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일천하 (문단 편집) === 귀환 후 나폴레옹 성명서 === >프랑스인이여, [[피에르 오주로|카스틸리오네 공작]]의 변절로 방어 한번 못하고 [[리옹]]이 적의 손에 넘어갔다. 내가 믿었던 지휘관이 이끄는 군대와 그안의 수많은 대대들, 그 속의 용감하고 애국심 넘치는 중대들은 면전의 오스트리아 군대를 꾸준히 때려 부수고, 파리를 위협하고 있는 적의 뒤로 돌아갈 능력이 있었는데. 상포베르와 몽이라이, 샤토티에리, 보샹, 모르망, 모에로, 크란, 레임, 아르시쉬르오브와 생디지에에서의 승리, 로렌과 샹파뉴, 알자스, 프랑슈콩테와 부르고뉴에서 봉기한 용감한 농민들, 내가 적의 후위를 점하고 병기고와 예비군, 호위대 및 모든 장비와의 연결망을 끊어버린 덕에 적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프랑스군은 이보다 더 강할 수 없고 적의 정예부대는 공급원 없이는 패배만 할 뿐이다. 적이 그들이 잔혹하게 약탈했던 저 넓은 평원은 무덤 삼게 되기 직전, [[오귀스트 마르몽|라구사 공]]이 우리를 배신하고 수도를 내주었고 군의 사기는 꺾여버렸다. 그와 동시에, 조국과 그들의 군주, 곧 은인을 배반한 예기치 못한 이 두 장군의 행동이 전쟁의 향방을 돌렸다. 파리에서 빠져나오던 적의 상황은 피해막심해서 탄약도 없고 예비병력과도 연락이 끊긴 사태였건만... 이 새롭고 심각한 상황에서 나의 가슴은 산산이 찢어졌으나 나의 영혼은 여전히 흔들림이 없었다. 나는 오로지 조국의 이익만을 고려했었다. 하지만 결국 바다 한가운데의 외딴 섬으로 추방당했도다. 나의 인생은 유용했고 여전히 그대들에게 유용하겠지만, 나의 운명을 함께 하고자 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바람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들의 존재는 프랑스에 중요할 것이며, 나는 그저 나의 근위병이 될 용감한 병사 몇 명만을 데려갔었다. 그대들의 선택으로만 왕위에 오를 수 있고, 그대들의 동의 없이 벌어지는 모든 일은 위법이다. 25년간 프랑스는 국가 정부와 이 새로운 상황에서 탄생한 왕조의 손으로 새로운 이득과 새로운 제도, 새로운 영광을 갖게 되었다. 그대들을 다스리게 될 군주는, 우리의 영토를 짓밟은 바로 그 자들의 힘으로 왕위에 앉게 될 것이다. 그는 봉건제도에 의지하는 것이 허사였음을 알게 될 것이고, 오로지 군중의 적이자 지난 25년간 [[국민의회]]에서 비난을 받았던 소수의 사람들의 권리만을 보장해 줄 것이다. 그대들의 평화로운 조국과 널리 퍼졌전 명성은 영영 사라질 것이다. 프랑스인들이여! 추방당한 동안 나는 그대들이 비탄하고 요구하는 것들을 들었도다. 그대들은 그대들이 뽑은 정부만이 합법적이라고 선언했었고, 오랜 잠에 빠졌던 나를 비난했으며 편히 쉬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조국을 희생시켰다고 꾸중했다. 나는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건넜다. 그대들 가운데 도착하여 그대들의 권리이기도 한 나의 권리를 되찾을 것이다. 나는 파리를 차지할 때까지 개개인이 행동하고 쓰고 말한 모든 것들을 무시할 것이다. 그 어떤 것도 그들이 나에게 어떻게 봉사했는지에 대한 기억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인간의 손실 너머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인들이여! 아무리 작은 나라일지라도 잠깐의 승리를 거두었을 뿐인 적의 손으로 왕위에 오른 군주에게 복종하는 수치스러운 행동을 당연히 여기는 곳은 없다. [[샤를 7세]]가 파리로 돌아와 [[헨리 6세]]의 짧은 지배를 종식시켰을때, 그는 왕위를 얻기 위해선 영국 출신 섭정이 아닌 자신의 용감한 병사들이 필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또한 내가 지금, 그리고 언제나 모든 의무를 영광스러게 행하는 것은 오로지 그대, 용감한 병사 덕택인 것이다. > >서명, 나폴레옹 >황제에 의해:대육군의 소장 역할을 맡은 대원수 서명, 베르트랑 백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