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현진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IpifRE01Ks)]}}}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_Jul17EaTM)]}}} || || 녹색병원 (1997) || 학수고대했던 날 (2008)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Q1C3xvA09Y)]}}}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brS4-MzV80)]}}} || || 다짐 (2015) || 빛 (2019) || 어어부밴드 시절에는 국내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아방가르드하고 괴상한, 록과 블루스, 재즈, 국악 등이 합쳐진 음악적 장르를 특정하기가 어려운 오묘한 음악을 했으며, 곡들의 가사를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가사가 굉장히 허무하고 염세적인 느낌을 준다.[* 이러한 염세적인 가사를 잘 확인할 수 있는 노래가 어어부밴드 1집의 '아름다운 세상에 어느가족 줄거리'. 계절별로 온갖 고난을 겪다가 끝내 자살을 택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솔로로는 비교적 싱어송라이터에 가까운, 어어부밴드 시절보다는 정돈된 음악을 선보이는데, 1집에서는 전반적으로 곡들이 잔잔해 졌으면서도 어어부밴드 시절의 염세적인 가사는 그대로 남아있어 도리어 매우 우중충하고 우울한 느낌을 준다. 1집 이후 무려 11년이 지나서 발매한 2집 앨범에서도 이러한 감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아무래도 나이를 먹은 탓인지 타이틀 곡 '빛' 등을 들어보면 음악이 나름 소프트해지고 밝아진 면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방가르드한 음악색에 걸맞게 보컬 스타일 또한 상당히 독특한데, 전반적으로 [[톰 웨이츠]]에게 짙은 영향을 받은 듯한 흐느적거리면서도 울부짖는 듯 목을 마구 긁어부르는 인상적인 보컬을 구사하며, 음원보다 라이브를 할 때 목을 자주 긁는다. 음역대도 은근 넓은 편. 라이브를 할 때는 커버곡을 종종 부르기도 하는데, 특히 [[어떤날]]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을 부르는 빈도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