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자 (문단 편집) == 개요 == [[도자기]]의 한 부류로서, 백색을 띈 도자기를 뜻한다. 하얀 흙에 투명한 유약을 바른 다음 구워 색깔을 낸다. [[조선백자]]가 유명하다. [[신라]]백자, [[고려백자]] 역시도 있으나 [[9세기]] 신라백자는 기초적인 수준이었고[* 한국 자체제작 [[청자]]와 백자의 시작이 통일신라 말인지 고려 초인지 학설이 대립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1990년대 이후 가마터 유적이 여럿 조사되어 통일신라 말로 대체로 인정받고 있다.] 고려백자도 청자에 비해 [[마이너]]해서 제조수량도 청자에 비해 희소하고 완전한 형태로 현존하는 수량은 당연히 매우 적다. 영어로는 Porcelain이라고 하는데, 도자기와 같은 의미로 쓰일 정도로 백자는 유럽 도자사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있다. 전통적인 백자토를 만들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은 고령토(高嶺土, Kaolin)인데, 이것을 구하기가 어려웠던 유럽에서는 순수한 유백색의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그 과정이 근대 도예사를 형성했기 때문. 그 결과 중 하나가 [[본차이나]]이다. 현대에는 전통적인 백자토 외에도 다양한 흰 흙을 사용하는데, 특유의 깔끔함도 매력이지만, 그림을 그리기에도 좋고, 색소지를 섞어 색을 바꾸기도 쉬워 활용성이 좋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