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포도주 (문단 편집) === [[가톨릭]] === [[미사]] 중 쓰이는 미사주는 튀어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는 실용적인 이유로 한국에서는 화이트 와인을 많이 사용하나 이것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미사 경본에도 와인의 색깔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사제의 재량에 따라 레드 와인을 쓸지, 화이트 와인을 쓸지 결정할 수 있다. [[가톨릭/대한민국|한국 천주교]]에서 미사주로 납품받는 포도주는 [[롯데칠성음료|롯데]]의 [[마주앙]]인데, 정작 여기엔 [[적포도주|레드 와인]]도 있고 실제로 마주앙 미사주로 레드 와인을 쓰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일반 소매가 되지 않아 맛보기는 힘들지만, 어찌어찌 맛을 본 사람들에 의하면 그냥 마주앙보다 낫다고 한다.][* 보통 미사에서는 화이트 와인을 쓰는 성당도 세례성사 등 양형 영성체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색깔을 강조하기 위해 레드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카롤루스 대제]](샤를마뉴)와 관련해서 비슷한 일화가 있긴 하다. 수염을 기르던 그는 레드 와인을 즐겨마셨는데, 마시고 난 후 피가 묻은 것 같아서(...) 화이트 와인으로 바꿨다고. 실제로 샤를마뉴라는 화이트 와인이 있다. 단 이는 전설이지, 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해당 일화에 따르면 '카롤루스의 풍성한 흰 턱수염에 떨어진 붉은 와인'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것은 중세에 유행하던 카롤루스 전설에만 나오는 것으로 실제 역사상의 카롤루스는 콧수염만 짧게 기르고 턱수염은 기르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