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주 (문단 편집) === [[명나라]] === 명대에는 백주를 화주라고 칭하였다. 명나라때의 약학자 이시진(李時珍, 1518~1593)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이에 대해 "'''소주는 예전의 제조방법과는 다르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는 진한 술과 술지게미를 시루에 넣고 쪄서 증기를 올려 그 중 맺혀 떨어지는 이슬을 받아내므로 시어비린술도 사용할 수 있었다. 요즈음(명대)에는 찹쌀이나 기장, 수수, 보리 등을 쪄서 익힌 다음 옹이에 누룩을 넣어 십일동안 묵힌 후 시루에 쪄서내어 깨끗함이 물과 같고 그 맛은 진한 술을 빚어낸다.'''라고 기록하고 있다.(燒酒非古法也,自原時始創,其法用濃酒和糟入甑,蒸令氣上,用器承取滴露,凡酸敗之酒皆可蒸燒。近時惟以糯米或黍或秫或大麥蒸熟,和曲酿甕中十日,以甑蒸好,其清如水,味極濃烈,盖酒露也)" 1998년 8월 성도시 금강(成都市錦江) 근처에서 명나라 초기 우물과 근처의 유적지에서 800년 이상 연속생산된 양조장이 발견되었으며[* 명주 마오타이의 생산지가 금강전(錦江鎮)에 있다.] 해당 양조장의 술 제조방법이 거의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명나라 시대에 이르러서는 백주의 제조방법이 완전히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