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정각시놀이 (문단 편집) == 결론 == 정리하자면, '원전으로 추정되는 백정 부녀자 대상 단체 폭행 행위는 한때 있었어도 '전통'으로서의 백정각시놀이는 없었다'. 조선시대 어느 기록을 뒤져봐도 비슷한 기록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규태의 서술을 부정하는 기록(아예 서로 엮이려고 하지 않음)은 한가득이다. 기록에서 찾을 수 있는 실체는 신분제가 사라지고 사회가 전환기를 맞이한 일제 강점기에 필연적으로 그전까지 완전히 구분되어 살던 백정과 양인의 충돌이 불거졌고 그때 백정 부녀자들에게 폭행이 가해졌다. 그마저도 20년도 남짓한 기간 동안 있다 사라진 악습이다. 이걸 전통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당연히 전통으로서의 그런 행위가 없었으니 '백정각시놀이'라는 용어도 박경리의 창작이거나 몇다리 건너 전해듣는 과정에서 가공된 용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설사 존재했다 해도 연례 행사나 전통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간혹 불한당들이 백정 여인을 상대로 부리는 행패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는게 옳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