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제역사유적지구 (문단 편집) == 개요 ==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고도(古都) 중 [[한성백제]] [[서울]]을 제외한 [[공주시]]·[[부여군]]·[[익산시]] 지역의 백제시대 대표 유적지 8곳을 한데 묶은 것이다. 백제사 700년 중 후기 200년 도읍지인 공주와 부여, 그리고 사비시대 두 번째 수도였던 익산의 문화유산들이다. 다만, 한성백제시기의 유적이라고 할 수 있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과 [[서울 가락동-방이동 고분군|방이동 고분군]] 등 서울 지역 백제 유산들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적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추후에 확장 등재의 형식을 빌려서 추가 등재될 수도 있고 백제 400여 년의 고도인 만큼 역사적 가치 역시 충분하지만, 개인 사유권 문제가 얽혀 있는 지라 현재로서는 전망이 불투명하다. 부여군은 나성, 왕궁, 왕릉, 사원 4개 요소를 모두 등재했지만, 공주는 사원 터([[대통사|대통사지]]), 익산은 왕릉(익산 [[쌍릉]])이 빠졌다. 웅진백제의 국가사찰 대통사는 등재 당시 그 소재지가 명확하지 않았고, 익산의 쌍릉도 2010년 당시에는 무왕릉으로 볼 증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후 대통사지와 쌍릉까지 확장될 것이란 주장도 있다. 아무튼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으로서,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보호받는 [[문화재청]]이 지정한 4대 고도(경주, 부여, 익산, 공주)가 모두 세계문화유산을 가진 도시[* 4대 고도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서울 역시 유네스코 유산을 다수 보유한다.]가 되었고, [[고조선]]과 [[부여]]를 제외한 한반도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왕조들의 수도[* 탐라국은 없다.](또는 왕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유적)가 세계유산이 되었다. 또한, [[충청도]]지역의 첫 세계유산이자, [[백제]]유적 첫 세계유산 등재이며, [[익산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에 힘입어 '[[국립익산박물관]]' 승격을 이뤄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