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언 (문단 편집) === [[귀안왕(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귀안왕]] 버언 === || [[파일:귀안왕 버언 애니판.png|width=100%]] || [[파일:귀안왕버언.jpg|width=100%]] || 결국 자신의 마력 원천인 제3의 눈, 귀안을 '''스스로 적출하여''' 자신에게 사용해[* 꼭 본다는 과정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버언이 스스로 적출할 때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마계에 봉인되어 있던 벨더조차 버언의 귀안의 해방을 감지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청난 힘을 뿜었다.] '마수' [[귀안왕(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귀안왕]]으로 변신. 마력의 원천인 스스로가 변화했기에 더 이상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지만 세상을 두렵게 하는 거대한 괴물 모습이라도 나쁘지 않다며 [[대마왕]]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다면 상관 없다면서 다이와 대적한다. 이후 귀안왕이 된 버언은 역으로 다이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희열감에 광소하면서도 기적은 몇번이든 일어날 수 있으리란 가정 하에 버언은 다이를 확실하게 끝장내려 했으나 순간 바란이 죽었을 때 사라졌던 진마강용검이 나타나고, 떠오르는 태양빛에 그는 잠시 눈을 빼앗긴다.[* 이 때 다이 역시 태양빛으로부터 [[소알라|엄마]]를 본다. 그 때 나타난 바란의 환영이 다이에게 이제 너 자신이 태양과도 같이 모든 사람을 품었던, 네 엄마와 같은 존재가 되라고 말한다.] 다이가 진마강용검을 동원해 날린 혼신의 일격으로 한쪽 팔을 잃어버렸지만 그 일격은 버언의 약점인 귀안을 베지 못했고, 오히려 진마강용검은 부러져 버렸다. 버언은 다이를 붙잡아 짓눌러 죽이려 했지만 그 때 다이는 포프의 섬광처럼 살아가겠다는 말을 떠올려 최후의 힘을 짜낸다. 다이는 드래고닉 오라를 완전 전개하여 귀안왕의 손을 파괴한 다음, 용의 문장의 강렬한 빛을 통해 버언의 눈을 순간적으로 멀게 한 후 버언의 흉부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의 심장에 꽂혀 있던 다이의 검으로 귀안과 함께 귀안왕 버언의 몸을 일도양단해버렸고, 버언은 석화된 후 온몸이 산산조각나 완벽하게 파멸한다. 이 때의 배경 또한 '''태양'''이었고, 마지막에 석화된 버언의 잔해가 그가 그토록 원했던 태양의 인력에 끌려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