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뱀눈초리 (문단 편집) == 상세 == 1세대부터 등장한 뱀 포켓몬들의 전용 마비 기술. 이름을 보면 [[바실리스크]]나 [[메두사]]에서 따온 듯한 것 같지만 설정상으로는 노려보는 얼굴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배의 무늬로 겁을 줘서 마비를 거는 것이다. 1세대에서는 아보크의 전용기였으나 2세대에 노고치도 습득할 수 있고, 이후 습득 포켓몬이 늘어났다. 8~9세대 기준으로 자력으로 [[아보크]], [[노고고치]], [[세비퍼]], [[지가르데]], [[할비롱]], [[사다이사]]가 배우며, 교배로는 [[샤로다]], [[크리만]], [[일레도리자드]]가 배운다. 헌데 정작 돌뱀, 철뱀인 [[강철톤|롱스톤, 강철톤]]은 못 배운다.[* 롱스톤과 강철톤의 경우 '''몸 자체가 광석인지라 무늬가 없어서''' 못 배우는 것일 수도 있다.] 일레도리자드는 같은 파충류여서 그런지 익힐 수 있지만, 똑같이 파충류 계열인 [[나무킹]]은 못 배운다. 4세대까지만 해도 명중률이 75여서 불안불안했지만 [[아보크]]와 [[세비퍼]]는 애초에 [[전기자석파]]를 못 배워서 마비 용도로 어느 정도 고려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5세대에서는 명중률이 90으로 상승하고, 6세대에서는 명중률이 100이 되면서 전기자석파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7세대에선 명중률이 90으로 떨어진 전기자석파와 달리 명중률도 유지했다. 다만 전기자석파와는 달리 배우는 포켓몬이 워낙 적다보니 범용성만큼은 가져오지 못했다. [[크리만]]의 경우에는 숨겨진 특성 틀깨기에 힘입어서 [[매직미러]]를 무시하고 마비를 넣는 차별점이 있고, [[노고치]]와 [[일레도리자드]]는 [[전기자석파]]도 배우지만 땅 타입이나 전기 무시 특성에 막히는 전기자석파와는 달리 전기 타입과 유연 특성만 아니면 모두 마비를 건다는 점에서 훨씬 더 눈길이 가게 된다. 더욱이, 7세대에서 전기자석파의 명중률이 90으로 하향을 먹으면서 실용성이 더 올랐다. 노고치, 노고고치는 이 기술로 마비를 걸고 [[스톤샤워]]를 난사해 하늘의은총 특성에 힘입어 상대를 턴마다 60%의 확률로 풀죽게 하는, 하늘의은총 토게키스의 주요 전법 '전기자석파로 마비 걸고 에어슬래시로 60%의 확률로 풀죽게 하기'와 같은 방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토게키스의 에어슬래시와는 달리 스톤샤워는 노고치의 타입과 일치하는 기술은 아니지만 바위 타입은 견제폭도 넓을 뿐더러 바위를 무효로 받는 타입이 없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 게다가 더블배틀에선 둘 다 때릴 수 있어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애니판에서는 상대 포켓몬을 경직시키는 연출로 나타난댜. [[SBS]]에서 방영한 무인시절의 애니판 및 [[포켓몬스터 SPECIAL]]의 초기 번역, [[포켓몬스터 금은]]에선 '''"뱀의 미소"'''로도 번역된 바 있다. にらみ(노려보기)를 にやみ(썩소)로 잘못 들은 듯. ~~그게 더 무섭다~~ [[분류:포켓몬스터/변화 기술]][[분류:포켓몬스터/노말타입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