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용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워 툴만은 최고 수준.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와 비슷한 유형이지만, 주력과 컨택은 백용환이 낫다.[* 백용환의 주루 역시 빠른편은 아니지만, 운동 능력이 좋은편이라 느리진 않다.근데 십자인대 파열 이후에는 주루가 불가능한 상태.] 하지만 포수로서는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가 높은 평가를 받는 탓에 팬들에게 포지션 전향을 권유받는 선수다. 잘 모르겠으면 [[에반 믹]]의 시즌 두 번째 등판 경기를 보자. 포구와 블로킹 능력이 최악 수준이다. 몸개그에 가까운 수비를 보인 적도 적지 않게 있다.[* 당시 경기는 2015년 3월 21일에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였는데, 원바운드가 된 공을 미트질하는 모습에 해설위원 [[이순철]], 감독 [[김기태(1969)|김기태]], 투수 [[양현종]] 모두 빵 터트리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전 소속팀인 KIA나 새로운 소속팀인 한화나 전부 1루수 자원이 풍부하지 않음을 감안하면 1루수 전향이 나쁘지 않아 보이는 선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은 백용환을 양현종, 윤석민의 파트너로 출전시키는 이유가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고 백용환은 군필이기 때문에 더 길게 호흡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구단 차원에서는 곧 [[한승택]]이 제대하면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를 빠른 시일 내에 입대시키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는듯 하다.[[http://sports.donga.com/3/0109/20150820/73164677/1|‘포수 플래툰 시스템’에 숨겨진 김기태 감독의 의도]] 그리고 실제로도 2016 시즌에 들어 출전횟수가 증가하면서 '포수' 백용환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2016년 들어서는 위의 포수 능력의 의문을 지울만할 활약을 보이면서 확고한 주전포수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도루 저지와 블로킹 능력이 믿을 수 없을 만큼 향상되었는데, 특히 블로킹에 관해서는 [[유창식]]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no=8945545&page=1&exception_mode=recommend|특훈]]''' 덕분이라고[* 유창식은 한화에서 트레이드된 첫 해인 2015년 이미 배터리 코치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는데, 당해 유일한 QS를 기록했던 [[KIA 타이거즈/2015년/5월#s-8.1|5월 22일 삼성전]]에서 당시 포수였던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는 무려 16개의 블로킹을 기록한 적이 있다.] 여기까지가 나름의 전성기로, 16년 시즌 후반부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모든 것이 어그러지게 된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한 해를 거의 통째로 재활군에서 보내야 했으며, 2017년에는 1군 출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이 주전을 꿰찼으며, [[한승택]]도 성장세를 보이며 자리가 위험해진 상황이다. 무엇보다 수비능력이 훨씬 나은 김민식은 동갑, 백업인 한승택은 5살 연하인데 둘 다 군필 자원이라 이들이 부상이나 부진에 빠지지 않는 한 자리를 차지하기 쉽지 않은데다 상무에 입대한 [[이정훈(1994)|이정훈]], 현재 2군포수로 있는 [[신범수]], 2018년 신인인 [[한준수]] 등 키워볼만한 젊은 포수들도 상당수 확보된 상황에서 기회를 얼마나 보장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인 상황이 되었고, 본인도 십자인대 부상 이후로는 이전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그 동안의 성장이 헛된 것은 아닌지 [[롯데 자이언츠]]의 [[조원우(야구)|조원우]] 감독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9964|KIA 포수진이 기량도 좋고 나이도 어리다]]라고 언급할 정도는 되었다. KIA 입장에서도 김민식, 한승택이 부상이나 부진에 빠졌을 때 바로 올릴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포수자원인 만큼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노력이 중요할 듯. 결국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본인이 트레이드를 요청하여 한화 이글스로 길터주기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