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 (문단 편집) === 인공지능 번역기의 한계점 === 인공지능 번역기가 인간의 번역을 머지않아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으나, 인공지능 번역기의 한계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처럼 문법적인 구조가 유사한 언어의 경우 인공지능 번역기가 어느 정도 인간 번역을 대체할 수 있으나, 한국어에서 영어로 번역을 하는 경우나 영어를 한국어로 옮기는 경우에는 문법 구조상의 차이 때문에 인간 번역에 비해 여전히 매끄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인공지능 번역기의 이점을 활용하여 현재 몇몇 번역업체들에서는 인공지능 번역기 혹은 기계 번역(Machine Translation)의 결과물을 에디팅(Editing)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령 2018년 10월 티브릿지-한국국제통상번역원은 기계번역 감수 서비스를 도입해 매뉴얼, 카탈로그, 계약서, 제품소개서 등 산업 문서들의 번역 단가를 기존보다 낮췄다고 전했다.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1387344&thread=10r02|#]] 현재로서는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인공지능 번역기의 결과물을 사람이 수정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역시 과거 인간초벌&인간검수에서 인간초벌을 인공지능으로 바꿨을 뿐, 결국에는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엄밀히 '인공지능 번역'이라고 하기는 힘들다는 반론도 있다. 그리고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이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놓는 성향이 있다보니, 제대로 검수하지 않으면 오류를 통과시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도 있다. 쉽게 말해 편의성과 효율성은 증가했어도 정작 중요한 '''정확도'''까지 보장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또한 라틴어처럼 모어화자가 없어도, 자료가 풍부한 것이 아니라면, 언어의 다양성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