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혜련 (문단 편집) === 국회의원 시절 ===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2016년 4월 28일 당시 논란이 되고 있던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지원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국정원]]의 연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용감한 발언을 했다. 그리고 5월 10일에는 국회에서 열린 어버이연합 등 불법자금지원 의혹규명 진상조사 TF 3차 회의에서 청와대와 재향경우회, 어버이연합 등의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였다.[[http://image.newsis.com/2016/05/10/NISI20160510_0011674767_web.jpg|#]] 그러자 재향경우회가 백혜련 의원을 고소하고 조선일보 하단 전면에 백혜련 의원을 규탄하는 광고까지 게재하였다.[[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4/63/18/88/1463188894242.JPG|#]] 이에 대해 더민주 측은 "이미 언론 등에 의해 발표된 사실에 근거한 합법적인 의혹 제기를 방해하는 것은 의혹 제기에 대한 재갈을 물리려는 것과 하등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국감에서는 맹활약하여 새누리당 특조위로 들어가 7시간 조사를 방해한 사람이 누구인지 폭로하게 만들었다.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2019년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12월 27일 공직선거법 표결 처리로 인한 자유한국당의 항의가 지속되던 가운데 홀로 나와 [[형사소송법]]과 통신비밀보호법 헌법불합치 법률 개정안 처리 제안 설명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았고, 이어서 공수처법 무제한 토론에 참가하여 찬성 측으로 토론하였다. 2019년 8월 9일 [[조국(인물)|조국]]이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며 이른바 [[조국 사태]]가 불거지면서 정국을 뒤흔들렸고 9월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가족에 대한 많은 부분이 가짜뉴스로 밝혀졌다"며 "딸이 어떤 시험도 없이 고등학교, 대학교에 갔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경우 다른 학생과 똑같이 시험보고 합격했다는 게 팩트"라 강조하며 조국을 옹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205130|#]] 이후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조국 장관 낙마라는 목표를 설정해놓고 수사를 진행했다는 여지를 충분히 볼 수 있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 관련해 "대통령에 대한 인사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17&aid=0000456998|#]] 21대 총선에서 재선을 위해 지역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경쟁자는 전임 국회의원 [[정미경(정치인)|정미경]]이었는데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채 60%가 넘는 지지율을 확보하며 여유롭게 재선에 성공했다. 더불어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의 패배를 제대로 설욕했다. 2020년 7월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으로 장성근 변호사를 선임하였다. 그런데 장성근 변호사가 [[n번방 사건]] 피의자 변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자 자진 사퇴하면서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추천위원회 백혜련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초대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라는 상징성과 무게를 감안할 때 더욱 세밀하게 살폈어야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17112|#]]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도 당혹스러워했고 청와대 관계자는 ”어떻게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그런 사람을 추천했냐“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97468|#]] 민주당 내에서도 “공수처 출범 첫발부터 삐끗했다. 누가 이런 인물을 추천했나”는 지적이 나오는데 [[중앙일보]] 취재 결과 민주당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추천위원장을 맡은 백혜련 의원이 장성근 변호사를 추천을 주도한 사실이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17634|#]] 2020년 9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추가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https://opinion.lawmaking.go.kr/gcom/nsmLmSts/out/2103740/detailRP|#]] 개정안대로라면 아청물 제작 미수 뿐 아니라 시청 소지 미수에 대해서도 처벌하겠다는 것인데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황당한 [[마이너리티 리포트(영화)|마이너리티 리포트]]적인 발상이라는 생각밖에 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무죄 추정의 원칙으로 수사를 하기 때문에, 이 원칙이 깨질 수 있다는 의견도 다수 있다. 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여당의 각종 [[중대재해처벌법|개혁 법안]]들의 상정을 이런저런 이유로 줄줄이 후퇴시켰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26642|#]] 2021년 2월 26일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이 위원회의 간사인 백혜련 의원이 법사위 통과를 가로막았다는 의혹이 일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262220290921|#]][[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27073|#]] 여야 합의로 다른 상임위를 통과했고 국민 여론이 의료법 개정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대한의사협회]]의 로비를 받고 의료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무마시켰다는 것이다. 2021년 4월 7일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하면서 지도부가 책임지고 사퇴하면서 이에 백혜련 의원은 최고위원 경선에 출사표를 던지며 "집권여당이라면 보고 싶지 않은 것도 봐야 하고, 듣고 싶지 않은 것도 들어야 한다. 겸손한 태도로 이런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국 사태에 대해 대해선“민심과의 괴리, 공정과 정의에 대한 문제제기가 시작된 시점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에서 비롯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며 “떠나간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그 부분에 대한 성찰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179148|#]] 하지만 조국 사태 당시 백혜련 의원은 조국을 옹호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공수처]]를 비롯한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했었다. 그런데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뒤늦게 민주당에서도 조국 사태에 대한 반성의 움직임이 시작하자 옹호했던 조국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바꾸면서 [[내로남불]]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2021년 12월 28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호매실역]] 구간의 수원호매실 10.1km, 4개 정거장 신설이 확정 고시되면서 [[수원시 을]] 지역구에서의 입지가 강해졌다. 더군다나 당 지도부 [[친이재명]]계 여성 실세 의원으로서의 대야 방어수 역할로 여러모로 정치적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로 옆 지역구인 [[수원시 정]] [[박광온]]의원은 대표적인 [[비명계]]로 서로 대척점에 서있다.] 이후 20대 대선에선 민주당이 패배했지만, 상기한 신분당선 유치의 힘이 컸는지 [[이재명]] 후보가 수원 4개 구 중 권선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특히 백 의원의 지역구 권역[* 권선구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입북동, 호매실동 + 장안구 율천동]에선 '''무려 53.16%를 찍는데 성공했다'''.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