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버리 (문단 편집) === 현황 === [[2022년]] [[9월 26일]], 2023 S/S 컬렉션을 끝으로 리카르도 티시와 버버리의 계약 만료 소식이 발표되었다. 후임자로는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다니엘 리가 새 CCO로 임명되었다.[[https://harpersbazaar.co.kr/article/71127|#]] 2023년 2월 기존에 있던 버버리의 공식 SNS 게시물이 전부 삭제되었다. 이후 버버리는 같은 달 6일(한국 시간) 다니엘 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버리의 새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를 공개하였다.[[https://hypebeast.com/2023/2/buberry-rebrand-daniel-lee|#]] 이게 굉장히 파격적인 점이 위에 언급되어있다시피 2010년대 중반에 로고 리브랜딩 열풍이 불어서 많은 브랜드들이 로고를 바꾼것이지 사실 럭셔리 하우스들은 전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가장 상징적인 로고만큼은 최대한 길게 유지하는 편이거나 아예 쭉 유지하는 편이다. 따라서 10년 이상 쓰다 바꾸는 것도 광장히 빠른편인데 기껏 투자해서 2019년에 새로 만들었던 로고를 고작 4년만에 갈아치운다는것은 사실상 티시 시절의 버버리를 그대로 지우겠다는 의미나 다름없게 되어버렸다. 새 로고는 리카르도 티시가 부임한 이후 채택된 [[산세리프]] 스타일의 로고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세리프]] 스타일의 로고로 변경된 덕에 다른 브랜드들과 비슷한 폰트를 탈피하고 개성을 찾아올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티시 이후로 사용되고 있지 않던 말을 타고있는 기사 그림의 로고도 전면적으로 다시 부활시키면서 여러모로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있다. 다니엘 리의 첫 캠페인에는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축구 선수 [[손흥민]][* 캠페인 영상 중 손흥민 등장 부분에 다니엘 리가 엑스트라로 함께 등장한다.],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Shygirl]], [[스켑타]], 조지아 메이 재거, 레논 갤러거[* [[리암 갤러거]]의 아들.]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등장했다. 2023년 2월 20일 [[런던]]에서 다니엘 리의 첫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다니엘이 [[보테가 베네타]] 시절 원래 인트레치아토 짜임을 크게 바꾸는 작은 트위스트 하나만 주고 정삼각형을 얹었듯이 버버리 첫 쇼에서도 버버리 체크를 사선으로 돌리는 변화를 주면서도 큰 틀로의 전통은 유지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쇼를 마무리하였다. 프로섬 시절을 이끌었던 전전임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직접 첫 컬렉션을 보러온게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흰 바탕에 쨍하고 채도가 높은 진한 파란색 새 폰트의 로고와 이퀘스트리안 나이트 로고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쇼핑백도 공개되었다. 첫 컬렉션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매장에 들어오면서 버버리의 새 채도 높은 진파랑색은 공식적으로 Knight 색이란 이름으로 결정되었음이 공개되었다. 이 색상은 Knight 색이 메인이 아닌 제품들인 트렌치의 뒷면 스퀘어 스티치나 부츠류의 스티칭, 새로 리뉴얼된 홈페이지의 포인트색 등으로도 쓰이면서 다니엘이 보테가에 있었을 때의 패러킷 색이 색상이나 포인트 색상만으로도 은은하게 티를 냈듯이 사실상 직접적인 로고플레이를 하지 않으면서도 아는 사람들은 알 수 있는 브랜드의 상징으로 이후 시즌까지 쭉 활용될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