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밍햄(앨라배마) (문단 편집) == 교통 == 최근 근처 도시로 차로 1시간 거리의 [[몽고메리(도시)|몽고메리]]에 [[현대자동차]] 공장이 들어서고 곧이어 [[현대중공업]]의 [[변압기]] 공장이 들어서 한국에서 오가는 수요가 늘었다.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주로 [[대한항공]]으로 [[애틀랜타]]를 거쳐서 국내선 환승이나 차량운전으로 온다. 애틀랜타에서 이 도시까지 비행시간은 약 20분, 운전해서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는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환승을 통해 [[일본항공]]+[[아메리칸 항공]]으로 [[댈러스]]를 경유하는 게 보편적이다. 댈러스에서 버밍햄은 아메리칸 항공 국내선으로 2시간 쯤 걸린다. 이 도시로 들어오려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해서 이 도시의 공항인 버밍햄 셔틀워스 국제공항(Birmingham Shuttlewerth International Airport)로 오는 게 가장 보편적이다. 셔틀워스는 공항이 있는 동네 이름이며 공항은 도심 아래쪽 외곽에 있고 앨라배마 주방위군 육군 항공대 및 주방위군 공군기지가 같이 있다.[* 그래서 이 공항에 가면 [[C-130]] [[수송기]]를 자주 볼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20분 정도의 초단거리 비행이다. 그래서 비행기도 [[경비행기]] 수준의 작달막한 비행기가 들락거린다. 그 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저가브랜드인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를 타도 2시간 정도 비행으로 이 곳에 온다. 육로의 경우 자가운전으로 애틀랜타에서 올려면 I-20 고속도로를 쭉 따라 서진하면 올 수 있으며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그레이하운드]]가 애틀랜타와 이 곳을 오가기도 한다. 철로의 경우 [[암트랙]] 동부간선 중 [[뉴올리언스]]-[[뉴욕]]-[[보스턴]] 간 크레센트(Cresent)호가 이 도시의 버밍햄 역에 선다. 24시간을 꼬박 달려 뉴욕에 도착하며 중간중간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등 동북부 주요 도시를 모두 경유한다. 시간이 넉넉한 경우 여기서 뉴욕까지 기차로 쭉 이동해도 된다. 장거리 대륙횡단이라 전 객차가 침대차이다. 1960년까지는 버밍햄 터미널 역이라는 이름으로 커다란 역 건물도 갖춘 규모 있는 역이 있었으나 미국 여객 철도와 도시의 축소로 인해 볼품없는 2층짜리 벽돌건물이 되었고 이름도 그냥 버밍햄 역이 되었다. 2017년에는 3천만 달러를 들여 밝은 톤의 커튼월 역사로 재건축해서 보기 좋아졌다. 트롤리라는 이름의 [[마을버스]]가 1시간에 한두 대 다니지만 한국인이 이용하기엔 상대적으로 어렵다. 운전으로 다니면 치안 문제에서는 자유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