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화점 (문단 편집) === 백화점 입점 브랜드 === 대다수 백화점의 1층은 일명 '''백화점의 꽃'''으로 불리며, 고급 화장품[* 한참 백화점이 고급화하고 있을때는 주로 수입 화장품 위주로 배치해서 국산 브랜드들이 찬밥취급을 받았으나, 현재는 국산 브랜드들도 고급화 전략을 취하며 [[설화수]], [[헤라]], 오휘, 숨37, 빌리프,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 구딸파리, 연작, 비디비치, 동인비 등의 화장품 브랜드들도 상당수 생겼다.]들과 '''명품 브랜드 부티크'''들이 차지하고 있다. 1층보다 다른 층의 접근성이 좋은 경우나 기타 백화점의 전략에 따라서, 아니면 브랜드들 종류가 많은 경우와 1층의 혼잡함을 줄이고, 명품관 조성을 위해, 다른 층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다. 즉, '''고객들이 접근하기 가장 편한 층'''에 화장품 아니면 명품 브랜드[* 예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주신세계]], [[대구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등인데 1층에는 화장품과 시계, 보석류가 들어가 있는건 맞지만 명품 부티크는 점포 효율성에 따라 구성 방식이 달라진다.]를 배치한다. [[광주신세계]]는 1층에 있고, [[대구신세계]]에서 수입 패션 브랜드는 1층이 아닌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처럼 브랜드 수가 많거나 카테고리 분류에 따라 여러 층에 나누어 브랜드들을 배치하는 경우도 많아졌으며 아예 신세계 본점 본관, 롯데 에비뉴엘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EAST처럼 영업하는 건물 전부를 통째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쪽은 건물 두 채를 둘 다 명품관으로 사용한다. 애매한 명품 브랜드들은 입점은 커녕, 쫓겨나는 곳으로, 건물 전체를 명품으로 모두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의 명품매장은 대체로 특정 건물에 단독 부티크로 영업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본이나 서구권 백화점에 브랜드가 입점한다면 이미 오래 전부터 화장품, 신발, 가방 등 액세서리, 기성복 부티크, 주얼리 및 시계 등을 층별로 배치해왔다. 한정된 공간에 여러 브랜드를 할당하다보니 박스형 매장이 아니라 그냥 섹션만 나누고 칸막이도 없이 오픈된 형태의 매장이 많은 것이다.[* 주로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액세서리, 슈즈, 쥬얼리 브랜드들이 그렇다. 한국에서는 신세계 본점 본관 1층에 엑세서리 매장(생로랑, 펜디, 디올 코너)과 신세계 강남점 4층 슈즈 매장에 가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루이비통]], [[샤넬]]도 브랜드 종류에 따라 패션, 액세서리, 주얼리, 슈즈 등 여러 개의 부티크를 따로 운영할 때도 있다.] 최근에는 남성들의 명품 브랜드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대응하여 남성 부티크를 따로 배치한 곳도 많아지는 추세이며 심지어 남성 용품 관련 점포만 입점시킨 백화점[* 일본의 경우 [[도쿄]] [[미츠코시 이세탄|이세탄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이세탄 맨즈, [[오사카]] [[한큐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한큐 맨즈가 대표적이다.]도 따로 운영한다. 한국은 현실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명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플래그십 스토어 아니면 '''백화점 뿐'''[* 한국 아울렛도 소수의 몇 개 점포 제외하면 입점한 브랜드가 한정적이라 원하는 명품 브랜드를 쉽게 찾을 수 없다.]이고 백화점 자체에서의 VIP 관리[* 발렛파킹, 무료 음료, 전용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쇼핑, 결정적으로 전용 할인쿠폰까지 지급한다.]와 비교구매의 유리함 때문에 대부분의 명품 구매고객들이 백화점을 선호하는 편. 그렇게 때문에 부촌에 입점하는 백화점들의 명품 매장들은 수수료가 다른 입점매장에 비해 수수료가 적어 마진이 낮음에도[* 이들 명품업체들의 판매수수료는 보통 10% 내외로 알려져 있다. 위쪽에 나온 일반 임대 매장들의 수수료와 비교하면 천지차이 수준. 심지어는 명품 3대장이 입점해 있는 일부 백화점 매장에선 거의 남는 게 없는 수준의 수수료만 받는다는 소문도 있다. 신세계 경기점의 루이 비통은 백화점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없다.] 백화점에 돈을 뿌려대는 VIP 고객 유치를 위해 명품관에 상당한 정성을 쏟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