모를 살려줬다던가 용 앞에서 한타를 하는데 적 챔피언들 사이에서 소나만 에어본이 된 상황인데 최후의 숨결을 사용해 들어가 소나 하나 잡고 끔살 당해 한타 참패의 빌미를 제공한다던가(본인이 팀의 핵심 딜러인데) 뒤에 세이브 포지션 목차에도 관련 언급이 나오지만 쉬바나를 플레이 했던 것처럼 백포지션을 잡는데 이게 아무 의미없이 지나간다던가 오히려 안좋게 작용하는 둥 세이브 포지션이 아니라 쉬바나 포지션이다 등의 의견들도 나왔다. 결국 팀은 CJ 연합팀에 패배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 --삼성님들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야스오는 그냥 필밴할게요..-- 그리고 마스터즈에 이은 롤챔스 스프링 2014 결승전에서 쉬바나를 4경기 내내 밴 당하면서 라이즈와 룰루를 픽했지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섬머시즌에서는 전과 같이 힘을 못내고 있는데 쉬바나 승률은 좋지만 여전히 다른 챔프는 별로라는게 대세이다. KT와의 경기에서는 쉬바나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으나 라인전을 강하게 가려고 점화를 들었고 그 결과 텔레포트를 든 리미트의 레넥톤에게 휘둘리면서 힘을 못썼다. 더불어 바텀까지 터지면서 패배, 비록 2경기에서는 텔레포트를 들어 반대로 리미트를 휘두르며 승리하는데 도움을 줬지만 3무로 16강 탈락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형제팀이 팰컨스를 잡으면서 가까스로 8강에 올랐다. 8강 KT Arrows전에서는 모처럼 그라가스라는 새 친구를 만나 좋은 모습을 보이며 1, 2경기를 잡아내나 이후 그라가스를 빼긴 이후부터는 3경기를 내리 내주며 승승패패패라는 굴욕적인 결말은 맞아야 했다. 특히 4경기에서 자신의 모스트 픽인 쉬바나를 뽑고도 바론 지역 싸움에서 궁을 팀원들이 싸우고 있는 쪽에 쓰지 않고 뒤로 빠지는데 쓰다가 경기를 뒤엎어 버렸다. 그리고 내려온 NLB에서는 8강 IM #2 전에서 마오카이와 럼블을 선보이고 팀도 무난하게 이기면서 4강에 진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도 자신의 챔프폭이 좁다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많은 챔피언을 해보고 있다고 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다양한 챔프들을 플레이 하면서 챔프폭이 좁다는 약점을 극복 하고 나왔다. 탑에서 AP니달리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전에는 좀 부진했던 라이즈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케일도 꺼내 적재적소에 중재사용을 하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KTB, KTA를 3대0으로 쉽게 꺾고 올라갔으며 SKTK 마저 3대1로 제압하면서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였다. 허나 정작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매우매우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며 2패에 공헌을 하며, 거품빠졌다고 까이고 있다. 넓어진 챔폭이라는 말은 온데간데없이 좁은 챔폭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밀리는 모습과 상대탑솔과의 격차가 나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8강 토너먼트에서 만난 Gogoing의 이렐리아와 라이즈에게 말그대로 탈탈탈 털리며 평가가 한순간에 또 추락했다. 라이즈를 빼앗기거나 밴당하자 무난한 챔프를 하나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며 팀을 불안정하게 만들었고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잘 다루는 카사딘, 니달리로는 팀의 운영에 심한 제약을 주어 자멸했으며, 숙련도가 부족한 마오카이는 아무리 너프먹었다지만 세계수가 아닌 나무토막의 모습으로 대실망을 안겨주었다.~~심지어 그 [[장경환|마린]]이 갔어도 삼대떡은 안 당했을 거라는 드립도 나왔다. 럼블 라이즈는 하니까(...)~~[* 참고로 이 당시 마린은 2015 세체탑 시절의 이미지가 절대 아니였다. 오히려 할줄 아는게 럼블, 라이즈, 레넥톤, 케넨 밖에 없었고 이 당시 대세였던 마오카이나 그라가스로는 잡았다 하면 온갖 졸전을 벌여서 이지훈과 봇듀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주범이였다. 정작 다음해엔 탑 누누와 탑 모르가나까지 꺼내들며 LCK 최고의 챔피언 풀을 자랑한걸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