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진희 (문단 편집) == 연기 경력 == [[2008년]] 데뷔 후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2011년]]에 [[MBC]]의 [[시트콤]]프로그램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원더걸스]]의 [[안소희|소희]] + [[박보영]]을 닮은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백진희의 고등학교 선배인 배우 [[박솔미]]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 중의 한 명인 [[고영욱]]과 함께 같은 채널 시트콤 [[가문의 영광]]에서 호흡을 맞췄다.]. 참고로 백진희는 박보영과 동갑이며 생일이 며칠 차이 나지 않는다. 하이킥에선 초반 몽유병 + 거지근성 + 백수 등 캐릭터성이 개그[* 특히 엉덩이를 깐 장면이 있었으나 살구색 속옷을 입고 모자이크 처리를 했던 장면이었다.]에 초점을 두었지만, 중반 후 노선을 확 바꿔 러브라인 중심의 불쌍한 여자 1 콘셉이 되었다. 이런 캐릭터 설정과 더불어 하이킥 3가 [[하이킥 시리즈]], [[김병욱(PD)|김병욱]]표 시트콤을 통틀어 가장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에 여러모로 백진희라는 이름을 대중에 각인시키기에는 부족했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예능 첫 나들이[* 사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기 전에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진짜 사나이]]에 내레이션으로 목소리만 출연한 적이 있긴 하다.]를 했는데, [[윤종신]]이 이걸로 깠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잠깐 빛 보나 싶었는데 빛을 못 봤다"'''라고 인정했지만 사실 빛 봤다. 하이킥 3이 하이킥 1, 2보다 시청률이 낮았지만 관심을 받은 시트콤이고 백진희는 하이킥 출연 이전에 무명이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수혜를 입은 출연자임은 분명하다.[* 백진희는 "'하이킥'은 내게 너무 고마운 작품이다. 아쉽다고 생각하면 오만한 게 아닐까. 내게 '하이킥'이 없었으면 그다음 작품도 없었을 거고, 지금의 내가 없었을 거다. 또 김병욱 감독님께 너무 감사한 게 내가 힘들 때마다 전화나 문자를 하면 '아직 너한테 맞는 캐릭터를 못 만난 거야. 만나면 진짜 빛 볼 거야'라고 위로를 해주셨다. 나한테는 너무 감사하고 은혜를 갚아야 하는 분이고, '하이킥'도 잊지 않아야 하는 작품이다. 대표작이 있는 것도 감사할 일이다. 이 마음으로 다른 작품에 도전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고 "아시다시피 시트콤 '하이킥'을 통해 상상 이상의 인지도를 얻었어요. 제 스스로 어린 나이인지라 이를 발판 삼아 승승장구하게 될 줄 알았죠. 그런데 제 뜻대로 흘러가진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저도 모르는 뚝심이 있었나 봐요. 후회되는 시간도 있었고, 자책도 했지만 돌아가면 다시 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노력은 했던 것 같아요. 아직도 힘들지만, 얻는 것도 많은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음에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라고 하며 자신의 생각대로 되진 않았지만 하이킥에 고맙다고 말했다.][* 원론적으로 보면 무명배우가 지상파 채널의 주요시간대 시트콤에서 주요인물 중 하나로 나왔다면 어떻게든 엄청난 수혜를 입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빛을 못 봤다는 소리는 "하이킥 시리즈치곤 빛을 못 봤다"는 보는게 맞다. 전작들은 신인급이거나 무명급인 배우들의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올려놓았다. 특히 정일우나 박민영, 신세경은 톱스타급이 되었고, 오랜 경력에도 빵 뜨지 못했던 황정음은 이거 한방으로 떴다. 특히 (부부말고) 장기 러브라인의 수혜자들은 모두 스타가 되었다. 물론 과거작에 비해 젊은 출연진이 많아 주목도가 분산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그래도 저 정도 비중에 전작들처럼 흥행성적이라면 가장 핫한 젊은 스타 중 하나 정도 위치는 차지했을 것이다.] [[2012년]] [[KBS 2TV]] 사극 [[전우치(드라마)|전우치]]에서 [[차태현]]의 동생으로 출연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오랜 기간 수성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이 낮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정몽현]] 역으로 출연하면서 화장품 CF 모델로 발탁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95701|기사보기]] 그리고 이 드라마 덕분에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전소민]]과 함께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기황후(드라마)|기황후]]의 1부 최종보스 격인 [[기황후(드라마)/등장인물#s-3.4|타나실리]]를 연기. 배우의 이미지나 그간 배역에 어울리지 않은 악역이라 우려가 있었으나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이 배역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기황후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2014년]]에는 드라마 [[트라이앵글(드라마)|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드라마)|오만과 편견]]에 출연했고, [[2015년]]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2017년 1월부터는 또 MBC 드라마인 [[미씽나인]]에 출연했다. 이렇게 MBC 드라마 출연빈도가 상당히 높았기에 대표적인 MBC 공무원 중 한 명이였으나[* 당장 백진희의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도 MBC 시트콤이다.], 미씽나인과 같은 해 하반기 KBS2 드라마인 [[저글러스]]에 출연하면서 전우치 이후 5년만에 MBC에서 벗어났다. 이후에도 [[식샤를 합시다 3]], [[죽어도 좋아(드라마)|죽어도 좋아]] 등 타 방송국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현재는 MBC 드라마의 출연이 뚝 끊겨버린만큼 MBC 공무원도 옛 말이 되었다. 2019년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특별출연을 한 이후로 한동안 긴 공백기가 이어졌다. 가끔씩 단발성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정도였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만 근황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다 2022년 [[커튼콜(드라마)|커튼콜]]에 특별출연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다. 2023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죽어도 좋아(드라마)|죽어도 좋아]] 이후 4년 3개월 만에 정식으로 복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