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망탕산]]의 두령으로 [[항충]], [[이곤]]과 함께 산채를 열고 [[양산박]]까지 넘보고 있었다. 도술에 능숙해서 새로 가세한 소화산 패거리 [[사진(수호전)|사진]], [[주무]], [[진달]], [[양춘]]이 "우리 넷만 가도 충분" 이러면서 쳐들어오지만, 도술로 가볍게 발라버린다. ~~하여간에 이 도련님은 이리도 뭐 하나 되는 일이 없을까~~ 그 후 놀란 [[송강]]이 [[공손승]]을 포함한 본대를 끌고 와서 공손승의 도술과 진법(장사팔괘진)에 완패한 후 망탕산에 퇴각하다가. 포로로 잡혔던 이곤, 항충의 설득으로 양산박에 합류한다. 양산박에서 공손승의 제자가 되어 도술을 배웠다고 하나 그다지 늘진 않았는지 다른 도사들과의 대결에서 제대로 이긴 적이 없다. 캐릭터 자체는 멋져 보이지만 활약상은 의외로 별로 없다. 적 도사에게 실컷 발리다가 나중에 공손승이 와서 처리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전개 방향이다. 전호전에서 교도청이 도술을 부리는 것 때문에 공손승이 오기 전까지 교도청을 상대하지만 실력차 때문에 실컷 발린다. 그래서 [[오용]], [[주무]], 공손승과 달리 모사진에 포함이 되지 않고[* 번서는 진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용이나 공손승은 2~3번 정도 진법을 쓴 적이 있다.] 보병장교로 활약한다. [[포욱]]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규]]의 돌격단 일원이지만 포욱의 등장 이후론 거의 안나온다. 그나마 [[방랍]]의 난에서 방랍의 장수 1명의 목을 베었다. ~~알고 보면 [[간달프|힘법사]]~~ 그래도 아예 늘지 않은 건 아닌지[* 물론 [[구천현녀]]의 천서의 도움을 받았지만.] 방랍전에서 방랍군의 도사인 포도을을 이기는 활약을 하였다. [[관승]]이 정마왕 [[정표]]하고 서로 싸우다가 [[포도을]]이 정표의 머리에서 왠 묘병이 나와서 관승을 공격하려고 하자 번서가 관승의 머리에서 묘병을 소환하는데[* 번서가 도술을 부릴 때 송강이 구천현녀가 준 천서에 적힌 도술로 번서를 거들었다.] 기묘하게 왠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모 만화]]의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그것]]'''을 연상시킨단다. ~~[[양산박]]의 기묘한 모험 결말도 1부, 6부하고 비슷하네~~ 포도을은 도술대결에서 지고 요술을 사용하려는 찰나에 [[능진]]에게 화포로 [[헤드샷]] 당한다. 포도을은 [[무송]]의 팔을 자르고 옛 동료들이었던 [[이곤]], [[항충]]을 죽인 원수였기에, 번서는 옛 동료들의 복수를 한 셈.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주무]]와 함께 공손승 밑으로 들어가 도술을 배웠다. 수호후전에서는 벼슬을 거절하고 여기저기 떠돈 것으로 묘사된다. 이 무렵 도사 [[곽경]]을 '''두 번'''[* 한 번은 도술대결에서 이기고, 또 한 번은 곽경이 공손승이라고 착각해서 잡으려고 하다가 도술을 써서 곽경을 똥오줌으로 빠지게 하였다. 그리고 번서가 하는 말이 "야, 나 공손승 아니라고"였다.] 관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공손승과 주무가 다시 양산박 동료들과 뭉치게 된다. 이후부터 도술을 약간 쓰고 혼세마왕의 검으로 베는 힘법사다운 행동을 한다. 간신들을 처단하고 등운산으로 가던 도중에는 금군에 투항한 뒤 운성현 지현으로 있던 곽경을 직접 처형한다. 이후는 당연히 섬라국[* 일반적으로 [[태국]]을 가리키지만 작중의 묘사([[섬나라]])나 작품을 쓴 시대의 상황([[명청교체기]], [[정성공]]의 [[동녕 왕국|활약]])을 봤을 때 [[대만]]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