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점만점(예능) (문단 편집) === 초창기 === 일단 [[학교]]라는 컨셉과 게스트가 [[교복]]을 입고 진행하는 [[포맷]] 자체는 스타 골든벨과 유사하게 진행되지만, 본 프로그램은 아이돌 위주로 프로그램과 게스트가 짜여져 있다는 점이 달랐다. 20대 연예인들의 오글거리는 개그와 어중간한 코너를 연속으로 진행했다. 초창기 MC는 3인 체제로 이루어졌는데, 교장선생님 [[박명수]], 담임선생님 [[박경림]], 교생선생님 [[토니 안]] 등. 후에 [[김신영]]이 합류했다. 초기 고정 멤버는 [[김재경]], [[민(1991)|민]], [[사이먼 도미닉]], [[이홍기]], [[민호]]... 였으나, 2월 후로 민하고 쌈디 빼고는 다 하차한 듯 하다. 이후의 새로운 고정들은 [[소연(1987)|소연]], [[양요섭]], [[전효성]], [[이준(배우)|이준]] 등. 박명수는 특유의 빵빵 터지는 본인식 개그를 어김없이 보여주었으며, ~~개그마비는 컨셉이었나?~~ 박경림은 여전히 거침없는 진행을, 토니 안은 [[병풍(은어)|병풍]]을 담당했었다. [[2011년]] [[3월]] 들어와서는 [[김신영]]이 새로 투입돼서 4명의 MC 체제로 전환했다. 두 MC가 서로를 견제하고, 대본대로 진행하는 정석 진행스타일을 지닌 박경림이 박명수의 스타일에 약간 부담을 느끼는듯한 모습도 보여주었으나, 박경림이 [[유재석]]의 조언[* "명수형만의 매력이 있는 것이니 그대로 진행하다 보면 캐릭터가 잡힐 것."]을 얻은 뒤엔 박명수의 애드리브는 그냥 적절히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청률]]이 거의 '''4'''%에서 정체되어 있다가 김신영이 합류한 개편 이후 그나마 '''5 ~ 6'''% 정도로 오르기는 했다. 일단 고정 멤버의 팬들이 시청해주긴 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던 것. 가끔씩 일부 개그나 애드리브는 호평을 받아 인터넷 짤방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동시간대의 [[우리 결혼했어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의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입지와 화제와 존재는 별로였다. [[2011년]] 기준으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였었던 붕어빵도 7, 8% 대의 한 자리수에 머물렀었던 것[* 그래도 저 시간대에 저 정도 시청률이면 선전한다고 볼 수 있다.] 등 해당 시간대의 프로그램들에 대해 전체적으로로 [[관심]]이 줄어든 상황 탓도 있었으며, 또한 프로그램 자체가 스타 골든벨이 부진해 종영이 임박한 상황에서 [[뜨거운 형제들]]에서 두각을 보인 멤버들+몇몇 아이돌로 급조한 스타 골든벨 축소판 정도의 느낌이 강했다. 그나마 회차가 진행되면서 프로그램에서도 위기를 의식하는 멘트를 방송 중에 하고 MT를 가는 등의 이런저런 시도들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중장년층은 붕어빵 보는 것이 습관된 시간대이고, 반면 젊고 어린 층은 우결 보는 것이 습관된 시간대인지라 대박 분량과 임팩트 있는 모습을 연거푸 선보이지 않는 이상 위기 타개를 하긴 쉽지 않았다. 한때는 민호와 [[손은서]]의 러브라인을 밀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만 냈다. 결국 손은서도 영화 촬영 차 하차하면서 이 소재는 더 이상 안 쓰이게 되었다. 시간대의 특성상 드라마 재방송과 주말 메인 예능 프로그램의 사이에 껴 있어서 동시간대 프로그램들도 중요 변수지만, 그 후에도 인기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편성돼야 시청자들도 쭉 채널을 고정시켜 둬서 시청률이 쑥쑥 오르기 마련인데, 이 프로그램의 전후에는 하필 '''수목 드라마 중 가장 인기 없었던 [[프레지던트(드라마)|프레지던트]]([[재방송]], 종영)와 시청률 "2%"대의 굴욕까지 겪었--었고, 이 백점만점보다도 더 재미없--었던 [[명받았습니다]]'''가 배치되었었으니 이래놓고 시청률 상승을 바라는 건 잘못된 발상이었다. 프로그램 및 출연자의 특성을 생각하면 드라마 재방송을 편성하더라도 차라리 [[드림 하이]] 같은 인기작을 임시 편성하는 게 시청층 유지에 유리했을 거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동시간대 같은 연령대가 좋아할만한 프로그램들을 연속으로 배치한 다른 방송국들과 달리 해당 프로그램의 전후로 배치된 프로그램들이 각각 성향이 달라 이런 시너지도 전혀 누리지 못했고, 프레지던트 재방송 후속으로 배치된 [[가시나무새(드라마)|가시나무새]] 재방송은 본방송 때부터 [[로열패밀리(드라마)|로열패밀리]]에게 밀려 부진했던 작품이라 마찬가지로 큰 힘은 못 되었다. 반면 동시간대에 [[MBC]]는 양쪽 다 젊은층들 지지를 받는 [[우리 결혼했어요]]와 [[무한도전]]이 연달아 편성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SBS]]도 중/장년층의 지지를 받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연달아 배치되어 있었다. 보고 있으면 [[PD(방송)|PD]]만 불쌍해지는 프로그램. [[MC]]들의 발언에 따르면 PD가 본인들에게 전화해서 '''펑펑 운 적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