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프 (문단 편집) == [[영국]]의 속어 == [[영국]] 속어로 근육질 몸매, 강인한 신체 같은걸 의미하기도 한다. 근대 영미권 도시에서 자체적인 [[의용소방대|자율소방대]]를 갖추어 화재에 대비할때 소방 사이렌이 울릴 경우 하던 일을 멈추고(그들도 일단은 생업이 있으니까) 황급히 달려가서 [[물]]을 뿌린 [[물소]] [[가죽]](Buffalo skin = Buff)으로 된 소방용 [[버프 코트]] 입고 화재 진압 현장으로 '''미친듯이''' 달려가던데서 유래했다. 물소 가죽은 [[석면]]이나 [[알루미늄]] 포일이 없던 그 시절 최고의 '''[[방화복]]'''이었다. [[버팔로]] [[가죽]] [[코트]]를 입은 사람이란 의미로 Buffs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현재 잘 쓰는 뜻인 '특정한 일에 열광하는 사람'이란 뜻이 나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나오면 사람이 달라지며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는 사람이라면 버프라고 부를 수 있다. 즉, 화재 경보를 듣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소방대원 ≒ TV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면 갑자기 일어나 발광(?)하는 팬. [[영국]] 속어에서 근육질 몸매/강건한 신체란 의미가 된 것도 원래 맡은 임무상 신체강건하고 용감한 사람으로만 뽑던 [[의용소방대]]원을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미국]]/[[유럽]]권에서는 [[소방관]]을 원래 자원봉사로 뽑았고, [[공무원]]화된 현재도 소방대원이라고 하면 최고로 명예로운 [[직업]] 중 하나로 인정되며 '''[[시민]]의 [[영웅]]'''으로 존경받는다. [[미국]] [[영화]]에서 종종 나오듯이 가족에 대해서 발표회를 하거나 부모님이 직접 와서 직업에 대해서 설명할 때 [[아버지]]가 소방대원이면 다른 가족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래저래 3D 업종 공무원쯤으로 치부되는 [[대한민국]] 소방대와는 차원이 다른 대우다. [[소방관]] 문서 참조. 또한 뭔가를 닦아서 반들반들한 윤기가 나는 가죽처럼 광택이 나게 하는 행위 또한 buff 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