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윤영 (문단 편집) === 15회 === 우정리로 돌아오자마자 순애와 해준의 집으로 달려간다. 열린 차고문을 통해 타임머신이 사리진 걸 발견하고 뒤이어 미숙을 만나 그녀가 목격했던 범인이 연우였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리고 연우와 해준을 찾아 헤매던 동식을 굴다리 밑으로 데려와 결정적인 순간에 해준의 목숨을 구한다. 해준이 입원한 병실 밖에 앉아서 그가 그렇게 찾던 범인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걸 알게된 그의 운명에 기막혀한다. 그리고 깨어난 해준이 자신의 아버지가 벌인 일에 대해 사과하자 윤영은 해준이 미안해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위로한다.[* 앞서 8회 마지막 장면에서 희섭이 체포당했을 당시 그가 진범이라고 생각한 윤영이 울면서 해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던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당시 해준은 윤영에게 당신 아버지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딱 잘라 말했다.] 병실을 방문한 동식이 살인의 증거가 없다고 말하자 우정리를 돌아다니며 증거를 찾는다. 그 사이 해준은 아버지의 편지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식에게 건네주면서 사건이 마무리된다. 그리고 해준에게 이제 그만 미래로 돌아가자는 말을 듣고 아쉬워 한다. 이후 미래의 아버지, 희섭에게 20만원짜리 기타를 사주며 순애를 잘 돌봐주라는 뇌물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기타를 메고 돌아서는 아버지에게 이번에는 아프지 말고 잘 살라고 빌어준다. 이후 순애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해준과 함께 타임머신에 타고 굴다리 밑을 지나지만 다 고쳐지지 않은 건지 여전히 1987년을 벗어나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