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개(야인시대) (문단 편집) == 실존인물 논란 == [[분류:김두한 자서전/인물]] 실존인물이냐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실존인물 번개에 관한 증언이라는 게 블로그에 올려진 개인의 게시물이 고작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다고 하고, 실존인물이라 주장하는 측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를 촬영할 당시에 살아 있었고, 감독이 멀쩡히 살아있는 자신을 드라마에서 죽여서 혼을 냈다는 일화까지 있는데 가상의 인물일리가 있냐고 주장한다. 그들이 말하는 번개의 본명은 김성기.[* 이쪽 증언에 따르면 번개는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소매치기였고, 김두한과는 형무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 주장대로면 형무소에서 만난뒤 출소후 우미관패에 정식으로 들어간듯... 실제로도 조폭들이 형무소에서 비조폭수감자중 조직원으로 둘만한 수감자가 있을경우 출소후 자기 조직에 정식으로 들어갈수 있게끔 형무소 밖에있는 부하들이나 두목한테 부탁하는일이 많다.] [[http://www.bcpark.net/bbs/84498|야인시대가 한창 촬영 중일 때 김두한의 지인들이 촬영장을 방문했는데]] 해당 기사를 보면 '''"번개"로 유명한 김성기옹(74)'''[* 당시 74세였다면 1928년 생으로 보이며 김두한, 신영균, 문영철 등과는 10살 넘게 차이 난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 선생보다 한 살 어린 나이다.]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번개 자체는 실존인물이었지만 실제 김두한과 함께 하던 사람인지는 알 수 없다.[* 이 기사에 나온 [[김동회]] 역시 본인이 김두한의 평생지기라고 했지만 김두한은 인터뷰나 회고록에서 이 사람의 이름을 언급한 적이 없다.][* 김성기라는 사람이 조직에서 어느 정도였는지는 모르지만 신영균, 상하이 조, 홍만길 등이 경향신문과 인터뷰할 때 김성기라는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 봐서는 큰 사건에는 연루되지 않았던 모양. 일단 출신이 처음부터 주먹패였던것이 아닌 소매치기 출신인데댜 또한 이 인물의 나이를 봤을때 김두한의 부하가 된 건 해방 이후부터인듯한데, 그렇다면 큰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거나 관계가 있더라도 주범, 즉 수뇌부급이 아니라도 이상할 건 없다.] 번개라는 별명을 가진 주먹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다. 호남계 조직의 대부격이 되는 박종석(1935년생)[* 본명은 박익, 박종석, 혹은 박종선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최측근을 제외하고 그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인데, 90년대 중반부터 서울시 태권도협회장의 측근으로 활동하다가 2001년 김운용에 의해 전무로 영입되면서 태권도협회와 인연을 맺었다.[* 박종석은 2001년 김운용 회장이 자신을 축출하려들자 태권도인 100여 명을 동원해 대의원 총회를 무산시켜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70년대 말 사보이호텔에서 신상사파를 습격한 조양은이 이 당시에 같이 습격했으나 실패한 사람이다. 이런 내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라마의 번개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사실 [[야인시대]]에서 나오는 주먹들과 실제 주먹들의 별명이 겹치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구마적패의 [[평양박치기]]만 하더라도 실제론 [[이화룡]], [[이성순|시라소니]]를 비롯한 [[평양]]에서 박치기로 알아주는 주먹이면 누구나가 '평양박치기'라고 불렸고, 실제로 주먹 세계에서의 이름이 평양박치기였던 주먹도 있었다는 증언이 있지만 당연히 야인시대에서의 평양박치기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그러므로 실제로 그런 별명을 사용한 주먹이 있었다고 해서 실존인물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노릇. 어찌되었든 결론적으로 번개는 반쯤은 실존인물로 볼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번개(동음이의어), version=29)] [[분류:야인시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